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존나 겁많은 쫄보인데 어릴땐 진짜 동네 남자애들보다 더했음.. (강원도 시골출신)
1. 미끄럼틀 거꾸로 누워서 타고 내려오기 (초딩 저학년때까지) : 이거 진짜 머리 깨졌으면 어쩌려고 그랬나 싶음. 아마 이 글을 쓸 수 없었겠죠
2. 정글짐 꼭대기에서 뛰어내리기 : 모래바닥이긴 했지만 정말 도른듯; 자살은 나중에 해도 늦지 않은데
3. 스테플러 엄지손톱에 찍기 : 딱딱하면 안들어갈줄 알고 해봄. 지금도 약 몇미리 주사하고 하면 할 수 있을듯
4. 뒷산 가시덤불에 걸어들어가기 : 4살때였나? 걍 멋모르고 진격함. 그래서 바로 병원 가서 온몸 바느질ㅋ 재봉틀로 박았어도 될듯
5. 의자 위에 올라가서 발로 높은 선반에 물건 올리기 : 손 쓰기가 너무 싫어서 선반에 물건 올려야되는데 의자 밟고 발로 집어서 올리려고 발 들어올림. 그래도 성공....은 무슨 그대로 뒤로 나자빠짐. 근데 너무 아파서 웃음밖에 안나옴
6. 벌한테 시비걸기 : 진짜 개많이 쏘였음... 약물중독으로 안듸진게 신기
7. 억새 잡아뜯고 놀기 : 억새에 손 베이면 진짜 ㅈ되게 아파요 님들..... 쭉 찢어진다구..
8. 거미집 건드리기 : 독거미였으면 어쨌으려고 이런미친
9. 거위한테 시비털기 : 거위 우리?가 있었는데 시비털다가 쪼임. 근데 이 아픔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어요; 이새끼들 무서운 새끼들이야ㅅㅂ 딱다구린데 거위인척하고있었던게 아닐까 의심
10. 송충이로 반지 만들기 : 어휴 독이라도 있었으면ㅋㅋㅋㅋㅋㅋㅋ 그 반지는 내 유품이 됐겠지....
더 많은데 기억이 잘 안나니 이정도
1. 미끄럼틀 거꾸로 누워서 타고 내려오기 (초딩 저학년때까지) : 이거 진짜 머리 깨졌으면 어쩌려고 그랬나 싶음. 아마 이 글을 쓸 수 없었겠죠
2. 정글짐 꼭대기에서 뛰어내리기 : 모래바닥이긴 했지만 정말 도른듯; 자살은 나중에 해도 늦지 않은데
3. 스테플러 엄지손톱에 찍기 : 딱딱하면 안들어갈줄 알고 해봄. 지금도 약 몇미리 주사하고 하면 할 수 있을듯
4. 뒷산 가시덤불에 걸어들어가기 : 4살때였나? 걍 멋모르고 진격함. 그래서 바로 병원 가서 온몸 바느질ㅋ 재봉틀로 박았어도 될듯
5. 의자 위에 올라가서 발로 높은 선반에 물건 올리기 : 손 쓰기가 너무 싫어서 선반에 물건 올려야되는데 의자 밟고 발로 집어서 올리려고 발 들어올림. 그래도 성공....은 무슨 그대로 뒤로 나자빠짐. 근데 너무 아파서 웃음밖에 안나옴
6. 벌한테 시비걸기 : 진짜 개많이 쏘였음... 약물중독으로 안듸진게 신기
7. 억새 잡아뜯고 놀기 : 억새에 손 베이면 진짜 ㅈ되게 아파요 님들..... 쭉 찢어진다구..
8. 거미집 건드리기 : 독거미였으면 어쨌으려고 이런미친
9. 거위한테 시비털기 : 거위 우리?가 있었는데 시비털다가 쪼임. 근데 이 아픔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어요; 이새끼들 무서운 새끼들이야ㅅㅂ 딱다구린데 거위인척하고있었던게 아닐까 의심
10. 송충이로 반지 만들기 : 어휴 독이라도 있었으면ㅋㅋㅋㅋㅋㅋㅋ 그 반지는 내 유품이 됐겠지....
더 많은데 기억이 잘 안나니 이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