* 내년 캘린더 곧 나오니까, 기다리면서 읽어봐도 재밌을 것 같아서 차례차례 업로드 예정!
** 의•오역 있을 수 있음!
Q1. 기념비적인 첫 캘린더를 사준 사람들에게 한 마디
우리들의 처음을
구매해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우리들과
처음을 계속 잡아가자.
Q2.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처음에 하는 것은?
목욕하러 간다.
Q3. 어렸을 적의 꿈은?
요리사.
어떤 애니메이션의 캐릭터에 빠져있었으니까.
Q4. 카레에 토핑을 한 가지 넣는다면?
낫토.
나는 하이라이스에도 낫토를 넣으니까 말이야.
Q5. 행복하네- 라고 생각하는 순간은?
크레인 게임을 하고 있을 때.
Q6. 오늘 신고 온 신발, 어떤 거?
운동화.
세 마리의 아기 돼지 그림이 그려져 있는 거.
Q7. 지금 휴대폰의 배경 화면은?
커다란 종이에 「Snow Man」 이라고 쓴 거.
잡지 기획으로 꽤 시간을 들여서 썼었어.
Q8.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는다면 어떤 역할이 좋아?
훈남.
『꽃보다 맑음(花のち晴れ)』, 『카구야님은 고백 받고 싶어(かぐや様は告らせたい)』 같은 연애 드라마의 훈남을 하고 싶어!
Q9. 가장 자신 있는 근육은?
표정 근육.
이상한 얼굴을 많이 하니까.
Q10. 노래방에 갔을 때 반드시 부르는 곡은?
A.B.C-Z의 『막차를 넘어서~Christmas Night(終電を超えて~Christmas Night)』.
카와이 (후미토)군이 자주 (예약을) 넣으니까 부르게 돼(웃음).
Q11. YouTube의 기획 중에서 가장 인상에 남아있는 것은?
마지막 회.
다같이 여행을 가서 즐거웠거든.
Q12. 최근의 입버릇은?
「확실히 그러네(たしかに)」.
나, 맞장구 칠 때 쓰는 게 「확실히 그러네」 였다는 것을 어제 깨달았어.
Q13. 쟈니스 Jr. 시절, 추억이 깊은 스테이지는?
『타키자와 가부키』
Q14. 타이밍이 좋은 편? 나쁜 편?
좋지 않아?
Q15. 사진 폴더, 최신 사진은 어떤 것?
전구의 사진.
방에 전기가 나가서 제품 번호를 메모하려고 찍었어.
Q16. 가족에게 뭐라고 불리고 있어?
타츠야.
Q17. 윙크, 좌우로 다 할 수 있어?
할 수 있어!
Q18. 지금 마음에 드는 옷, 한 벌을 알려주세요.
아우터.
최근에 세일을 해서 엄청 쇼핑을 해버렸거든.
Q19. 카페에서 자주 주문하는, 나의 단골 메뉴는?
과일 계열의 음료.
특히 복숭아 티에 얼린 과일이 들어가 있는 거를 자주 마셨어.
Q20. 우리 집의 맛이라고 한다면?
미소시루.
안에 들어가는 재료는 팽나무버섯을 좋아해.
Q21. 개인적으로 베스트인 수면 시간은?
7시간.
수면 시간이 짧은 사람이니까 4시간 정도여도 괜찮지만, 자고 싶은 건 그 정도네.
Q22. 해보고 싶은 머리 모양 & 머리 색은?
드레드.
절대로 안 할 거지만, 멋있어. 색은 레인보우네(웃음).
Q23. 자신을 동물에 빗댄다면?
나무늘보.
천천히 움직이니까.
Q24. 내 의상에 흔히 있는 일을 알려주세요.
레깅스에 하프 팬츠, 한 쪽 어깨만 보이는 상의.
Q25. 살찌기 쉬운 편 or 빠지기 쉬운 편?
빠지기 쉬우려나.
Q26. 자신에게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옷 색깔은?
검정이나 흰색.
Q27. 침대에 들어가면 잘 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어느 정도?
15분 정도.
잠깐 휴대폰을 만지고, 바로 잠들어버려.
Q28. 추운 것과 더운 것, 특기인 것은 어느 쪽?
추운 것.
더운 건 정말로 안 돼!
Q29. 방의 인테리어의 느낌은?
우드 계열.
연한 갈색의 나무 소재로 통일하고 있어.
Q30. 평소에 짐이 많은 편? 적은 편?
많은 편이지 않아?
갈아입을 옷이랑 무슨 일이 생겼을 때의 약이라던가, 충전기도 들고 다니고 있어.
Q31. 납득이 되지 않는 일이 일어나면 말해? 참아?
상황에 따라서 판단하고 있어.
Q32. 긍정적 or 부정적 어느 쪽?
긍정적인 편이라고 생각해.
Q33. 감기에 걸렸을 때 먹고 싶어지는 것은?
라멘!
모두에게 있어서 죽과 같은 것이 나에게는 라멘이니까. "(면은) 단단하게, 진하게, 많이" 야!
Q34. 일에서 이것만은 무리! 라는 일은?
벌레 계열.
메뚜기라던가 매미라던가, 벌레는 기본적으로 전부 무리!
Q35. 내일 갑자기 휴일이 되면 뭐 할 거야?
애니메이션 영화를 본다.
Q36. 나만 그럴지도... 라는 고집, 한 가지 알려주세요.
약이나 충전기를 들고 다닌다.
Snow Man 중에서는 나 뿐이니까. 멤버들이 「가지고 있어?」 라고 물어봐서 줄 때도 있어.
Q37. 학창 시절, 좋아했던 과목은?
체육.
공작 시간도 좋아했어.
Q38. 지금 제일 먹고 싶은 라멘은?
이에케이 라멘(*家系ラーメン, 라멘 가게의 상호, 혹은 진한 돈코츠 쇼유 라멘 계열을 말하기도 함).
"단단하게, 진하게, 많이" 말이지!
Q39. 날씨 예보는 비지만, 지금은 맑다면 어떻게 할 거야?
부츠를 신는다.
나, 다리는 무조건 젖지 않게 하고 싶거든. 비가 내리는 게 아니라면 우산은 안 들고 가.
Q40. 가장 작은 야망을 알려주세요.
복권에 당첨되고 싶어.
Q41. 최강이라고 생각하는 동물은?
두더지 아냐?
일단 만나는 것조차 못하잖아.
Q42. 학창 시절, 체육에서 특기였던 종목은?
발야구.
Q43. 동경하는 어른상, 한 가지 알려주세요.
타카다 준지상.
딱 들어맞는 느낌이 멋있어. 동경하게 되네.
Q44. 가장 좋아하는 집안일은?
세탁.
섬유유연제의 향에 신경을 쓰는 편이야.
Q45. 사이 좋은 쟈니스의 선배 & 후배는?
카와이군과 (사토) 쇼리.
역시 카와이회의 일원이니까 말이지. 후배 중에서 나한테 엄청나게 장난을 거는 건 쇼리 정도.
Q46. 좋은 일이 있었던 날에 먹고 싶은 것이라고 한다면?
이에케이 라멘.
몇 번이나 말하지만 "단단하게, 진하게, 많이" 야!
Q47. 약속, 기다리는 것과 기다리게 하는 것, 어느 쪽이 많아?
기다리는 일이 많아.
Q48. 휴대폰, 배터리 몇 %가 되면 충전하고 싶어져?
50.
걱정쟁이니까 50이 되면 "이제 충전해야 해" 싶어져.
Q49. 집을 나설 때, 신발은 좌우 어느 쪽부터 신어?
오른쪽 아니야?
Q50. 학창 시절, 졸아했던 급식 메뉴는?
튀긴 빵!
Q51. 일주일 동안 TV를 보고 있는 시간은 어느 정도?
10시간 정도 아니야?
Q52. 스시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연어.
Q53. 다시 태어난다면 남자 or 여자, 어느 쪽?
여자가 좋아.
나는 여자 아이의 옷 디자인 쪽이 "귀엽네" 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 많아. 여자가 되어서 귀여운 옷을 입고 싶어.
Q54. 이게 있으면 안심! 인 것은?
두통약.
Q55. 예능에서 도전하게 된다면, 엄청 매운 것과 엄청 많이 먹는 것, 어느 쪽?
많이 먹는 것.
Q56. 개인적으로 믿는 미신(ゲン担ぎ), 뭔가 있어?
손바닥에 사람 인을 3번 쓰고 먹는다.
Q57. 스스로를 물건에 빗댄다면?
시부야의 모아이상.
그다지 움직이고 싶지 않으니까, 거기에 가만히 놔둬지고 싶어.
Q58. 인생 마지막에 먹고 싶은 것은?
라멘이지!
정말로 몇 번이나 말하지만 "단단하게, 진하게, 많이" 야(웃음).
Q59. 마음에 새겨둔 한 마디는?
「위기는 찬스」.
Q60. 10년 후의 자신을 상상해봐 주세요.
아크로바트를 하고 있을 거야.
「지쳤다~」 같은 건 말할 거라고 생각하지만(웃음).
Q61. 남자로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할 때는 한다!
- For LOVE
Q62. 여성과의 이상적인 만남은?
복도에서 부딪쳐서 짐이 떨어지고, 그걸 주워줄 때에 손이 닿는다, 같은 거.
Q63. 여자 친구가 뿌려줬으면 하는 향기는?
상큼한 것.
과일 계열이지 않을까?
Q64. 여자 친구에게 응석 부린다 : 응석을 받아준다. 이상적인 비율은?
1:9라던가.
남자이기도 하고, 응석 부리는 것보다는 응석을 부려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버릴지도.
Q65. 이런 걸 당하면 마음이 있는 거구나- 싶은 여자의 행동은?
밤에 전화가 온다면 그렇지 않을까?
「한가한데...」 라는 말을 들어도, 밤에 한가할 리가 없잖아- 라면서 기대해버릴 것 같아(웃음).
Q66. 좋아하게 된 여자에게 우선 하는 것은?
귀여운 장난을 친다.
집적대면서 말 걸고 싶으니까.
Q67. 만나자마자 바로 첫 눈에 반하는 일, 있다고 생각해?
없을 거라고 생각해.
나는 조금씩 알아가면서 좋아하게 되고 싶어.
Q68. 여성의 패션에서 귀엽다고 생각하는 것은?
헐렁한 티셔츠에 짧은 바지.
Q69. 여성의 헤어스타일에서 귀엽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 사람에게 어울린다면 괜찮지 않아?
Q70. 인생 최대로 인기 있었던 시절은 언제?
유치원 때.
그다지 기억은 안 나지만, 부모님과 같이 「바이바이」 를 할 때에 여자 아이들의 줄이 생겼었대(웃음).
Q71. 성공률이 낮은 사랑, 포기해? 포기 안 해?
뭔가로 낚을 작전을 세울 거야(웃음).
Q72. 드라마 같은 대연애에 대한 동경은 있어?
동경은 있지만, 실제로는 없을 거라고 생각해버려.
Q73. 실연 했을 때 하는 것은?
욕실에서 혼자 운다.
Q74. 질투하기 쉬움도, %로 나타낸다면?
5% 정도.
나, 전혀 질투 안 할 거라고 생각해.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와 얘기하고 있다면 신경은 쓰이겠지만 말이야.
Q75. 이상적인 프로포즈의 시츄에이션&말은?
포장마차 라멘 가게에서 「내 아이를 낳아줘」.
Q76. 이상적인 가정상은?
나, 아내, 아이 1명, 반려동물 2마리.
반려동물은 수달을 2마리 키우고 싶어.
- For Snow Man
Q77. Snow Man의 멤버에게 이것만은 지지 않아! 라는 것
얼굴의 크기(웃음).
Q78. 콘서트에서 자주 하는 팬 서비스는?
흉내.
부채에 「흉내내줘」 라는 것이 많으니까, 마츠모토 (준)군의 흉내를 내고 있어.
Q79. Snow Man 9명이서 도전해보고 싶은 일은?
버라이어티.
몸을 쓰는 계열에서 다같이 도전해가고 싶어.
Q80. Snow Man 중에서, 팔씨름은 몇 번째로 강하다고 생각해?
4번째.
히카루, 다테상, 메메에게는 절대로 못 이겨!
Q81. 가장 최근의 생일, 가장 처음으로 연락이 온 멤버는?
모르겠어.
날짜가 바뀌는 순간에 퐁퐁퐁하고 모두에게서 왔거든. 참고로 제일 빨랐던 것은 핫시(하시모토 료스케)였어.
Q82. 멤버와 둘이서 여행, 누구와 어디로 가고 싶어?
코지와 국내 여행.
경치가 좋은 곳에 가서, 코지에게 사진을 잔뜩 찍어달라고 하고 싶어.
Q83. 멤버 중에서 가장 뜨겁다고 생각되는 것은 누구?
사쿠마네.
항상 시끄럽고, 숨 막힐 정도로 뜨거우니까(웃음).
Q84. Snow Man 중에서 늑대인간 게임은 몇 번째로 잘한다고 생각해?
밑에서 3번째 정도.
Q85. 대기실에서 멤버들끼리 싸움이 발생! 어떻게 할 거야?
가만히 지켜본다.
그때는 부딪히는 것이 필요하려나- 라고 생각해. 중재하러 가지는 않아.
Q86. Snow Man의 스테이지에서 흔히 있는 일, 한 가지 알려주세요.
눈이 마주친다.
특히 사쿠마와 코지와는 자주 마주쳐.
Q87. 멤버들과의 주고 받은 메일, 한 가지 알려주세요.
「약속 정해서 만나자」 라고 왔던 것.
최근이라면 코지가 말했었어. 아직 잘 모르는 장소 같았으니까 「좋아」 라고 답장하고 같이 갔었어.
Q88. 아시아 투어에서 하고 싶은 것은?
그 나라의 말로 말하는 것.
중국어는 조금씩 공부하고 있어.
Q89. 그룹 사랑이 어느 정도인지, 물건에 빗대주세요.
편의점에서 파는 고급 수소수의 패트병을 열었을 때 정도.
연 순간, 부글부글하면서 넘치는 거야. 그 정도(웃음). 100%를 넘어섰어.
Q90. 무심코 웃은 멤버와의 에피소드는?
지금!
내가 「멤버 에피인가아」 라고 말했더니, 옆에서 히카루가 「에피소드를 에피라고 말하지마(웃음). 기분 나빠」 라고 말한 것. 좋은 에피지?
Q91. 사쿠마 다이스케의 의외인 부분
없어.
겉과 속이 같아서, 보이는 모습 그대로야.
Q92. 와타나베 쇼타의 의외인 부분
없어.
미용에 관해서 제대로 파고들고 있어.
Q93. 미야다테 료타의 의외인 부분
없어.
캐릭터가 아니라, 다테사마는 다테사마니까.
Q94. 이와모토 히카루의 의외인 부분
없어.
굉장한 사람이네.
Q95. 아베 료헤이의 의외인 부분
노력가.
의외성투성이인 사람이야.
Q96. 무카이 코지의 의외인 부분
소심해.
의외로 응석을 부려.
Q97. 메구로 렌의 의외인 부분
없어.
메메는 올곧고 좋은 녀석.
Q98. 라울의 의외인 부분
폭이 넓어.
퍼포먼스를 하고 있을 때와 떠들 때의 갭이 있어.
Q99. 다른 그룹에 지지 않는, Snow Man의 강점은?
퍼포먼스.
그게 강점이고, 어디에도 지지 않아.
Q100. Snow Man 팬에게 약속하고 싶은 일은?
운전 면허 딸게요!
말해온 지 4년 정도. 2020년엔 딸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