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오역 있음!

Birthday Special Interview 와타나베 쇼타
30살 직전에 말한, 현재⦁과거⦁미래

11월 5일에 30살 생일을 맞이하는 와타나베. 뾰족했던 Jr. 시절을 지나, 점점 퓨어해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그의 스트레이트한 심정을.

포동포동해서 프리티한 시절

이 시절의 나는 포동포동해서, 정말로 귀여웠어! 달콤한 것이나 과자를 정말 정말 좋아해서, 너무 먹어서 자주 늘 부모님에게 혼났었어(웃음).
 

목표로 하는 것은 느긋하고 여유가 있는 남성
데뷔를 하고 나서 다양한 환경의 변화가 있었지만, 특히 느끼고 있는 것은 넓어진 팬 층이려나. 란도셀을 등에 지고 있는 아이들에게서 「YouTube 보고 있어!」 라는 말을 듣는 일도 많아서, 데뷔 전에는 말을 걸지 않았던 세대의 분들이 말을 걸어주시면 팬 층이 넓어졌다는 것을 실감해. 역시 SNS나 YouTube를 항상 일정하게 해와서 좋았다고 생각해. SNS의 시대이기도 하니까, 다양한 사람들이 제대로 보고 있고, 전달되고 있다고 생각하면 어쩐지 기뻐. 지금 시점에서 이상적인 남성상을 한 마디로 말하자면 “여유” 가 있는 사람이네. 어렸을 적에 봤었던 느긋한 남성이 동경의 대상이려나. 좋은 의미로 희노애락이 엷어. 싫은 일이 있어도 신경이 곤두서지 않는, 느긋한 어른 남성이 될 수 있도록 목표해나가고 싶어.
 
언제나 잃고 싶지 않은 것은 “신선함”
데뷔하고 나서 “익숙해지는 것에는 지고 싶지 않아” 라고 계속 생각하고 있어. Jr.였을 적엔 데뷔하고 싶다는 마음이 활력소가 되어 있어서 좋은 의미로 날이 서있었어. 더 앞으로! 더 앞으로! 라는 자세로 “누구보다도 눈에 띄고 싶어” 같은 느낌이었었네. 데뷔가 이뤄진 뒤엔 눈에 띄는 것이 확약되는 것도 있고, CD를 내는 것이 당연해지거나, TV에 나가는 일이 당연해지거나 하잖아. (경력이 쌓이면서 생기는) 풍격이라는 의미로서는 어느 정도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느낌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그렇게 되지 않도록 “신선함” 이나 “풋풋함”을 항상 가지고 있고 싶다고 생각해. 그런 마음이 없어져 버리면 즐겁지 않게 되는 것이 아닐까 싶어서. 그렇게 생각하면 데뷔 전은 데뷔 전이라서, 매일을 즐기고 있었네.
 
데뷔 전과 후, 스스로를 갈고 닦는 방법이 변화
지금, 사적인 부분에서는 데뷔하기 전보다도 겉모습을 신경 쓰지 않게 되었어. 예를 들어서 입는 것이라던가 헤어스타일이라던가...... 데뷔를 할 수 있었음에 의해서,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붙었기 때문에 겉모습이랄까, 멋에 의지하지 않고 내면으로 승부를 해가자는 마음으로 바뀌었다고 할 수 있으려나.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지만, 그건 어떤 의미로 '너무 힘내지 않아도 된다, 평소엔 트레이닝 복에 샌들로 생활한다' 같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도 괜찮은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데뷔 전과 데뷔 후는,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나 일의 내용도 바뀌게 되어서 시간을 쓰는 방식도 바뀌고 있어. 자신을 갈고 닦는 방향성이 변화해가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 맞을지도 모르겠네.
 
어른의 감상은 없지만 책임은 느끼고 있어
학교 선생님이나 댄스 선생님처럼, 어릴 적에는 나에게 뭔가를 가르쳐주는 남성이 어른으로 보였어. 하지만 지금 이렇게 내가 그 연령이 되어보니 그렸었던 이미지와는 달라서, “아직 애구나” 라고 생각해. 어렸을 적엔 아무 사람과 얘기를 하고, 겁 먹는 것이 없고, 내가 먼저 팍팍 가는 타입이었는데, 어른이 되고 나서는 낯을 가리게 되어서 긴장하는 일이 늘었어. 특히 데뷔하고 나서는 관계를 맺게 되는 사람이 현격하게 늘어서, 책임 같은 것을 보다 더 느끼게 된 것 같아. 가볍게 행동하지 않게 되었고, 잘 생각한 뒤에 발언하게 되거나. 하지만 가끔은 학생 때처럼 자유롭게 행동하는 일이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 라고 문득 생각할 때가 있어.
 

 
Snow Man 와타나베 쇼타 Presents
그거 무카이 코지에게 시켜주세요
무카이 코지의 진심의 타이킥을 보여주세요
 
와타나베의 리퀘스트로 뛰거나, 차올리거나, 진심 모드인 무카이. 그 모습을 보고, 와타나베도 대만족인 것 같았습니다(웃음).

오늘의 감상을!
「설마 포포로에서 할 거라고는(웃음)」
숏삐가 이런 리퀘스트를 할 거라고는 생각 못했으니까 깜짝 놀랐어. 전력으로 하게 해주셨는데, 설마 포포로에서 선보일 거라고는 생각 못했어(웃음). 어울렸지?
 
라이벌은 있어?
「멤버들은 서로 자극을 주고 받는 존재」
Snow Man 전원, 동료이기도 하면서 라이벌이니까요. 특정의 누군가에게 이기고 싶다는 마음은 지금은 없어진 것 같아. 그 장소에 따라서 활약하고 있는 사람에게 자극을 받고 있어.
 
와타나베 쇼타의 진심 ○○, 무엇을 보고 싶어?
「진심의 발바닥 지압 치료!」
아픔에 일그러지는 얼굴을 보고 싶어. 그치만 몸에는 좋으니까요! 나는 숏삐의 몸이 걱정이에요~(웃음). 의외로 나도 해본 적은 없지만, 엄청 아파할 거라고 생각해.

무카이의 진심을 본 감상은?
「진심인 모습이 시원시원해!」
생각하고 있었던 것보다도 더 진심으로 해줘서 진심도가 엄청나게 전해졌어. 점프를 하거나, 열심히 리퀘스트에 응해줘서 기뻤어. 고마워!
 
무카이의 남자다운 일면을 알려줘
「배려에 심쿵해」
의외라고 말해도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다양한 것을 주고 있네. 현장에서 합류할 때에 커피를 사서 놔준다거나, 아무렇지 않게 하는 배려가 신사답다고 생각해.
 
진심으로 한다면 실현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것은?
「번지 점프는 가능」
절대로 무리라고 생각하지만, 만약 일로 현지까지 가서 띌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면 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것은 번지 점프. 카메라가 돌고 있으면 할 수밖에 없으니까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