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오역 있음!
 
 
2호 연속 창간 40주년 SP!
Snow Man New Look
 
저번호에서 본지 40주년 특대호의 표지를 장식해준 Snow Man이 이번 주도 등장. 가을색의 셋업으로 멋지게 만들어준 화보&새 앨범 제작 비화를 좌담회에서 전달합니다. 저번호에서 다 싣지 못했던 각 연대의 유행어 칼럼도 가득 게재했습니다!
 
 
멤버들이 각 장르의 담당자가 되어서 곡을 선택. 각각의 “라보” 가 모여서 제작된 Snow Man의 2nd 앨범이 호평 발매중.
사쿠마 : 그런 방식으로 만들 수 있었던 것부터 즐거운 작업이었어!
아베 : 그치-. 즐거웠어!!
메구로 : 각각 담당자가 있지만, 전 곡을 다같이 의논했지.
이와모토 : 재즈 계열을 담당한 내가 고른 『미드나잇·트렌디』 는 나보다 한 바퀴나 두 바퀴 위의 세대에 특히 꽂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물론 같은 세대나 아래의 세대에서도 지금 80년대 사운드 같은 것이 유행하고 있으니까.
라울 : 확실히 그러네. 게다가 세련됐어!
이와모토 : 처음에 들었을 때, 춤추고 싶다는 기분 이상으로, 심야 드라이브에서 이거 듣고 싶어! 라고 생각했어.
무카이 : 드라이브, 최고잖아!
이와모토 : 각 멤버들이 다양한 각도에서 곡을 고르고 있으니까, 그 중에서 이런 곡이 있어도 괜찮겠지- 라는 감각으로 고를 수 있었던 것이 즐거웠어.
사쿠마 : 나도 즐겼어-
무카이 : 삿군이 고른 『킷타킷테나이』 는 머리카락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게 되잖아?
미야다테 : 그렇지만!?
사쿠마 : 그것만이 아니야(웃음). 일본어라서 할 수 있는 장난이 있어. 멋진 것일까- 라고 생각하게 만들고 장난을 친다! 퍼포먼스나 안무에서도 놀 수 있으면 좋겠네.
 
미야다테가 고른 『JUICY』 는 리드곡이 되었다.
후카자와 : 좋은 리드곡이 되어주었네.
미야다테 : 여러 가지 의미로 쥬시하네(웃음). 『JUICY』 라는 타이틀은 『오렌지 kiss』 에서부터의 연결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JUICY』 의 MV에도 오렌지가, 그치.
후카자와 : 아, 아아~(웃음).
미야다테 : 내가 『JUICY』 로 이미지 한 “방울방울 싱싱한 과즙” 이 건배를 하는 유리잔이나 카운터에 있어.
무카이 : 그런가. 찾아봐야지.
사쿠마 : 멋있고, 귀엽고, 장난스러운 Snow Man이 전부 쌓여있는 MV도 부디 봐주세요.
후카자와 : 메메는 『너와 나와』.
메구로 : 울게 되는 좋은 곡 담당입니다(웃음).
와타나베 : 울었어!
무카이 : 이런 거는 울게 되잖아.
라울 : 타이틀에서 이미 성공이야!
메구로 : 가사에 스토리가 있어서, 그걸 Snow Man이 부르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의미도 있어서요.
라울 : 듣고 알아주신다면 좋겠어요.
와타나베 : 다들 다양한 방식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가사지.
라울 : 나는 행복한 기분이 돼.
후카자와 : 무카이상은 『BOOM BOOM LIGHT』 지.
이와모토 : 나 개인적으로도 엄청 추천.
무카이 : 이것 저것 들은 것 중에서도, 이거밖에 없다 싶어서 바로 정했습니다. 처음엔 레게 계열의 것으로 골랐었는데, 결과적으로는 그쪽이 아니라 라이브의 흥을 돋우는 계열이 되었어요(웃음).
아베 : 엄청 좋은 곡이야 이거.
사쿠마 : (흥이) 확확 오르지.
메구로 : 라이브가 보이는 것 같아!
무카이 : 이 곡으로 몸을 흔들어줘. 아베쨩의 것은 타이틀부터 알려줘.
아베 : 『Toxic Girl』. Toxic는 독이 있는, 이라는 (의미).
이와모토 : 위험한 여자다(웃음).
미야다테 : 하지만 매력적♥
아베 : 고압적인 태도의 여성의 손바닥 위에서 농락 당하고 싶어... 라는 느낌?
와타나베 : 졌다(웃음).
아베 : 그런 것이 되네(웃음). 오리엔탈 계열 담당이었으니까,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는 “오리엔탈이란-” 이라는 의미부터 설명했습니다.
미야다테 : 라이브에서 해보면 이 곡으로 분위기가 확 바뀔 것 같네.
무카이 : 훗카상은~
후카자와 : 『Movin' up』 입니다. 심플하게 라이브 후반에서 다들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같이 춤추자! 라는 곡이려나. 다른 곡들에는 “상대하는 누군가” 가 보이거나, 팬 분들을 향하고 있거나 하는데 이 곡은 우리들을 향한 부분이 있네.
라울 : 그 속내는?
후카자와 : 현재의 상태에 만족하지 말고 너희들이 갈 수 있는 곳까지 가! 같은.
이와모토 : 감정부터 올려가는 계열이네.
아베 : 앨범을 2번 냈지만, 기세를 잊으면 안 되겠구나- 싶지.
와타나베 : 나는 댄스 넘버가 많은 Snow Man이지만,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어질 것 같은 곡을 골랐어.
사쿠마 : 『This is LOVE』, 이것도 명곡!
후카자와 : 노래방(이라니), 그야말로 그렇구나! 라는 느낌.
메구로 : 부르기 편하고 좋은 곡-. 외우기 쉬운 것도 좋네.
와타나베 : 맞아. 자신이 킹프리나 나니와단시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될 수 있어(웃음). 좋은 의미로 처음 듣는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 멜로디이고, 왕도에다가 귀에 익숙한 것이 좋아서.
라울 : 나는 말이지, 개인적인 취향으로 이 곡이 제일 좋아. 레코딩이 제일 즐거웠어.
사쿠마 : 그야말로 노래하면서 즐거워,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어, 네!
라울 : 맞아. 노래하는 것이 즐거운 곡.
미야다테 : 대성공이네.
메구로 : 뭔가의 주제가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네.
라울 : 공감해 공감해. 그리고 내가 담당한 장르는 힙합이려나.
메구로 : 라이브판 “힙합 모음곡” 같은. 어떻게 연출을 해 갈 것인가- 가 기대되는 곡이야.
라울 : 앨범보다 라이브를 생각해서 골랐던 부분도 있어.
와타나베 : 라이브에서만 하는 명곡 같은 것이 될 것 같아. 곡 자체는 엄청 멋있어. 나머지는 우리들에게 달려있다는 느낌이야(웃음).
사쿠마 : 앨범이니까 할 수 있는 놀이란 좋네.
라울 : 챌린지야!(웃음)
이와모토 : 그거야말로 라보!!
 
 
유행어 칼럼 완전판
전호에 다 게재하지 못했던 칼럼을 방출!! 이 40년간의 유행어를 칼럼 형식으로 멤버들에게 부딪혀봤습니다.
 
1. 내 물건, 이게 현대적이야(*ナウい, now를 형용사화 한 것)!
1980년 이전부터 유행한 단어. 「현대적이고 멋있다」 「유행을 타고 있다」 들을 의미하는 속어. 「요즘 느낌이다」 「새롭다」. 방향을 바꾸어 「세련되다」 「잘 나간다」 라는 의미도.
 
후카자와 : 우리집 공기청정기는 최첨단이고 잘 나가는 것이려나. 색이 다른 것으로 2대를 가지고 있는데, 오존이 나오는 기능이 붙어 있는 것. 오존에는 제균 효과가 있다는 것 같아서 문 손잡이에 있는 균 같은 것도 죽여준다고 점원 분이 추천해줘서 사버렸어(웃음).
라울 : 최첨단인 것... 받은 물건인 키 케이스. 최근의 열쇠는 (열쇠 구멍에 넣지 않고) 문에 꽂으면 핏하고 열리는 타입이 주류가 되어가고 있으니까- 라는 이유로, 그것을 위한 키 케이스를 받았거든. 우리 집도 핏하고 열리는 타입이니까 편해서 소중하게 여기고 있어요.
와타나베 : 건강 샌들이네. 겉보기엔 아무 특징도 없는 검은색 라바 샌들인데, 그 라바가 특수한 소재여서 발에 부담이 가지 않아. 처음엔 다테상이 신고 있었는데, 신기에 편해 보였으니까 나도 사봤더니... 이젠 떼어 놓을 수 없어.
무카이 : 현대적이다... 들어본 적 있으려나? 정도의 인식이네. 나의 『현대적』 인 것은 스마트폰 아니야? 스마트폰은 가능한 최신 기종으로 해. 일의 효율이 올라가니까. 하지만 말이지, 사용하는 것은 알람과 전화 기능 정도(웃음).
메구로 :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가방. 브랜드의 것인데 꽤 오래된 빈티지. 손에 익은 가죽도 적당히 괜찮은 느낌이 되어있고, 지금은 가게에서 팔지 않는 디자인이라는 것도 멋지다고 생각해서 평소에도 자주 쓰고 있어요.
미야다테 : 내 물건에서 현대적이라고 한다면 최근에 산 목걸이. 원래 가지고 있던 목걸이랑 색이 다른 건데, 아침에 일어나서 갑자기 「갖고 싶어!」 라는 생각이 들어버려서. 그 날 바로 사러 갔어요.
 
2. 간장 얼굴, 소스 얼굴에 연결되는 ○○ 얼굴을 알려줘!
훈남의 얼굴을 분류하는 표현. 간장 얼굴은 눈초리가 째진 듯한 눈에 날렵한 콧날, 일본풍의 용모. 소스 얼굴은 유럽이나 미국인처럼 윤곽이 뚜렷하고 콧대가 또렷한 얼굴을 나타낸다. 2008년 무렵에는 소금 얼굴도 유행.
 
라울 : 간장 얼굴, 소스 얼굴, 소금 얼굴 외에, 둥근 느낌이 진한 훈남인 「미소 얼굴」 이나, 달콤한 동안인 「설탕 얼굴」 같은 것도 있지. 나는 꽤 진한 편이기는 하지만 아직 어리니까 「올리브 오일 얼굴」 이라고 생각해. 오일리하지만, 프레시하다는 걸로!
와타나베 : 나는 비교적 「소금 얼굴」 이라는 말을 듣지만, 전에 「이모티콘 얼굴」 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거든... 휴대폰의 이모티콘 중에 있을 것 같다면서. 심플하고 그리기 쉬운 얼굴인 거겠지. 칭찬인 건지는 미묘하니까 리액션 하기 곤란했지만(웃음).
무카이 : 「삶은 달걀 얼굴」 아닐까? 매끈하게, 윤기가 있는 피부가 지금의 트렌드잖아. 우리 중에서는 숏삐. 「소금 얼굴」 의 대표격이지만 「삶은 달걀 얼굴」 이 더해진다면 최강이 될 것 같아. 내 경우엔 「남플라(*태국에서 흔히 쓰이는 소스) 얼굴」 이네.
아베 : 조미료인 거죠... 음, 「참기름 얼굴」. 무엇에든 어울리기 때문에, 어떤 패션이든지 어울리는 사람. 기름이지만 끈적끈적하지 않다는 것도 포인트. Snow Man이라면 멋쟁이인 코지라던가, 스타일이 좋은 히카루려나.
미야다테 : 나는 「가부키 얼굴」 이라는 말을 듣는 일이 있어. 가부키스러운 메이크업이나 일본풍 옷이 어울린다거나, 분위기도 포함해서 (그렇게) 말해주는 거라고 생각해. 기쁘고, 나도 하고 싶은 일 중의 하나니까 칭찬의 말로서 받아들이고 있어요.
 
3. Snow Man의 앗시(アッシー)군 같은 존재는?
버블 시대의 속어. 여성에게 있어서 편할 때만 써먹는 남성을 나타낸다. 앗시(アッシー)군은 차로 태워다주고 바래다주는 사람. 밥을 사게 하는 멧시(メッシー)군, 선물을 받아내는 미츠구(ミツグ)군, 전자 제품의 배선을 봐주는 츠나구(ツナグ)군 등도.
 
후카자와 : 츠나구군은 코지. 기계 계열에 강해서 휴대폰의 초기 설정 같은 것도 잘 아니까. 츠나구군이랄까 「설정군」 이네. 코지는 나에게 있어서 앗시군이기도 해(웃음). 코지한테 차를 끌고 오라고 해서, 취미에 관한 것을 사러 아키하바라에 데리고 가달라고 하니까.
라울 : 코지군은 앗시군일지도. 고등학교 시절에 학교까지 데려다 줬었으니까. 코지군이 「데려다줄까」 라고 말해줬었거든. (덕분에) 교통비도 남았고 말이지(웃음) ...고마워!
와타나베 : 훗카는 멧시군이 아니려나. 예를 들면 부타이 중에 솔선해서 먹을 것을 사주거나 해. 『타키자와 가부키』 때도 유명 야키니쿠 가게의 도시락을 출연자와 스탭 전원의 몫까지 사다줬거든. 그 사람은 꽤 멋있는 일을 하고 있어.

무카이 : 훗카상은 츠나구군. 토크를 이어주니까. 나는 모두의 앗시군이지만 좋아해서 하는 거야. 훗카상과 아키하바라에 갈 때는 차 안에서 쇼핑이 끝나는 것을 기다리고 있지만 즐거우니까 OK.
아베 : 올바른 사용법은 아니지만 메구로는 멧시군이에요. 축구를 잘한다는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아르헨티나의 메시 선수에 빗대어서(웃음). 히카루는 「탓피군」 이죠! 타피오카를 좋아하니까(웃음).
미야다테 : 훗카는 라울의 미츠구군. 옷을 주거나 하고 있으니까. 무카이는 나에게 있어서 츠나구군. 『타키자와 가부키』 의 나고야 공연 중, 호텔에서 스트리밍 방송을 보기 위해서 무카이가 연결을 해줬거든.
 
4. 최근의 진짜 레알 최악(チョベリバ)이었던 일은?
「초 very bad」 의 줄임말로 최악이라는 의미. 주로 여고생들 사이에서 사용된 신세대 용어. 반대인 「초 very good」 의 줄임말로 최고를 의미하는 「진짜 레알 최고(チョベリグ)」 라는 단어도 존재했었다.
 
무카이 : 「진짜 레알 최악」 인 일은 없네에. 반대로 「진짜 레알 최고」 는 있었어! 가끔 가는 가게에, 비 오는 날 훌쩍 점심을 먹으러 가서 정식을 먹었거든. 그런데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영수증의 고객명이 「무카이님」 으로 되어있었던 것.
미야다테 : 최근 골프 데뷔를 해서 코스에도 나가고 있는데, 6번홀에서 힘껏 꺾여서 OB. 조금 집중이 끊어진다 싶을 때여서... 처음이었기도 하고, 「그거야 그렇게 되겠지」 라고 생각하면서도, 기분적으로는 역시 우울했었네. 하지만 골프는 계속 하고 싶어.
사쿠마 : 종이 박스의 산을 정리하고 있었을 때에 손을 베였어. 진짜로 은은하게 계속 아파. 엄청 싫어.
 
5. 진짜로 기분 조아(あげぽよ)~☆ 였던 일은?
2010년 전후에 여고생들을 중심으로 사용되었던 신세대 용어. 텐션이 올라가있는 상태, 기분이 좋은 상태를 가리킨다. 반대의 의미로 기분 별루(さげぽよ)라고 하는 파생어도.
 
이와모토 : 방송에서 와라비모찌가 들어간 음료를 소개 받아서 빠졌습니다-♥ 엄청 맛있어. 타피오카→와라비모찌→타피오카→와라비모찌... 이렇게 교대로 마시게 되었어. 좋아하는 것과 만날 수 있다는 건 기쁜 일이네.
라울 : 궁금했던 타카가와 게이트웨이역에 갔어. 새로 막 생긴 참이니까 엄청 엄청 깨끗해서. 역에는 무인 결제 편의점도 있고. 거기에도 조금 감동.
와타나베 : 『러빗!』 에서 체험한 강에서의 액티비티는 기분 조아였어. 폭포수가 떨어지는 곳에 다이빙을 하거나, 비트판 같은 도구를 가지고 물장구를 치면서 강을 내려가거나... 인도어파인 나도 또 가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로 즐거워서 텐션이 올라갔어.
아베 : CD 발매일. 만드는 쪽으로서는 꽤나 마음을 담아서 만들고 있기 때문에, 차트의 보고를 받는다거나 생방송 스트리밍으로 모두의 반응을 리얼타임으로 알 수 있을 때는 작품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박혀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어서 기뻐!
메구로 : 욕조에 잠기는 순간에 「우오~!」 하면서 (기분이) 올라가. 나는 사우나보다 욕조파. 집에서도 제대로 욕조에 물을 데워서, 입욕제를 넣고 느긋하게 들어가. 좋아하는 입욕제는 온천의 원료(*温泉の素, 실제 제품명이기도 하고 온천 성분이 들어간 입욕제를 지칭하기도 함) 같은 것.
사쿠마 : 전부 기록할 수 있는 블루레이 레코더를 샀어! 뭐가 힘들었냐면 보고 싶었던 것, 남겨두고 싶었던 것을 놓쳤을 때의 절망감이란 말이지. 그게 싫어서 구입. 안심감이 대박이네.
 
6. 초식남, 육식남에 이은 ○○남은?
2009년 무렵에 유행. 초식 동물에 빗대어서, 연애에 소극적인 남성을 말한 것. 그 반대가 육식남.
 
라울 : 나를 표현하자면 「열중남」. 내 경우엔 기본적으로 낯을 가리지만, 좋다고 생각한 사람에게는 적극적으로 말을 걸러 간다고 생각하거든.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팍팍 들이댄다는 걸로 열중남.
와타나베 : 「아싸남」 이겠지.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조용히 지내는 남자. 나도 그런 한 명이지만, 주변에도 많아. 아싸남은 온화하고 얌전하니까, 시끄러운 인싸와 지내는 것보다 마음이 안정될 거라고 생각해. 세상의 여성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웃음).
메구로 : 양배추롤남 같은 것도 있었지. 「지나가던 라울 : 메메는 햄버그남. 감칠맛이 꽉 들어차있고, 구우면 쥬왓하고 매력의 육즙이 나와!」 뭐야 그게(웃음). 그럼, 저는 햄버그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