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잶다메스의 대사 & 디테일을 모으고 싶어서
덬들의 댓글과 함께 후기를 모두 모아서 정리한 글이야!
폰으로 보았을 때도 가독성있게 만들려고 노력했지만
글이 길어서 폰마다 다르게 보일 수 있다는 점
이해해주기 바라!
부족한 정리글이지만, 잶다메스를 생각하며 즐겨줘!
⭐️⭐️
✔️이 글은 다크모드를 해제한 후 보면 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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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ry story is A Love Story+Fortune Favors The Brave
⛵️ The Past is Another Land ㅣAnother pyramid
⛵️ Elaborate livesㅣA Step Too Far
⛵️ 대사 🥔 잶이 설명해준 디테일 ⭐️세미막/총막 디테일
⛵️1막
No. | AIDA Number - 장면 | 대사 / 디테일 |
---|---|---|
1 | Every story is A Love Story - 박물관 | ★ 잶라다 첫 등장장면. 🥔시계를 보면서 뛰어들어오면서 등장- 잶이 말하길 박물관에서 누군가와 만나기로 했는데 늦었을까봐 시계를 한번 보고 ‘아 다행이다 늦지 않았다’ 하면서 박물관을 둘러보는 디테일이라고 함. ● 무대 앞으로 걸어나오며 이 박물관을 찬찬히 둘러보는데 ‘와..’ 이런 표정을 지음. 그때 잶의 눈빛이 반짝반짝 함. ● 돌무덤 쪽에서 아이다와 부딪히고나서 “먼저 보세요~” 말하며 웃어줌. 이때는 아이다랑 마주치기만 하면 웃음. ● 아이다와 계속 마주치니 이상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음. 뒤돌아서는 얼굴을 옆으로 돌려 입꼬리 한쪽만 올려서 살짝 웃기도 함. ● “이건 증오의 시대에 살던~” 이때쯤 뒤돌아 있다가 뭔가 알아챘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면서 아이다와 마주본 후 퇴장함. ➡️이때부터 이집트 때의 라다메스의 이야기로 들어가는 느낌! |
2 | Fortune Favors The Brave | ★포츈 말모말모 ● 박물관 의상에서 라다메스 의상으로 바뀌는 장면, 박자에 맞춰서 달려나와 촥 팔 벌리는 부분이 레전드. ● 모험을 좋아하는 10대 잶라다의 성격이 가장 잘 드러나는 넘버이며 포츈 의상이 잶라다의 피지컬을 가장 잘 보여주기도 함. ⛵️ “우연이란 없어, 운명도 없는 거야 내가 살아가는 길 내 자신이 만드는 거야. 미지의 땅 날 부를 때 지평선 끝까지 가겠어 궁궐따윈 필요없어. 영광 자유의 것!” |
3 |
아이다와 마주하는 장면 | ● 아이다가 부하들이랑 칼싸움을 하는 걸 보며 “오호~!” 하는 추임새도 넣고 세상 즐겁고 신기하고 흥미롭다는 표정으로 그 상황을 지켜봄. ● 아이다한테 “그 칼 이리내, 어서!” 하며 몸 앞뒤로 쓰는 부분이 가장 치이는 최애 장면. ● 아이다가 “당장 우릴 풀어줘” 하며 칼을 주지 않으니까 부하들한테 한 손으로 손짓하면서 명령함. 양쪽으로 손을 뻗어 올리며 이제 니가 어떡할 건데? 이런 표정을 짓고 어깨를 올렸다 내림. ● “나한테 더 좋은 계획이 있다” 할 때 아이다 확 끌어당겨서 얼굴 완전히 밀착하는 디테일 최고얌. |
4 |
The Past is Another Land - 목욕 | ● “쇠고랑 풀어주려는데 싫어?” 할 때 저 “싫어?”의 말투가 뒤에 나오는 “추워?”의 말투와 정반대되는 디테일. ● “이것들은 이제 방해만 될 것 같아서” 하며 쇠고랑을 바닥에 던질 때 바닥을 쳐다보지도 않고 뒤로 휙 던져버리는데 그부분이 너무나 치임. ● “널 내 부대에 입대시켜야겠다” 말할 때 한번은 귓속말 하듯이 귀에 완전히 대고 했던 적이 있음. ● “무릎꿇어!!” 하면서 손 들고 일어서는 순간 피지컬에 두 번 세 번 치임ㅠㅠ ● 아이다 넘버가 시작되면 잶라다는 벗었던 옷을 입음. 이 옷의 팔부분이 살짝 벌어져있어서 한번에 못입고 버벅거리는 모습을 보임. 잘 못입는 부분을 살짝쿵 좋아했던 덬들인데 갈수록 옷을 잘 입어서 더쿠들이 아쉬워했다는 후문. ● 앞에서 으르렁 거리며 화낸 모습이랑은 달리 바구니랑 타월을 정말 조용조용 정리함. 소리도 안나게 걸어다니는 그 갭이 너무 귀여움. ⛵️ “너 이름이 뭐야?” |
5 | 메렙이 거래하는 걸 지켜보는 장면 | ● 다리에서 내려오면서 메렙이 포도주-황금을 거래하는 걸 봄. 그때 ‘으구 이녀석 못말린다’ 하는 듯한 표정으로 메렙을 귀여워하는 느낌. |
6 |
메렙과 처음 만나는 장면 | ⛵️ 잶라다 : “집은 잘 보고 있었어?” 메렙 : “그럼요~근데 이상하게도 포도주 몇통이 감쪽같이 사라졌더라고요!” 잶라다 : “또?” 하며 다 알지만 시치미 떼주는 잶라다. |
7 |
조세르와 인사하는 장면 | ● 조세르랑 포옹해서 등 두드려줄 때 잶라다가 살짝 멈칫했다가 두드려주는 디테일이 있었음. ● 조세르가 어디 부상당한 곳은 없냐고 묻자 “없습니다!” 하며 복싱하면서 얘기함. ⭐️세미막 - 한 손 주먹으로 툭 침 ⭐️총막 - 손등으로 툭 침 |
8 |
아이다의 수갑을 풀어주는 장면 | ⛵️ 잶라다 : “손을 이리내 아이다. 내가 이걸 풀어주지 하지만 감히 도망칠 생각을 했다가는 내가 직접 뒤쫓을 거라는 걸 잊지마” 아이다 : “과찬이시네요. 여자 뒤를 직접 뒤쫓으실 분은 아닌 거 같은데” 잶라다 : “넌 특별히 예외로 해둘게” ●아이다와 얼굴을 밀착해서 얘기하는 디테일. 자꾸 덬들 마음이 설렌다는 그런 이야기ㅠㅠ |
9 |
Another pyramid | ● 조세르의 잔소리를 질려하는, 아빠 말 듣기 싫어!! 10대 소년 그 자체의 표정이 살아있음. ● 조세르 잔소리를 듣다가 입을 푸르르르 하며 입푸는 걸 가끔 하는데 너무 귀여워서 덬들이 많이 좋아하는 디테일. ● 조세르가 잶라다를 앞으로 끌고 갈 때도 눈 굴리며 억지로 끌려감. ● 결혼 얘기만 나와도 ‘어휴..’ 하는 표정을 지으며 엄청 싫어하는 게 티가 팍팍 남. ● “파라오께서 지금 병환 중이란 말씀이십니까? 제가 직접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하며 대사 말할 때 가끔 눈썹을 쓰면서 표정연기를 하는 게 너무 좋음. |
10 |
연회장 전 메렙과 대화 | ● “메렙! 공주님께서 내가 보낸 선물 맘에 들어하셔?” 묻자 메렙이 그렇다고 하니 역시 그럴 줄 알았다며 흐뭇하게 웃음. ⛵️ “혹시 아이다가 자기 자신에 대해 뭔가 얘기한 거 없어? 내가 여태껏 그런 여자를 만나 본 적이 없어서 말이야” ● 메렙이 없다고 하며 호다다닥 나가버림. 그러자 관객석을 보고 ‘???’ 이런 표정 지으면서 어깨 올렸다 내리며 퇴장함. |
11 |
*연회장 암네리스와 대화 | ● 암네리스와 대화할 때 계속 광대 솟는 웃음을 보이면서 말을 주고 받음. ● 암네리스랑 대화하다가 아이다가 술병 들고 옆으로 지나가니까 고개를 돌려서 바라보는 디테일. ⛵️ “원하신다면요 공주님! 우린 말린 원숭이 고기를 뜯으면서 밤에는 모래밭에서 진드기들한테 뜯기면서 잠을 자죠! 또 이번엔 물까지 아주 심하게 오염돼서 다들 며칠씩 토하고는 했어요!” |
12 |
암네리스와 결혼 발표 | ● 파라오가 라다메스가 새로운 원정 출정을 요청하러 왔었다는 말을 할 때 살짝 웃으면서 좋아하거나 주먹을 꽉 쥐기도 함. ● 이집트를 떠날 수 없어도 그것이 즐거운 책무가 되리라고 생각한다는 말을 할 때는 살짝 당황하는 표정을 보임. ● 일주일 뒤 결혼식을 거행하겠다는 말에 눈을 크게 뜨고 당황해서 조세르한테 이게 어떻게 된거냐는 식으로 제스춰를 크게 보임. |
13 |
Fortune Favors The Brave (Reprise) | ● “우연이란 없어 운명도 없는 거야-” 이부분을 다시 부르면서 분노하며 포도주 잔을 집어던지는 장면. ● 포츈맆은 더 이상 항해를 하지 못하고 결혼이란 틀에 갇힌 라다메스의 분노를 보여주는 장면이라 불안정한 그 느낌을 재라다가 몸을 살짝 비틀면서 보여줌. |
14 |
Enchantment passing Through | ★ 아이다에게 사랑에 빠지는 과정이 그대로 보이는 장면. ● 아이다가 누비아에 대해 설명하며 깡총깡총 뛸 때 재라다에게서 ‘이 여자 정말 사랑스럽구나’ 하는 표정이 그대로 드러남. ● “난 널 항해에 데려가지 못해 난 다시는 이집트 땅을 떠날 수 없으니까” 할 때 아이다에게 빠졌다가 다시 현실로 돌아와 분노에 찬 표정을 다시 지음. ● “거기서! 이거 명령이야! 내가 왜!!! 이러는 걸까 방금 만났는데 뒤돌면 금방 잊혀지게 될 여자에게↗️↗️↗️” 부를 때 치마를 촥하면서 부름. 소리를 긁기도 하고 쭉 부르기도 함. ➡️이 부분을 들을 때마다 덬들의 심장이 터져나가는 모두의 최애 구간. ● “이름 조차 잊게 될텐데 완전히 홀린 듯, 내가 얘기한 그 모든 거 그녀는 다 알아” 이 부분에서 ‘알아’를 부를 때 소리가 그라데이션으로 작아졌다가 커지먼서 부름. ● ‘내가 지금 느끼는 이 감정이 뭐지?’ 하며 혼란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노래부르고 뛰어들어감. |
15 |
암네리스 침실에서 대화 | ● 침실로 걸어와서 아이다에게 먼저 시선 고정을 한 채, 암네리스와 대화를 시작함. ● “암네리스 우린 9년 동안 약혼중이잖소” 잶다메스가 두 손으로 암네리스의 두 손을 꼬옥 잡아서 모으고 눈을 쳐다보면서 얘기해줌. 그래서 자꾸 설레고..ㅠㅠ ● “그건 상관없어 나 네가 옳다는 거 알고있으니까, 왜-” 하며 대사로 말할 때 약간 아이다의 눈치를 보며 얘기함. ● “라~~다~~메~~스~~” 하며 암네리스가 부를 때 암네리스 침실 쪽을 손가락으로 가르키면서 ‘저것 좀 봐’ 하는 표정을 짓거나 손을 들어 올리며 관객석 쪽을 바라보기도 함. ● 암네리스가 화나서 뛰어나와 두다다다 말을 뱉기 시작하면 “공주 그게 아니라.. 암네리스 진정하고..” 하며 중간에 말을 섞지만 암네리스한테 말이 막혀 어쩔줄을 몰라함. ● 모든 말이 끝나고 정적이 되자 한참을 얼음처럼 서있다가 “어후..” 한숨쉬고 로봇처럼 걸어나감. ⛵️“난 과거를 바꿀 수 없어 아이다, 내가 만약에 그럴 수 있다고 해도 난 내가 그러고 싶은 건지도 잘 모르겠어” ⭐️총막 - 암네리스한테 다가와서 책상을 손으로 짚으면서 먼저 들어가있으라고 하는데 진심 재라다 대유죄 |
16 |
빨래터 | ● 부하가 가져온 지도를 보기 전 아이다 보고 살짝 넋나가서 쳐다보고 있다가 다시 지도에 눈 돌리는 디테일. ⛵️ “넌 아름답지, 하지만 나 쉽게 넘어가지 않아” |
17 |
Not me | ● 천막 안으로 도도도도 뛰어들어와 앙들이랑 눈 마주치니까 살짝 웃는 모습이나 잠깐 얘기하는 모습도 보임. ● 천막 안에 있는 물건들을 엄청 신나하면서 누비아인들에게 나누어주는데 사랑에 빠진 재라다가 행복해보이는 장면. ⛵️ “평생을 함께 하고 싶어서 내 모든 세상 내 던질 줄은 나는 몰랐어” |
18 | Not me 후 ~ Elaborate lives 전 | ● 무대 뒤쪽으로 걸어가면서 양팔 만세하듯이 올렸다가 머리쪽에 올리고 위쪽을 바라본 후 옷 앞 부분을 정리함. |
19 |
Elaborate lives | ● “이거 뭐 아무것도 아니야~ 내 전재산이야~” 사랑을 위해서라면 뭐든 다 줘도 행복한 10대 소년미 철철 넘침. ● 엘라보 시작 전, “아이다-” 하고 부를 때 정말정말 부드럽고 사랑스럽게 부르면서 시작함. ● “우리의 복잡한 인생들 야망들로 가득해” 하며 아이다한테 다가가는데 아이다가 뒷걸음질 치니까 살짝 멈추면서 기다려줌. ● 아이다 넘어지지 않게 다리로 지지대 만들어주기도 함. ● 중간에 아이다 손잡고 입에 가져가서 뽀뽀하듯이 함. ● 옷이 잘 안벗겨지면 자기가 스스로 벗기도 함 (ㄱㅇㅇ) |
20 |
Elaborate lives 후 | ● 대레전 대사, ⭐️“추워?”⭐️ 정말 그렇게 부드럽게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부드럽게 말해줌ㅠㅠ ● 목걸이 걸어주면서 뽀뽀 한 번 더 할 때 숨소리랑 쪽- 소리 너무 커서 심장이 떨린다고..★ ● “나 그거 들었어 사랑한다고 했잖아” 하고 말할 때 아이다를 껴안고 광대 뿅-하는 웃음 나오는데 그 장면 전체가 너무나 귀여움. ● “북소리 들어똬!!!!” 할 때 옷 휘날리면서 두다다다 뛰어나오는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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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막
No. | AIDA Number - 장면 | 대사 / 디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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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A Step Too Far | ● 큰 동작 없이 가만히 서서 불러서 그런지 노래에 더 집중하게 되는 넘버. ● 음이 힘있고 또렷하게 쭉쭉 뻗는 느낌과 화음 맞추는 것까지 너무 좋고 시원시원해서 심장이 떨려ㅠㅠ ● 스텝투파 의상이 잶 피지컬이랑 넘나 찰떡! |
2 | Like Father, Like Son - 부전자전 | ★조세르랑 기싸움하며 대립하는 장면! ● 암네리스가 "카디쉬 원정작전..?" 하며 물어보니 잶라다가 당황하며 뒤돌아 책상을 살피는 디테일. ● 10대 소년인 잶라다가 화가 있는 대로 나서 아버지한테 대드는 장면인데 이 반항기가 너무 좋음. ● ‘자 내가 귀에 대사를 꽂아 넣어줄게’ 정도로 딕션이 귀에 완벽하게 박히는 넘버. ● 열받은 잶라다가 조세르를 대놓고 노려보면서 이리오라고 손가락으로 까딱까딱 하는 최고의 디테일. ● 봉으로 격투리 링을 만들어서 그 안에서 화내면서 연기하는데 그 모습이 섹시하기도 함. ● 마지막에 조세르 확 밀치고 퇴장하는 모습 최고야. ⭐️ 총막 - 넘버 시작 전에 앙한테 다가가서 완전 얼굴을 밀착한 채로 비웃기도 했음. |
3 | Radames’ Letter | ★아이다가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잶라다의 모습이 엘라보 때라서 그 때의 옷을 입고 등장해서 레터를 불러줌. ● “미안해.. 내가 했던 모든 말들” 할 때 울먹울먹 거리며 불러서 덬들의 마음을 찢어지게 하는 넘버. ● 짧은 넘버지만 정말 아름답게 부르기 때문에 넘버 전체가 포인트. ● “널 사랑해” 하며 살짝 웃어주니까 더 슬퍼… ⛵️ “미안해 내가 했던 모든 말들, 하지 못했던 다른 말까지도. 세상 일이 복잡할 땐 우리 삶이 단순했으면 해. 내가 간절히 바라는 건 오직 단 하나 당신뿐. 이런 내 맘 직접 전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것이 안타까워. 이 편지로 대신하오. 널 사랑해.“ |
4 | Written In The Stars | ● “우리 두 나라 국경 사이에 집을 지어줄게” 하며 아이다 얼굴을 감싸며 말하는데 그 모습이 너무나 마음이 아픔. ● 헤어짐을 말하는 아이다에게 그럴 수 없다고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강아지처럼 매달리는 잶라다를 보며 내 마음이 찢어지는 넘버. ● 암네리스와 결혼해야 누비아인을 도울 수 있고 그게 우리 만남의 가장 큰 의미라고 말하는 아이다에게 “그건 너무나 잔인하잖아” 말하며 눈물 그렁그렁 맺혀있는 잶라다가 잊히지 않아ㅠㅠ ● 울먹거리면서도 아이다와 어떻게든 눈 마주고 보려는 잶라다.. 무대버전 박제 필요합니다ㅠㅠ |
5 | 부둣가 | ● 아이다의 입맞춤까지도 모두 거짓이었다고 말하며 울먹거리는 잶라다ㅠㅠ ● 메렙이 죽고 바닥에 눕혀주면서 메렙 눈을 손으로 쓸어서 감겨주는 디테일. ● 아이다와 등을 마주대고 서서 발목에 쇠고랑을 찰 때 “아이다 괜찮아 괜찮을거야” 하며 달래주는 디테일. |
6 | 판결장면 | ● 아이다와 마주본 채로 무릎을 꿇고 앉아있는데 아이다의 얼굴을 보고 슬픈 표정과 안도하는 표정이 모두 보여지는 장면. ⭐️ 총막 - 암네리스가 울면서 판결을 말하자 잶라다의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있던 걸 잊지 못함ㅠㅠ |
7 | Elaborate lives (Reprise) | ● 어둠 속에 있다가 조명이 들어오면서 울컥하는 잶라다의 모습이 조금씩 보임. ● 아이다와 같이 노래 부르며 다가갈 때 정말 가슴이 아프도록 슬프게 웃어줌. |
8 | Enchantment passing Through (Reprise) - 석관씬 | ● 자신도 무서울텐데 아이다를 다리 사이에 앉혀서 소중하게 꼭 안아주고 괜찮다고 다독여주며 안심시켜주는 잶라다. ● 새로운 세상에서도 아이다를 찾으려고 아이다의 얼굴을 하나하나 만지는 그 손길이 너무나도 슬픈 디테일. ● “우릴 구속할 건 아무것도 없어” 부르며 계속 웃는데 이조차도 너무 슬프게 웃어줘서 마음이 아픔ㅠㅠ ⭐️ 총막 - 인챈 맆을 부르며 너무나도 슬프고 애절하고 잶의 자연스러운 말투 같아서 잊을 수가 없는 총막 석관씬. ⭐️ 총막은 아니지만 “쉿쉿” 하면서 공주 아이다를 달래줬다는 레어 디테일이 있음! |
9 | Every story is A Love Story (Reprise) | ● 잶라다가 처음과 똑같이 뛰어들어와서 더 울컥하게 만드는 장면. ● 마지막에 아이다를 알아보고 2막 닫히기 바로 직전에 ‘찾았다’ 하는 표정으로 씩 웃어주는 디테일. |
⛵️언제가 돌아올 잶다메스를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