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잶롤라의 첫 등장장면.

ㆍ위험에 처한 롤라를 찰리가 구해주려고 하는 장면.

ㆍ롤라가 “비키세요 오빠, 이런 놈들은 제가 처리할 수 있어요!” 하며 부츠로 찰리의 턱을 강타해서 찰리가 기절함.

ㆍ부츠로 찰리 턱을 강타하면서 잶롤이 “어머!”할 땐 롤라 목소리로, “뭐야?” 할 땐 잶 본체의 낮은 목소리의 감탄사 디테일.

★잶롤라의 색을 완벽하게 보여줄 수 있는 롤라의 대표넘버.

ㆍ랜옵롤 처음부터 어깨춤 추면서 리듬타면 오늘 신났구나를 알 수 있음!

 ⭐️막공 때, 등장부터 엄청나게 큰 환호성과 박수에 ㅇ,ㅇ! 하고 눈이 땡그래진 후에 환하게 웃어주면서 시작함!

ㆍ아이다와 킹키부츠가 겹쳐서 했었어서 그런지 근육 잡힌 몸이 넘나 예쁘게 드러나는데 특히나 팔근육 보여줄 때 넘나 멋짐!!

ㆍ표정을 쓸 때 짙은 분장 사이를 뚫고 나와 눈썹을 계속 쓰는 게 보이는데 덬들의 심장이 터질 거 같음.

ㆍ“Say my name! Lola~” 하고 부르면서 자기 볼을 톡톡치기도 함.

ㆍ“다리 털도 많단 말이야~” 하고 부르며 입을 손으로 가리는 게 너무 귀여웡

ㆍ“신이 내린 요물” 할 때 오우! 하면서 골반 튕기기를 한 적도 있음!

ㆍ“헬로우, 나 롤라라고해 만나서 반가워!” 하며 손등을 내밀고 찰리가 놀라서 안해주자 “꺄하!” 하는데 이 부분이 넘나넘나 귀여움.

ㆍ“자기 아까 멋있더라! 나 구해주려고 달려오기씩이나, 동화속 왕자님인줄!” 하면서 옷걸이 뒤편에서 랜옵롤 때 입었던 드레스를 벗고 나타남.

 - 이때, 옷이 위아래 부분만 가려진 옷이라 관객들이 놀랄 때가 있는데 한번은 뭐야?! 하면서 잶롤라가 장난쳤던 적이 있음!

ㆍ“숙녀라면 자기 앞가림 정도는 할 줄 알아야지” 하면서 파티션에 양팔을 겹쳐서 올려놓고 그 위에 얼굴 두면서 대사를 치기도 함.

ㆍ“그래 그거 구려, 그런데 비싸. 어? 비싸, 구려? 이 부츠는 참 비싸구려” 개그치고 “헤헿!” 하고 혼자 웃는 디테일이 넘나 귀여움ㅠㅠ

ㆍ“그런데 어떡해 이런 걸 좋아하는 게 내 운명이라니, 나도 참 기구하다 그치?” 라고 말하면서 랜옵롤 때 신었던 구두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한번 

  쓰다듬는데 잶롤라의 복잡미묘한 감정이 한번에 느껴짐.

ㆍ“찰리 노스햄튼에서 왔습니다” 하면서 말투를 따라하는데 이부분은 찰리마다 조금씩 다르게 따라해서 보는 재미가 있음!

ㆍ재찰 때 “찰리 노스햄튼에서 와쪄요~” 하며 오구오구하는 새로운 톤으로 하는 날도 있었음!

ㆍ무대 뒤에서 쳐다보고 있는 찰리에게 손키스를 날려주는데 이때 찰리가 그 손키스를 받고 호다닥 사라짐. “여러분 봤어요? 내 키스 한방에 남자가 

  사라졌네! 아 근데 좀 아쉽다. 누가 잡아먹기라도 하나” 찰리에게 손키스를 날리고 엔젤들 가운데로 쏙 들어감.

ㆍ“우리 엔젤들이 오늘밤 여러분들을 잡아먹을 거예요. 양양낭양앙냥!” 하면서 추임새를 넣는데 이때 정말 귀여워 미쳐버림ㅠㅠ

⭐️막공 날, 엔젤한테 “어머 얘 눈깔봐” 해서 빵 터트린 적이 있음.

ㆍ“무엇을 상상하든지 ↗️↗️ 난 그 이상 이지~“ 이 부분을 올렸다 풀면서 소리 조절하면서 부르는데 이 부분이 중독성 미침.

ㆍ치마를 한손에 들고 빙빙 돌리면서 방방 뛰어다니며 신나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움. 텐션이 하늘을 찍는 날은 방방 뛰는 게 날아다닌 것같이 다녀서 

  누가봐도 신났다는 걸 알 수 있음!

👠 Lady~ Gentleman! 또 이런저런그런 모든 분들, 그리고 당신! 주변을 한번 둘러보세요. 당신이 원하는 게 보이나요? 보여요? 전 보여요.

★랜옵롤 맆이 끝나고 찰리와 로렌과 만나서 대화하는 장면.

ㆍ로렌을 보고 “귀여워 뀌여워 귀여우어워어우어엉” 하면서 로렌을 귀여워하는데 그런 잶롤라 본인이 더 귀여워지는 그런 장면ㅠㅠ

ㆍ로렌이 “저 사람 물건을 안에다 넣어주고 있어요” 하니까 잶롤라 순간 고장나서 ??? 하며 눈동자만 도르륵도르륵 ㅇ_ㅇ하며 돌아감.

ㆍ로렌이 다시 “박스에요! 신발을요 신발!” 하니까 잶롤라가 손가락으로 둘을 가르키면서 “오케이!” 하면서 떨떠름하게 의자에 앉음.

ㆍ로렌이 자기 동네에는 드랙퀸이 없다고 하니까 로렌 손을 꼬옥 잡으면서 “어머 우리 자기 뭐래니 진실을 품고 사는 사람들은 이 지구상에 널렸어!” 

  하며 끈적끈적한 대화톤으로 얘기해줌.

👠

찰리 : “남성용 구두 시장이 너무 안좋아”

잶롤라 : “난 남성용 구두가 너무 안좋아”

찰리 : “몸무게가 얼마야?”

잶롤라 :  “18킬로그램” 말하며 본인 목소리로 말해주는 게 웃포.

ㆍ찰리가 여성용 부츠를 신고 있다고 하니까 잶롤라가 여기 안써있어서 몰랐다고 하며 “철컥! 철컥!” 총알 장전 하는 행동을 한 후 “여태껏 잘 쓰고 살았거든요! 헤드샷!” 하면서 자기 다리를 올려서 찰리한테 빵야빵야 하는 것처럼 날려줌.

- 이때 로렌이 롤라의 치마가 끌어 올라가니까 롤라의 치마를 내려서 가려주는데 그런 거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어머! 이러면서 같이 치마로 자기 다리는 가려주는 잶롤라 넘좋아.

- 테이블 위에 부츠 올려놓고 여기 안써있어서 몰랐다고 하는 날도 있었음!

ㆍ찰리가 부츠를 만들기 위해서 롤라를 설득하는데 그 말에 점점 빠져들어가는 잶롤라의 섬세한 표정연기가 보이는 장면.

ㆍ찰리가 부츠를 샘플로 제작해보고 싶다면서 치수를 재도 되냐는 말에 “좋아!” 하며 폴짝폴짝 나가서 다리 한쪽을 비스듬히 내줌.

👠

잶롤라 : 아이 헤브 퀘스천 폴유. 그럼 이 부츠는 누가 헤브하는 건가요? 헤이 잇츠 롤라 거?

찰리 : 예스. 롤라 거 

- 찰리가 자기를 쳐다보지 않으니까 찰리 턱 밑에 손가락을 넣어서 고개를 올려보게 함

⭐️막공 때는 정말 키스할 것처럼 가까이 다가가서 물어봄 

ㆍ롤라 거라는 말에 너무 좋아서 아싸아싸 하면서 오두방정을 떨며 춤추고 돌아다니는데 그 모습이 너무 너무 귀여움.

★어머 여기가 섹인힐 어레인지 맛집이라구요?

ㆍ파란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서 성호 그리는 잶롤 정말 아름다워

ㆍ찰리가 만든 부츠를 들고 “이게 뭐얌? 뻘건색?” 하고 묻는데 그 목소리가 하이톤+귀여운 목소리

ㆍ“뤠~~~~드” 조커 같은 굵은 목소리를 내면서 계단에서 빠르게 내려옴.

ㆍ“하지만, 레드는 유혹, 도발, 열정, 아찔한 경고의 출입금지!” 하며 손을 위로 쫙 뻗어서 보여줌

ㆍ“핑크색은 공주님!” 하면서 팻 찍어주는 거 진짜 설렌다구!

ㆍ“그린은 개구리, 개구리를 폴짝폴짝!” 하며 180도 돌기도 하고 옆으로 점프도 하면서 여러 디테일로 바꾸어가며 보여줌.

ㆍ“섹스는 편하면 안돼!” 하고 트리시가 “나만 불편한 줄 알았네~!” 하면서 나오니까 처음엔 “네에!” 하고 애드립이었는데 지금은 “축하해요~^,^!” 하는 

  애드립으로 바뀜..

ㆍ돈 무릎에 앉아서 돈 얼굴을 쓸면서 

 “돈~ 여자들이 신기 싫어하는 부츠는 말이야. (완전 간들어지는 롤라 목소리) 나 같은 놈도 안신어 (완전 낮은 톤의 잶목소리)” 말함.

ㆍ“sex in the heel” 노래 부르는데 옆에서 찰리가 이 부츠 보라고 포즈 취해주니까 어처구니 없어하면서 손으로 치우라고 함.

ㆍ엔젤들이 계단에서 내려올 때 계단 난간 꽈악 잡아주는 디테일. (계단 이새끼 정신차려라)

ㆍ엔젤들 왜 데려왔냐며 찰리가 계속 뭐라고 하자 쭈굴쭈굴해지는 잶롤을 뒤편에서 볼 수 있었음.

ㆍ뒤에서 한쪽 다리 무릎 뒤로 들어서 힐 보여주고 그 힐로 공장직원들 다리 쓰윽 쓸어올리며 온동네 사람들 다 홀리는 재롤도 있고!

ㆍ엔젤들이 앞으로 나와서 춤출 때 찰리랑 뒤에서 부츠가지고 옥신각신 하는데 잶롤도 찰리도 둘다 어후 질려!! 하는 표정을 서로 짓는 거 귀여웡

ㆍ스케치북에 구두 그림을 그리는데 잶롤라가 그릴 때마다 온 팔다리를 다 휘두르면서 그려서 캥거루라는 별명이 붙음. 이 그림을 그릴 때마다 현웃이 터지는 잶롤라를 볼 수 있어서 넘 좋아하는 부분.

ㆍ찰리가 로렌에게 “넌 틈새고객이 아니야!” 라고 말해서 로렌이 시무룩해지니까 잶롤이 옆에서 오구구구구 달래줌ㅠㅠ

ㆍ공장 밖에서 엔젤들이랑 멋있게 무대 끝내고 엔젤들 보고 먼저 가라고 하면서 “어머 얘, 오늘 왜이렇게 예쁘게 하고 왔어 질투나게~” 하며 애드립 친날 도 있음.

ㆍ찰리가 구두를 만들 생각에 신나서 “우리 할 수 있어!!!” 하니까 잶롤이 “맞아 너 할 수있어!!! 근데 좀 빨리해 나 8시에 공연있어~” 하면서 대강대강 대답해 주는 웃포.

▪찰리가 “드래곤..” 하니까 “드랙퀸!!!!” 하면서 충아센 지붕 1차 날리기

ㆍ찰리한테 그래 대박이야 축하해~하면서 “여보세요? 기차역까지 7명이 타고갈 수 있는 밴이 필요한데요. 가면 안된대요 다시 걸게요~” 하는 부분이 웃포.

ㆍ찰리가 가지말라니까 잶롤라가 “나? 가지마? 나 여기 있을까?” 하면서 폭풍 애교애교 말투 정말 넘나 귀여웡

ㆍ찰리가 어떻게 너만 생각하냐고 공장 생각은 하지 않냐고 화내니까 “나한테 왜이래?” 하며 잶 본인 목소리로 내는 디테일.

ㆍ“깜빡한 게 있는데 나 신발만들 줄 모르네~~” 하면서 도망가려고 하는데 넘나 귀여웡!

⭐️찰리가 디자이너 되어달라고 부탁하는 거라고 하니까 “어우 그렇게 나 쳐다보지마” 하면서 모자로 얼굴 가리는 귀여움 진짜 미쳤어ㅠㅠ

ㆍ잶롤이 도망가려고 “불이야 불이야!!!” 애드립도 했었고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뵙네요!” 하는 애드립을 하면서 호다다다닥 도망나가려고 함.

ㆍ찰리가 쒸익쒸익 흥분해서 화내니까 잶롤 손도 찰리 따라서 같이 올라가며 어떻게든 말려보려고 하는 쭈굴쭈굴해지는 그 손짓이 너무 귀여워

ㆍ찰리가 어떤 선택이 옳은지 생각해보라고 화내면서 나가니까 벽뒤에 숨어서 빼꼼빼꼼하며 찰리를 쳐보기도 했었는데 진짜 너무 귀여움

ㆍ“어땠을까!!” 하면서 찰리 목소리 따라서 내는 잶롤.

ㆍ“디자이너…? 안녕하세요. 디자이너 롤라예요~” 하면서 우으으으응응 하며 애교섞인 목소리가 계속 나옴ㅠㅠ

- “디좌이너…?” 할 때 위풍당당 모델워킹하며 애드립을 치는 날도 있음

⭐️“으가ㅏ아가 안돼안돼 난 못해” 하며 혼자 팔 붙들고 못한다는 시늉을 하면서 “디좌이너!!!!!!!!!!!!!!!!!!!!!!” 하면서 충아센 지붕 2차로 날린 막공날.

👠 “나 같은 특별한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부츠, 킹키부츠! 아니 더 좋은 건 롤라의 킹키부츠!”

★덮머, 반깐, 완깐 사이먼의 재림, 당신의 선택은?!

ㆍ덮머를 한 잶사이먼이 계단에서 쭈뼛쭈뼛 하며 내려오는데 그걸 처음 본 사람들 모두 허업!! 하며 입틀막을 하게 된다는 전설의 장면.

⭐️막공날, 정말 그렇게 환하게 웃어주면서 내려오는 사이먼은 처음봐서 더 마음이 아리고 안쓰럽고 그랬다고 한다ㅠㅠ

ㆍ계단에 딱 서자마자 밑에서 웃어주는 로렌을 보고 살짝 손짓을 하며 수줍게 인사함.

ㆍ계단 내려오는 와중에도 민망함을 숨기려는 듯 살짝씩 웃으면서 내려옴.

ㆍ계단 내려오는 도중에 옆에서 비웃는 소리가 들리자 움찔하며 한번 쳐다보고 고개 푹 숙이고 내려가는데 진짜 맴찢.

ㆍ“여기.. 화장실이 어디야?” 팻한테 묻고 화장실로 도망가버리는 장면은 정말 모든 더쿠들의 눈물버튼.

ㆍ앞머리가 너무 길어지면 조금씩 정리를 하는데 앞머리가 살짝 짧을 땐 귀여운 사이먼이었다가 다시 조금 길어지면 청순 사이먼으로 변하는 덮머사이먼은 진리!

ㆍ찰리가 똑똑 노크 한번에 놀랐는지 발 한쪽 숨기고 다시 노크에 두 번째에 다른 쪽발을 숨김.

ㆍ찰리가 자기라고 말해주니까 안심이 되는지 숨겼던 발이 둘다 제자리에 두면서 화장실 문 열고 나옴. 미친 디테일이야….

ㆍ어린시절의 회상 - 자신을 찾아 자유로워 지기로 한 해방 - 아빠에 대한 원망과 미움의 분노 - 진짜 이름인 사이먼을 찾은 성장까지 한번에 드러나게 연기하는 잶을 볼 수 있는 넘버.

ㆍ원래 대사는 “긍정적인 대답 고맙다” 인데 “긍정적인 답변 감사합니다” 하면서 90도 인사하기도 함.

ㆍ“내가 언제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고 했나!” 하면서 벽에 비스듬히 기대서 괴로워하는 뒷모습이 넘나 슬픔.

ㆍ“맞아 나 프로복서 훈련받았고 아마추어계에 꽤 잘나갔어. 그러니까 나 건들이지마 아주 강냉이 다 털려!” 하면서 찰리에게 복싱하는 것처럼 행동을 함. 원래도 여기서 광대 솟는 찐웃음이 항상 나오지만, 데뷔 5000일 공연 날, 이때 잶 찐웃음이 나와서 엄청 기분 좋은 게 보였던 적이 있음.  

ㆍ“내가 제일 아끼는 하얀색 드레스 입고 링 위에 올라섰어 등파인 시스루” 하면서 한 손은 위로 한 손은 아래로 하며 드레스 입은 것 같은 포즈를 취해주는데 그 자체가 너무나 아름다워ㅠㅠ

ㆍ“나는 그렇게 단번에 끊으면서 담배는 평생 못끊으셨던 거야, 야 내가 담배보다 해로워보여?” 하면서 “펴봤어? 흐흐” 하는 애드립이나 막공날은 “넝담~~” 하는 애드립을 치기도 함.

- 손으로 담배피는 것처럼 시늉을 하면서 입으로 빨아들이는 것 같은 소리도 내는 애드립도 있었음.

ㆍ찰리가 발재간으로 복싱하는 거 따라하자 잶롤이 귀엽다는 듯이 살풋 웃어주는 거 유죄야 유죄

ㆍNot my father’s son 넘버는 부르면서 잶이 언제나 울먹거리는 넘버. 항상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있어ㅠㅠ

ㆍ찰리가 꽉 안아주는데 잠깐 정지했다가 팔 둘러서 잶롤도 안아줄 때가

진짜 너무 울컥하게 하는 날도 있었음

⭐️막공날, 꽉 안아줄 때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듯이 안아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던 진리의 낫마파

ㆍ“찰리찰리! 니가 없으니까 신상을 개봉할 수가 없잖아!” 하면서 안경 쓴 잶사이먼의 등장! 찰리가 지금 등장하면 안된다고 표현하는데 잶롤이 뭐야~ 하면서 나와 니콜라를 발견하고 “어머어머!!” 호들갑 하면서 다가감.

ㆍ처음에 니콜라 보고 신나서 “어머, 안녕하세요! 전 찰리와 새로 일하게 된 디자인 팀장 롤라라고 해요~” 하면서 손등 키스처럼 손등을 내밈.

- 니콜라가 가만히 있자 ‘아 이게 아닌가?ㅇ_ㅇ’ 웃으면서 두 손 악수를 하려고 손으로 내밈.

- 또 니콜라가 가만히 있자 ‘이..이것도 아니야..?ㅠㅠ’ 하며 양 손을 내밀며 악수 하자고 함.

ㆍ니콜라가 아예 손을 숨겨버리자 ‘힝…’ 하며 “으으으으으으음…” 하고 음 길게 끈 후에 풀이 완전히 죽어서 찰리한테 “빤니..빤니와…” 하며 들어감.

12

ㆍ“사장님 원하시는 게 이런 게 맞나요..?” 할 때 온 얼굴을 다 찌부하는 표정으로 귀엽게 물어봄ㅠㅠ

- 반깐, 완깐 사이먼이 “사장님 원하시는 게 이런 게 맞나요?” 물어볼 땐 고급진 드는데 분위기가 정말 백만개야?

ㆍ찰리가 “예…” 하니까 잶롤이 “으엑..?” 하면서 따라하고 찰리가 또 “예..!” 하니까 잶롤이 “예…!!!” 하면서 따라하는 디테일.

ㆍ부츠를 들고 찰리랑 앞으로 나와서 부츠를 들어서 보여주는데 그때 부츠에 뽀뽀해주던 애드립이 있었음.

⭐️막공 날, 여기서 완전 쪽!! 소리가 나게 부츠에 뽀뽀해줌ㅠㅠ

- 이제 뽀뽀해주던 애드립에서 발전해서 부츠를 살짝 낼름 할쨕 혀로 핥는(?) 그런 애드립이 등장했다는데 원덬은 본 적이 없어서 표현이 어려움에 이해를….8ㅅ8

ㆍ“보여 플래시 조명! 패션의 하이라이트! 내가 나오는 텔레비전~” 여기서 포즈 취해주는 잶롤 최고야 에쎄예에서 원덬 PICK 장면!

ㆍ부츠 한쪽 들고 컨베이어 타려고 눈치 슬슬 보는 거 너무 귀여웡

ㆍ왼블 앞으로 가서 조지, 트리시랑 하이파이브 하고 조지가 오블가서 노래하고 오니까 어머어머! 하면서 엄청 좋아하는 잶롤.

ㆍ컨베이어에서 트리시가 나 좀 구해줘!! 하면서 내려갈 때 ‘내 부츠!!’ 하는 표정으로 한쪽만 쏙 가져가서 부츠 꼭 안는 거 너무 귀엽ㅠㅠ

ㆍ컨베이어 위에서 춤추기도 하고 찰리랑 부츠로 두다다ㅏㅏ 총싸움 하기도 하고 기타를 쳐주기도 하고 밑에서 로봇춤을 추기도 하고 공장직원들이랑 같이 웃으면서 놀기도 함.

★반깐과 올백 잶롤의 재림

ㆍ덮머 사이먼에 이어서 반깐, 올백 잶롤+여로 의상이 너무 잘어울려서 입틀막 하게 되는 첫 등장장면.

ㆍ롤라의 상징과 같은 부츠가 간판에 걸리는 걸 보고 ‘끼야아바아ㅏ’ 소리 지르면서 폴짝폴짝 굉장히 행복해하는 게 넘 귀여움.

ㆍ“내 복장 때문에 니 복장 터지니?” 할 때 원래는 찰리가 잶롤 지나치면서 하는 대사인데 한번은 잶이 지나가던 찰리를 완전히 막아서고

  말할 때가 있었음

ㆍ찰리가 모델 에이전시에 전화했냐며 지금 당장해 나 장난아냐! 하니까

 - “나도 장난아니게 사랑해~”  

 - “장난아니게 당신 사랑합니다~!”

★여자의 로망, 바로 너야 최재림

ㆍ“돈돈 돼지돈 쟁반 같은 둥근 돈!” 하면서 애드립 넣어주기.

ㆍ“그런데 다른 남자들은 드레스를 왜 안입을까!!” 할 때 돈 마다 다른 대사톤을 그대로 따라하는데 정말 복사-붙여넣기 수준으로 잘함.

ㆍ“비켜봐” 할 때 완전 긁으면서 노래를 부르는 게 너무 좋음. 그러면서 돈한테 저리가라고 슥 밀어버리는 제스춰를 취함.

ㆍ“알긴 개뿔, 뭘 아니” 하면서 손을 흔들면서 돈을 계속 약올리는 게 킬포. 약올리는 거 진짜 잘해ㅋㅋ

ㆍ팻이랑 탱고출 때 잶롤이 너무 크니까 팻이랑 키를 맞추려고 팻이랑 완전히 밀착해서 춤을 추는데 그 모습 자체가 정말 공기의 흐름도 바뀌는 것 같은 장면.

 - 팻이랑 탱고 출 때 계속 씩 웃어주는 거 정말 유죄임.

 - 팻이 중심 잃으니까 바로 잡고있던 허리를 확 끌어당겨서 얼굴이 맞닿는 것처럼 됐는데 그때는 덬들의 심장이 두근두근.

▶(10/8 밤공) 잶롤이 팻이랑 춤추다가 갑자기 팻 목 쪽에 고개가 슥 내려가서 목으로 돌진하는 것처럼 하는 애드립이 나와서 정말 모든 덬들이 

  정신을 놔버린 날

⭐️잶롤이 팻한테 완전히 다가가서 키스하는 것처럼 초밀착으로 다가감 진짜진짜로 최재림 유죄야…

⭐️탱고 출 때 이젠 키를 맞추는 수준을 넘어서서 팻 목에 완전히 고개를 푹 파묻고 춤을 춤

⭐️잶롤이 너무 확 끌어당겨서 팻이 현웃터졌다능…★

ㆍ돈 “여자들이 진짜 원하는 건 크고 단단한!”

 잶롤 “어허, 믿음” 여기서 완전한 저음으로 대사 말해주는 거 너무 좋음.

ㆍ잶롤이 “허 나참” 이부분을 돈마다 톤을 다르게 따라하는데 코파는 시늉을 하면서까지 돈 열받게 놀린 적도 있음

ㆍ“어머! 쫄았네?” 하는 건 잶롤 톤 - “이런 새가슴” 하는 건 완전한 저음톤. 이렇게 톤을 마음대로 왔다갔다 할 때 더쿠 마음이 너무 설렘.

ㆍ잶롤이 채찍으로 자기 몸을 쓸면서 숨을 끌어올려서 쉬는데 이때 정말 끈적섹시… 그냥 모든 사람을 다 홀려서 잶롤의 여자의 로망인건가?

ㆍ“여자의 로망~ 바로 나!” 하면서 돈 앞으로 가서 약올리는 거 너무 잘살려서 나 울어ㅠㅠ

★엔젤들하고 공장직원들까지, 모든 귀여운 씬이 총집합 된 장면!

ㆍ돈한테 손키스를 날려줬는데 돈이 그 손키스를 잡아서 바닥에 버리자 재롤이 다시 손키스를 날려줌.

ㆍ팻이 손바닥 펴서 복싱 연습해보라고 하는데 주먹으로 파파팍- 칠 때도 있고 약하게 살짝 칠 때도 있고 검지손가락으로 톡톡 칠 때도 있어서 진짜 덬들 울어…ㅠㅠ

ㆍ공장직원들이 잶롤 팔을 계속 만지니까 근육들 보여주려고 팔에 힘 꽉줘서 근육 자랑함ㅋㅋ

 - 원래는 팔근육만 자랑하는데 자기 가슴근육도 자랑하면서 앙들한테 만져보라고 자랑했던 날도 있었음.

ㆍ트리시가 랩할 때 옆에서 어딘가 고장난 각기 춤을 춘 날이 있음.

ㆍ팻이 트리시랑 맞붙으면서 잶롤 대신 화내주니까 잶롤이 웃으면서 팻 데리고 들어와서 달래줌. 아니 이렇게 설레게 하기 있어?

 - 여기서 잶롤 팔 위에 팻 눕히듯이 데려와서 괜찮다고 다정히 달래주는 거 미치겠어…

ㆍ이빨에 립스틱 묻었다고 하자 잶롤이 이- 하고 입벌려주는데 이때 찡그린 표정 너무 귀엽고 잘 지워졌는지 팻한테 검사받는 건 더 귀여워

ㆍ1R 끝나고 잠깐 쉴 때 팻이 “빨리 끝내고 칭따오랑 양꼬치 먹으러 가자~” 하니까 잶롤 의자에 앉아서 광대 솟는 웃음 보여줌ㅠㅠ

ㆍ엔젤이 음료수 줘서 빨대로 먹는데 글러브로 가리면서 먹을 때도 있고 그냥 마실 때도 있음!

ㆍ“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 할 때 나비처럼 나는 것 같이 춤추는데 그때 춤선이 정말 예쁨.

ㆍ찰리가 “권투시합을 하는 건 참 똑똑한 생각이다” 하면서 꾸짖으니까 잶롤 살짝 쭈굴해져서 공장 분위기 좀 띄워보려고 했다고 함.

ㆍ젤리인가..? 여튼 어떤 걸 먹는데 초반엔 처음에 먹은 건 훅 하고 뱉고 두 번째부터 먹었는데 이젠 한번 먹은 거 뱉진 않음. 초큼 아쉽ㅠㅠ

ㆍ보드카 마실 때 ‘아우 써’ 하는 표정을 지을 때도 있고 그냥 쓴 걸 참는듯한 표정을 지을 때도 있음.

ㆍ“니가 해야할 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할 때 요망하게 다리를 올리면서 잔망스러워짐.

ㆍ좋은 생각이 떠올라서 찰리한테 얼른 말해줘야지- 하는 건지 옷도 호피무늬 짧은 원피스로 휘리릭 갈아입고 호다다닥 뛰어서 들어옴

ㆍ찰리가 “내가 대답해줄 수 있는 질문이 하나 나왔네” 하자 ‘꺄!’ 하면서 뒤로 살짝 넘어가며 좋아함

ㆍ엔젤들 데려가자고 말할 때 팻이 반응해주니 팻 앞에 가서 같이 좋아함

ㆍ“마감기한!” 여기서 나오는 핑거스냅은 항상 사랑이야

ㆍ모델 에이전시에 취소전화를 하기 위해서 2층으로 올라가는 잶롤.

ㆍ의자에 아무렇게나 던져놓은 찰리 자켓을 정리해주기도 하는데 자켓을 들어서 각잡아서 착착 접어두기도 하고 아님 그냥 접지 않고 옆에 두기도 함. 하지만 착착 접어서 둘 때 그 포인트가 너무 좋지!

⭐️막공날은 전화 하면서 다리는 의자에 한쪽 올려두고 찰리 자켓을 착착 접어서 정리해줌.

ㆍ의자에 앉아서 연필을 들고 종이에 뭘 슥삭슥삭 쓸 때도 있는데 이때 잶이 왼손잡이기 때문에 연필을 왼손으로 잡자마자 바로 글을 쓰는 그 모먼트가 너무나도 좋음.

ㆍ전화를 하면서 옆 의자에 양쪽 다리를 다 올리기도 하고, 아님 한쪽 옷이 정리가 잘 되지 않을 땐 한쪽 다리만 올리기도 함.

찰리와 대립하는 장면

ㆍ잶롤이 모델 대신 엔젤들을 데려가서 그렇게 아껴지는 돈으로 밀라노 가는 경비에 보태라고 하지만, 찰리가 점점 막말하는 것에 대해 분노가 드러남. 

ㆍ자신을 이해했다고 생각한 찰리한테 상처받은 모습까지 이러한 분노가 그라데이션으로 감정연기가 나타남.

ㆍ찰리 막말에 정말 상처받은 그렁그렁했던 눈망울을 잊지못해

Hold me in your heart

★박제가 실제 공연의 반의 반의 반도 담지 못한다는 레전드 넘버.

ㆍ실루엣부터 내 마음의 동요하는 넘버 중 하나. 흰 드레스를 입고 나오는데 낫마파에서 말하던 등파인 시스루 드레스가 홀미 때 드레스가 아닐까? 하는 이야기가 있음.

ㆍ천 컨트롤을 정말정말 잘하면서 불러서 그 분위기가 더욱 울컥하게 고조시키는 잶롤임. 여로와 같이 잶롤의 홀미 때 공연장의 분위기가 한번 더 바뀌는게 느껴질정도.

ㆍ“이 모습 그대로” 부분을 긁어주면서 자기 몸을 막 치면서 부르는데 그걸 보는 내 마음이 찢어져

⭐️막공날, 충아센이 떠나갈듯한 환호성과 박수소리에 잶 입꼬리 한쪽이 씨익 하고 올라감ㅠㅠ

ㆍ노래 부른 후 대사를 할 때 목이 메이는지 정적을 오래 끌고 말도 제대로 못한 날도 있었음

ㆍ“아, 여러분들이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저 바로 여기 아랫동네에서 자랐답니다~” 할 때 너무 귀여운데 이런 무대가 처음이라 약간 어쩔 줄 모르는 잶롤의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ㅠㅠ

ㆍ“저 여러분들 같은 관객 앞에서 노래할 기회가 많지 않거든요” 하며 슬픈 웃음을 짓는데 이 대사 말할 때 정말 마음이 아파와… 내 롤라….ㅠㅠ

ㆍ나가기 전에 아빠와 인사를 하는데 아빠가 손을 잡아주자 뭔가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처럼 한숨을 길게 쉼

Just be

+

★긴 웨이브 머리 휘날리면서 런웨이 걸어오는 잶롤이 세상에서 제일 예뻐

ㆍ브이 들고 춤출 때 항상 그 브이 사이로 윙크!를 해줌.

ㆍjust be 때 어깨동무 해야하는데 혼자 춤춰서 멋쩍어하면서 같이 춤췄던 적이 있음.

ㆍJust be 때 찰리랑 포옹을 하는데 잶이 목덜미 부분 살짝 잡아서 둘이 화해하는 것처럼 꼬오옥 안아줌ㅠㅠㅠ

ㆍ아기 롤라를 볼 때 그 슬프지만 그리워하는 것처럼 보이는 그 눈빛 못잊어

ㆍ찰리랑 로렌이 키스할 때 엔젤들이랑 같이 어머어머! 할 때도 있었고 아이구 잘했다 하면서 박수 크게 치면서 반응해줄 떄도 있었음

ㆍ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게 해주는 넘버가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