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오역 있음!
 
 
SNOW MAN
위험도 MAX 화보
벗어날 수 없는 매혹의 늪
 
매력이 가득해서, 어떤 의미로 “죄가 많은 남자” 같은 9명의 매혹적인 화보와, 본인이 고안한 「늪에 빠지게 하는 한 마디」 등의 인터뷰에도 주목해주세요.
 
 
후카자와 타츠야
「나와 있으면 인생이 즐거워질 거야♪」
나는 인생을 즐겁게 보내고 싶은 사람이니까, 같이 있으면 무조건 즐거울 거라고 생각해. 재미없다는 느낌은 들게 만들지 않을 거야! 같이 쇼핑을 가거나, 해보고 싶은 일도 많이 있으니까 말이야.
 
Q1. 나쁜 남자에게 걸려든 여자 아이를 위로하는 법은?
「다음의 사랑을 향해서 긍정적으로!」
매번 속았는지 아닌지에 따라서 다르겠네. 우연히 걸려들게 된 아이에게는 「좋은 인생 경험이 되었지」 라면서 격려해줄 거야. 하지만 몇 번이고 나쁜 남자에게 걸려드는 아이...... 그런 아이는 그것도 어떤 의미로는 운명이네- 라고 생각해버려(웃음).
 
Q2. 이런 남자는 요주의! 어떤 남자야?
「말투에 위화감이 느껴지는 사람」
말투가 극단적으로 가볍거나 무겁거나 해서 위화감이 있는 사람. 나는 그런 분위기로 감지하고 있어. 나쁜 사람이란 다양한 타입이 있을 거고, 사람에 따라서 느끼는 법이 다르겠지만 얘기해보고 나와 맞지 않다고 느껴지는 사람은 위험하다고 생각해.
 
Q3. 걸려든다면 어떤 여자 아이에게 걸려들고 싶어?
「나쁜 여자 아이에게 끝까지 속아보고 싶어」
인생에 한 번 정도는 교활한 여자 아이에게 걸려들어보고 싶을지도(웃음)! 「이 사람, 무조건 나쁜 사람이다!」 라고 생각되면 일부러 걸려들러가서 조금만 속아보고 싶어. (하지만) 어중간한 건 좋지 않으니까 말이지. 그냥 걸려드는 것만으로는 끝나지 않는다구.
 
Q4. Snow Man 중에서 어떤 의미로 “나쁜 남자” 는 누구?
「운이 따르는 남자, 후카자와 타츠야」
나는 어쩐지 (일이) 좋은 쪽으로 간단 말이지~(웃음). 어렸을 때부터 그랬어서, 초등학생 무렵에 담임 선생님이 우리 부모님에게 「후카자와군은 주변의 사람들이 도와주고 있으니까, 장래에 절대로 곤란해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라고 말했었대. 그건 스스로도 실감하고 있어.
 
Q5. 자기 자신의 “나쁜 남자” 요소는 뭐야?
「너무 인기가 있어서 어떡하지......!」
이건 자신 있어. 인기 있는 것! 나는 인기를 얻기 위해서 액션을 취하는 게 아닌데, 정신을 차리고 보면 (다들) 좋아해주고 있어. 그러니까 「그럴 작정이 아니었어......」 라고 하게 되어버려. 어째서일까~? 정말 이건 재능이네(웃음)!
 
 
라울
「죄 없는 안심감이 강점이야」
언제라도 안심해줬으면 좋겠고, “이 사람은 거짓이 없네” 라고 생각해줬으면 해. 나를 좋아하게 되면 걱정이나 불안하다거나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들고 싶지 않고, 죄가 없는 남자로 있고 싶으니까.
 
Q1. 나쁜 남자에게 걸려든 여자 아이를 위로하는 법은?
「마음의 케어보다도 해결 방법을 생각한다」
그럴 때는 스피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 위로를 해주는 것보다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는지를 먼저 생각해버릴지도. 나쁜 남자와의 관계를 싹둑 끊는 편이 좋다던가, 지금은 어떤 일을 해야만 하는가, 같은 현실적인 일을 어드바이스 해줄지도.
 
Q2. 이런 남자는 요주의! 어떤 남자야?
「스스로를 더욱 크게 보이게 하려고 하는 사람」
조금 거짓말을 한다던가, 이야기를 부풀린다던가, 아는 척을 한다거나. 작은 거짓이지만, 거짓말은 쌓이다 보면 커져 버리니까 꼬리가 길어지고, 나중엔 질투의 씨앗이 되거나 울게 되는 처지가 될 것 같으니까 위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Q3. 걸려든다면 어떤 여자 아이에게 걸려들고 싶어?
「걸려들게 만들려고 다가오는 여자 아이는 대상 외!」
어떤 여자 아이에게도 걸려들고 싶지 않아! 트랩에는 전혀 흥미가 없어서, 내 눈으로 내면을 보고 내 머리로 생각할 수 있는 남자로 있고 싶어. 그러니까 어느 쪽이 걸려들게 한다던가, 그런 장치를 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밀당을 하는 것보다 꾸밈 없고 순수한 마음을 소중히 여기고 싶어.
 
Q4. Snow Man 중에서 어떤 의미로 “나쁜 남자” 는 누구?
「방법을 바꾸고, 성질을 바꾸며 권하는 무카이 코지」
다들 퓨어하니까 없는 것 같긴 한데...... 앗, 무카이 코지려나요. 이런저런 수를 써서 여자 아이의 마음을 끌려고 할 것 같아. 「샤브샤브 어때?」 「맛있는 과자는 어때?」 하고 말이지. 여러 수단을 쓰는 것은 역시 나쁜 남자죠(웃음).
 
Q5. 자기 자신의 “나쁜 남자” 요소는 뭐야?
「개인적으로 죄의 요소는 제로라고 생각하고 있어」
저는 너무 건전해서 죄의 요소가 없다고 생각하네요오. 스스로는 죄라는 의식이 없으니까, 만약 멤버나 팬 여러분들이 봤을 때, 남자로서 죄의 요소가 있다면 알려줬으면 좋겠고, 고치고 싶어요! 죄가 없어도 매력적인 남자로 있고 싶어~, 아하하(웃음).
 
 
이와모토 히카루
「처음 해보는 경험을 하게 해줄게」
Snow Man은 “처음” 을 이뤄가는 그룹으로 있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새로운 경치를 보여주고 싶고, Snow Man을 통해서 아크로바트나 댄스에 흥미를 가지는 사람이 늘어난다면 기쁠 것 같아.
 
Q1. 나쁜 남자에게 걸려든 여자 아이를 위로하는 법은?
「본인의 이야기에서 본심을 찾아낸다」
내가 뭔가를 말하는 게 아니라, 우선은 그 아이의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 느끼고 있는가」 「어떻게 해주길 바랬는가」 하고 본심을 끌어낼 거야. 그걸 알게 되면, 무엇을 신경 쓰면서 남자 친구와 사귀면 좋을지 알게 될 테니까. 하나의 의견으로서 내 생각을 말할 거야.
 
Q2. 이런 남자는 요주의! 어떤 남자야?
「금전적인 면에서 싸우게 되면 관계성도 무너진다」
리얼한 얘기가 되어버리지만, 역시 금전적인 면이지 않아? 돈을 빌리거나 빌려주는 거라던가, 뭔가에 눈이 멀어서 돈을 써버리는 사람은 조심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 결국 싸우게 되는 것은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해. 돈이 얽히면 관계성은 단숨에 무너져버리니까 말이지.
 
Q3. 걸려든다면 어떤 여자 아이에게 걸려들고 싶어?
「마음이 담긴 서프라이즈는 좋아」
속이는 것도 속는 것도 좋아하지 않지만 서프라이즈라면 걸려들고 싶어. 나를 기쁘게 해주려고 시간이나 노력을 들여서 열심히 준비해주는 것이 기쁘니까. 주변을 헤아릴 줄 아는, 마음의 여유가 있는 사람이나 가족과 사이가 좋은 사람이 좋아.
 
Q4. Snow Man 중에서 어떤 의미로 “나쁜 남자” 는 누구?
「춤추고 있을 때와 평소의 갭」
다들 각자 매력이 있지만 한 명을 뽑는다면 사쿠마. 퍼포먼스를 떨치고 있을 때와 시끌벅적하게 있을 때의 폭이 큰 것은 매력적이라고 생각해. 그룹에서는 연상팀에 들어가는데 소년 같은 천진난만함이 굉장히 귀여워.
 
Q5. 자기 자신의 “나쁜 남자” 요소는 뭐야?
「스스로를 몰아넣는 것이 평범한 일이라는 점」
스스로를 끝까지 몰아넣는 점. 근육이나 피부 등, 자신의 몸에 다정하지 못해(웃음). 나는 그 환경을 좋아하기도 하고, 주변의 동료들도 뭔가를 깊이 추구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그걸 평범한 거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옆에서 보면 도가 지나쳐서 질겁할 거라고 생각해.
 
 
미야다테 료타
「이리와」
“늪에 빠지게 한다” 는 것을 위한 최상급은 “받아들이는” 것. 이 한 마디로 「너를 받아들일게」 라는 나의 마음이 전해질 거라고 생각해.
 
Q1. 나쁜 남자에게 걸려든 여자 아이를 위로하는 법은?
「우선은 가만히 내버려 둘 거야」
상처 받은 직후에는 그녀도 아직 질질 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일부러 말을 걸지는 않을 거야. 조금 시간을 두고 불러내서 같이 외출을 하고 싶네. 그 때, 무리해서 말을 끌어내거나 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해. 같은 시간을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좋다고 생각하니까.
 
Q2. 이런 남자는 요주의! 어떤 남자야?
「방의 더러움은 마음의 더러움!?」
조금 편견일지도 모르겠지만, 방이 더러운 사람은 요주의일지도 몰라. 자신의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의 일을 소중하게 여길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해. 나 자신은 스스로가 깨끗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정리정돈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
 
Q3. 걸려든다면 어떤 여자 아이에게 걸려들고 싶어?
「노력하고 있는 사람은 응원하고 싶어」
자기 자신을 제대로 가지고 있는 사람이려나. 자신이 하자고 정한 것은 마지막까지 완수해내고, 목표나 기한을 정했다면 그걸 확실하게 지킨다. 그러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응원하고 싶어지고, 조금쯤 휘둘린다고 해도 전혀 마음에 걸리지 않아.
 
Q4. Snow Man 중에서 어떤 의미로 “나쁜 남자” 는 누구?
「여성은 솔직한 무카이에게 끌릴 거야」
멤버들 중에서라면 무카이라고 생각해. 무슨 일이든지 솔직하고, TV 방송에 나오고 있을 때도 웃거나, 울거나, 화내거나, 감정을 솔직하게 겉으로 내보이는 것은 알기 쉽잖아. 여성이 봐도 그 솔직함이 매력적으로 비춰지지 않으려나.
 
Q5. 자기 자신의 “나쁜 남자” 요소는 뭐야?
「“미야다테 늪” 의 깊이에 조심해!」
나와 만난 그 순간부터, 려나. 만난 순간부터 “미야다테 늪” 이 시작되고 있기 때문에, 그건 여러분들도 저항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해. 나에 대해서 신경 쓰이게 되면 여러 가지를 찾아보게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찾아보기 시작한다면 흥미가 끝나지 않을 테니까 그 부분은 요주의!
 

메구로 렌
「드라이기로 머리카락 말려줄게」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전력으로 힘을 내기 때문에, 그 특전 중 하나로서 머리를 말려주고 싶어. 하지만 숏컷을 좋아해요(웃음).
 
Q1. 나쁜 남자에게 걸려든 여자 아이를 위로하는 법은?
「다음에 좋아하게 되는 것도 나쁜 남자!?」
나쁜 남자에게 걸려드는 사람은 상처 받는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런 남성을 좋아하게 되지. 그러니까 위로한다기보다는 「지금 우울할지도 모르겠지만, 다음에 좋아하게 되는 사람도 무조건 비슷한 사람일 거라고 생각해」 라고 말해버릴 것 같아.
 
Q2. 이런 남자는 요주의! 어떤 남자야?
「누구에게나 다정한 남자는 어떠려나?」
팔방미인(*일본에서는 누구에게나 다정하고 남의 주장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인 사람. 연인에게 다정한 것과 비슷하게 다른 사람을 대하는 사람이 있는데, 나는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평가 받으면 되니까 그 마음을 이해 못하겠어. 하지만 팔방미인은 종이 한 장 차이라서 그게 그 사람의 장점이 되기도 하네.

 
Q3. 걸려든다면 어떤 여자 아이에게 걸려들고 싶어?
「솔직하게 애정을 전해줬으면 좋겠어」
속이거나 밀당을 하는 것 같은 사람은 애초에 좋아하게 되지 않을 거야. 조금 츤츤거리면서 상대방의 반응을 볼 시간이 있다면, 그만큼 스트레이트하게 애정을 쏟으면 좋을텐데! 라고 생각해버려. 무엇이든 솔직한 사람인 편이 나는 매력적으로 느껴져.
 
Q4. Snow Man 중에서 어떤 의미로 “나쁜 남자” 는 누구?
「코지의 다정함은 매력적이기도 하고 죄가 깊어」
코지려나아. 나와는 정반대여서, 그야말로 팔방미인인 타입. 하지만 코지의 경우엔 그게 좋은 점이야. 누구에게든 다정한 것이 코지의 매력이라서, 그렇기 때문에 교우 관계도 넓고 재밌어. 그러니까 팔방미인의 좋고 나쁨은 종이 한 장 차이라고 생각해.
 
Q5. 자기 자신의 “나쁜 남자” 요소는 뭐야?
「마이페이스라서 쫓아오지 못할지도?」
내 페이스로 바로 행동해버리는 점.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내 상황을 우선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그건 연인이 있어도 변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주변에서 봤을 때 「여자 친구에게 더 맞춰주면 좋을텐데」 라고 생각하게 만들어 버릴지도 모르겠네.
 
 
무카이 코지
「끝수만 부탁할게!」
이건 같이 밥을 먹으러 갔다가, 계산할 때의 한 마디야. 누가 내고 말고 하는 걸로 옥신각신 하는 건 엄청 귀찮고, 사람에 따라서는 전부 다 내는 게 싫은 사람도 있잖아? 그러니까 (계산해야 하는 금액의) 자잘한 끝수만 부탁할게, 라는 배려!
 
Q1. 나쁜 남자에게 걸려든 여자 아이를 위로하는 법은?
「밥을 먹으면서 답 맞추기」
위로 못하지. 나쁜 남자에게 걸려든다는 건 (그 사람이 그렇다는 걸) 어느 정도 알고 있을 때가 있잖아. 그건 답을 맞춘 것일 뿐이니까 「좋은 경험 했네」 라고 말하고, 같이 밥이라도 먹을래. 하지만 그러는 나도 나쁜 남자일지도 모른다구?
 
Q2. 이런 남자는 요주의! 어떤 남자야?
「데이트에 지갑을 잊는 것은 NG!」
지갑을 가지고 오지 않는 남자. 나는 잊어버리고 왔다는 걸 알아차리면 다시 가지러 돌아가는 걸. 그게 힘들 때는 어쩔 수 없겠지만, 여자 아이와 외출 할 때는 그러면 안 된다고 생각해. 내 주변에는 그런 타입이 그다지 없지만, 지갑을 떨어트리는 사람은 많아(웃음).
 
Q3. 걸려든다면 어떤 여자 아이에게 걸려들고 싶어?
「열심히 하는 모습이 귀여워 보여」
잘 못하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아이. 요리를 못하는데 열심히 밥을 만들어보거나, 멋을 못 부리는데 데이트 때에 노력을 해본다거나. 그런 아이를 보면 좋다고 생각하게 될 것 같아. 뭐든지 해보는 것이 중요해!
 
Q4. Snow Man 중에서 어떤 의미로 “나쁜 남자” 는 누구?
「다른 사람의 품에 들어가는 것(마음을 얻어내는 것)을 잘해(웃음)」
숏삐는 제멋대로니까 말이지. 나는 휘둘리고 있어요(웃음). 마음을 얻어내는 것을 잘한단 말이지~. 부탁을 받으면 싫다고는 말할 수 없잖아? 뭐든 해주고 싶어지니까, 내가 여자 아이였다면 엄마처럼 되었을지도!?
 
Q5. 자기 자신의 “나쁜 남자” 요소는 뭐야?
「잊어버리니까 예정을 잡지 않아」
예정을 미리 잡고 싶은 사람이 있잖아? 하지만 나는 예정해 놓은 것을 잊어버려. 「오늘 몇 시로 할래?」 라고 연락이 와서 겨우 떠올리거나, 약속을 잊어버려서 다른 예정을 넣어버리는 일도 가끔 있어서.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예정은 잡지 않도록 하고 있어!
 
 
사쿠마 다이스케
「어딜 보고 있는 거야? 나만 봐」
“나쁜 남자” 가 테마니까, 그럴듯해 보이는 대사를 생각해봤어! 팬 서비스도 그렇지만, 여자아이는 조금 강한 느낌을 좋아하지 않으려나 싶어서. 어때!?
 
Q1. 나쁜 남자에게 걸려든 여자 아이를 위로하는 법은?
「본인의 기분을 듣고 나서 격려의 말」
우선은 본인이 어떻게 하고 싶은지 듣고, 처방법을 어드바이스 할 거야. 친구에게 일에 대한 상담도 자주 받고 있는데, 나는 「너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어?」 라고 물어보거든. 헤어지고 싶지 않다면 헤어지지 않아도 되고, 상처 받는 것이 이제 싫다면 헤어지면 돼.
 
Q2. 이런 남자는 요주의! 어떤 남자야?
「본인만 생각하는 남자는 NG!」
「고마워」 「미안해요」 를 말하지 않는 사람, 만났을 때에 인사가 스스로 나오지 않는 사람은 안 된다고 생각해. 그리고 본인만 생각해서 상대에 대한 것을 존중하지 못하는 사람. 나는 상대방을 제대로 존중하고, 소중하게 여기고 싶어.
 
Q3. 걸려든다면 어떤 여자 아이에게 걸려들고 싶어?
「존경할 수 있고, 편하게 얘기하면서 같이 웃을 수 있는 아이」
역시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 좋아. 일이나 타인을 대하는 자세에서 「멋지네」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사람. 너무 성실하지 않아도 괜찮지만, 유머가 있고 즐겁게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같이 있으면 웃는 일이 많네」 라고 하게 되는 여성. 동성 친구도 그런 사람들 뿐이야.
 
Q4. Snow Man 중에서 어떤 의미로 “나쁜 남자” 는 누구?
「인간적인 면으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는 후카자와!」
후카자와를 싫어하게 되는 녀석은 없을 거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어. 반대로 그 녀석을 싫어하는 녀석을 나는 믿을 수 없어. 자신의 캐릭터를 알기 쉽게 전달 할 수 있으니까, 어떤 사람이든 다가가기 쉽다고 생각해. 사랑 받을 수밖에 없는 부분들만 보여!
 
Q5. 자기 자신의 “나쁜 남자” 요소는 뭐야?

「없다고 생각하지만 스스로는 몰라」

에-, "나쁜 남자" 요소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그런 건 스스로는 알 수 없어. 주위에서 「나쁜 남자네」 라는 말을 듣는 일도 없고(웃음). 흥미가 생기지 않는 안건에는 아슬아슬할 때까지 손을 뻗지 않는 건 개인적으로 "나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와타나베 쇼타
「다정하게 대할게」
결국 다정하게 대해버리네. 애초에 신경이 쓰이는 사람에게 뜨겁게 어프로치를 못하니까, 평탄한 다정함으로 어필을 하게 되어버리려나. 그만큼 안정적인 다정함을 줄 거야.
 
Q1. 나쁜 남자에게 걸려든 여자 아이를 위로하는 법은?
「“실패도 배움” 이라며 긍정적으로 말을 건다」
「보는 눈이 없네」 같은 건 절대로 말할 수 없으니까, 「실패해버렸다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실패야말로 경험의 하나이고 배우는 것도 있잖아」 라는 말을 하면서 어른의 대응을 하려나아. 이 배움이 있었으니까 다음엔 반드시 좋은 사람과 만날 수 있을 거야- 라고 말이지.
 
Q2. 이런 남자는 요주의! 어떤 남자야?
「누구에게든 평등하게 다정한 사람」
다정하게 대해주면 좋아하게 되어버리는 거, 자주 있는 일이지. 평소부터 모두에게 다정한데 “나만 특별한 취급” 을 해주고 있다고 여자 아이를 착각하게 만드는 남자는 조심하는 편이 좋아. 자연스럽게 나오는 다정함을 확인하는 법은 어렵지만 말이지.
 
Q3. 걸려든다면 어떤 여자 아이에게 걸려들고 싶어?
「호의를 보이고 있는 아이는 귀여워」
알기 쉽게 얌전한 아이인 척을 하고 있다던가, 명확하게 호의를 보이고 있구나- 싶은 태도의 아이는 스트레이트 해서 좋다고 생각해. 동성에게는 별로라고 생각되어질지도 모르겠지만, 남자가 봤을 때는 순수하고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내보이는 것이 나쁘지 않고, 귀엽게 보여.
 
Q4. Snow Man 중에서 어떤 의미로 “나쁜 남자” 는 누구?
「갭이 있는 이면성이 얄미울 정도인 후카자와군」
앞에서는 장난스럽거나 괴롭힘을 받거나 하고 있지만, 뒤에서는 대표로 의견을 말하거나 그룹을 정리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서 좋은 의미로 앞과 뒤의 갭이 있어. 멋지고 매력적이라고 생각해. 남자로서 그 이면성은 죄가 너무 깊지(웃음).
 
Q5. 자기 자신의 “나쁜 남자” 요소는 뭐야?
「“알 수 없는 부분” 이 괜히 신경이 쓰인대」
친구에게 자주 듣는 말인데, 「뭘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으니까 어쩐지 신경 쓰여」 라고. 확실히 여유를 항상 가지고 있고 싶다는 의식에서 (그런 느낌이) 나오는 건지, 말이나 태도로 감정을 그다지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것도 있어서 다른 사람은 알기 어려운 점이 있을지도 모르겠어.
 
 
아베 료헤이
「나한테서 떨어지지마」
강한 느낌의 발언은 평소엔 하지 않기 때문에, 일부러 강한 한 마디를 생각해봤어. 나에게는 이런 말을 할 용기는 없어. 그러니까 보통은 절대 말하지 않아요(웃음).
 
Q1. 나쁜 남자에게 걸려든 여자 아이를 위로하는 법은?
「말할 수 있는 범위에서 이야기를 들어준다」
나쁜 남자에게 걸려들었나~. 그럴 때는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제일이려나. 상당히 상처를 받았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그 아이가 말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이야기를 들어주고 조금이라도 그 기분을 정화 시킬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Q2. 이런 남자는 요주의! 어떤 남자야?
「달콤한 말을 하는 사람을 조심해」
공짜보다 비싼 것은 없다는 말이 있으니까, 이상할 정도로 달콤한 말을 꺼내는 사람에게는 조금 주의를 하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겠네. 그리고 나쁜 남자인지 아닌지를 구분할 수 있는 힘은 나에게도 없기 때문에 나도 조심하는 편이 좋겠다는 느낌이야(웃음).
 
Q3. 걸려든다면 어떤 여자 아이에게 걸려들고 싶어?
「좋아하게 된 아이는 100% 믿어」
자기 자신을 제대로 가지고 있지만, 둘만 있게 되었을 때에 어리광을 부릴 것 같은 여자 아이. 예를 들어 거짓이 있어도 좋아하게 된 사람은 100% 믿어주고 싶다고 생각해버리니까, 망설임 없이 사랑할 거야. 옆에서 보면 나를 걱정할지도 모르겠지만(웃음).
 
Q4. Snow Man 중에서 어떤 의미로 “나쁜 남자” 는 누구?
「Snow Man은 다들 나쁜 남자!」
다들 좋은 의미로 나쁜 남자야. 각자가 갭을 가지고 있네. 버라이어티일 때와 멋지게 하고 있을 때가 전혀 다르니까, 상당히 나쁜 남자들로 비춰지고 있지 않으려나(웃음). 이 매력이야말로 Snow Man이 늪이 되는 이유라고 생각해.
 
Q5. 자기 자신의 “나쁜 남자” 요소는 뭐야?
「갭. 머리의 회전은 빠르지 않아」
갭이 있는 부분이려나. 나쁜 남자란 교활하고 머리의 회전이 빠르다는 이미지가 있으니까, 그런 점에서 혹시 어쩌면 나는 엮이기 쉬울지도. 하지만 나는 지식을 익히고 있는 것일 뿐이라서 머리 회전은 그렇게 빠르지 않으니까 안심해(웃음).
 
 
프라이빗 로그
 
이와모토 : 라이브 투어로 이동 시간이 늘어났으니까 그 시간을 활용해서 책을 읽고 싶어. 격투기나 자기 개발, 수면 등의 흥미가 있는 장르의 책을 사둔 채로, 쌓아두고 있어. 독서의 가을로 만들 거야!
후카자와 : 투어를 준비하며 마음이 바뀌었어. 준비가 진행됨에 따라, 나만이 아니라 그룹 자체가 제대로 파워업을 했구나- 라고 느낄 수 있었네. 그걸로 안심할 수 있었던 것이 컸어.
라울 : 지금까지 전혀 하지 않았었던 요리를 배우기 시작했어! 요리를 할 수 있는 남자는 멋지네- 라는 동경이 있어서 하기 시작했더니, 요리 실험 같은 감각이라 즐겁고, 의외로 빠르게 늘고 있어.
와타나베 : 추워졌기 때문에 파자마를 구입! 집에서 입는 것이 바뀌는 것만으로도 리프레시가 되고, 계절도 느낄 수 있으니까 좋아. 아이템을 바꾼다는 건 의외로 중요하네.
무카이 : 아베쨩과 온라인 게임을 하고 있는데, 일하고 돌아와서 릴렉스 된 상태로 만나는 것은 또 다른 느낌이야. 요전에는 「1시간만 하자」 하고 말했었는데 밤까지 해버렸어!
아베 : “더 타임 쇼크” 에서 첫 번째 팀으로 도전했는데, 한 문제만 더 풀었다면 퍼펙트였어. 오프닝 퍼펙트였다면 멋있었을텐데! 다음엔 더 열심히 하고 싶어.
메구로 : 강아지에게 장난감을 던져주면 가지러 가는 모습이 귀여워. 점점 피곤해져서 움직임이 둔해지면 조금 쉬게 해주고, 다시 논다는 흐름을 집에서 몇 번이나 반복하고 있어(웃음).
미야다테 : “소레스노” 의 로고 맞추기 퀴즈에서 봤던 카레 가게에 가봤어. 방송과 같은 인서트 영상을 찍어보자고 생각해서(웃음). 스탭 분에게 얘기했더니 「갔구나!?」 라면서 놀라셨어.
사쿠마 : 미야타 (토시야)군에게 “宮田ニキ生(*미야타군의 니코나마 방송에서 쓰는 해시태그)” 의 티셔츠를 받았어! 「검은색이랑 흰색, 어느 게 좋아?」 라고 물어봐 주셔서 검은색을 부탁했어. 귀중한 아이템을 받아서 기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