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아닌 날을 스페셜하게 바꾸는 9명의 스타

MAGICAL Snow Man!!

1년만의 9명 전체촬영! 우리들의 삶의 희망, 일본을 빛나게 해주는 귀중한 별,

꽃미남 군단 Snow Man이 다시 ViVi에 쏟아져 내려왔다♡

반짝이는 개성과, 모든 것을 웃음으로 바꾸는 긍정적인 파워,

멤버 각자의 마음과 이끌어가는 하트풀한 정신.

[단지 그곳에 있는 것 만으로도 고마워]라고 할 수밖에 없는 그야말로 매지컬한 존재.

그들이 만들어내는 해피풀한 마법 덕분에 오늘도 우리들은 행복할 수 있어♡

읽어보면 확실히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는 더없이 행복한 12페이지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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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ow Man에게 질문!  

  

라울 : 다른 차원의 스타일로 빛나는 기적의 러블리 

Q.오늘 시험인데 공부를 하나도 못해서 대위기!! 라울군의 시험 공부 방법을 알려줘!

- 위기라고 생각하지 않아. 침착하게 평소대로 열심히 하면 될까나. 멘탈이 꽤 중요하다고 생각해.

Q.만약 전생에 문구였다면 뭐였을 거 같아?

- 컴퍼스 아닐까. 다리가 기니까(웃음)

Q.라울 개인적으로 Snow Man에게 흔히 있는 일을 한가지 알려줘!

- [VIVI]같은 걸 볼 때 각자 잡지를 넘기면서 "하나, 둘,  셋" 하면 좋아하는 패션, 메이크업, 머리 스타일 같은 걸 가리키는 놀이를 해. 겹칠 때도 있고, 엄청 다를 때도 있어!

Q.릴레이를 한다면 몇 번째 주자가 좋아? 이유도!

- 3? 가장 인상에 남지 않으니까. 인상에 남지 않는 편이 좋아요!

Q.쟈니스 중에 라이벌로 생각하는 사람은 있어?(물론 좋은 의미로!)

- 정말 없어요...라이벌을 만들면 결국 신경 쓰는 타입이라고 생각해서, 모두 응원하고 있어요. 저는 같은 계통의 사람이 별로 없어서, 다들 대단하고 생각하고 존경하고 있어요.

Q.대학은 어떤 느낌입니까?

- 매일 즐기고 있어요. 오늘도 아침에 수업을 듣고 왔는데 통신제니까 쉬는 시간을 잘 활용해서 과제를 하거나 제 페이스에 맞춰서 하고 있어요!

 

 

메구로 렌 : 압도적인 젠틀, 애절할 정도의 미남

Q.야마노테선 중에 가장 좋아하는 역은?

- 이 질문은 저를 시험하고 있는 거네요. 좋아요, 알겠습니다, 에비스입니다.

Q.키우고 있는 강아지와 최근에 어떤 느낌인가요? 심쿵한 에피소드는 있나요?

- 거실에서 자고 있어도 제가 목욕을 하려고 하면 무거운 몸을 일으키고 따라와서 제가 나갈 때까지 계속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기특한 모습에 심쿵해 버려요. 

Q.메메, 어떻게 하면 섹시함이 몸에 밸 수 있나요?

- 저도 처음엔 외모를 여기저기 꾸며서 섹시함을 나타내려고 했었는데 그런 건 의미 없어요. 경험을 쌓는 것으로 저절로 나오게 된다고 생각하는 가치관으로 바뀌었어요.

Q.반대로 팬 여러분들께 묻고 싶은 것은?

- 어제 밤 몇시에 잤어? 나는 새벽 3시 정도야.

Q.너무 멋있는 메구로군, 그 날의 코디를 정하는 포인트는?

- 아침에 일어났을 때의 기분에 따라서. 5분 정도면 정해요.

Q.멤버 모두와 언젠가 해보고 싶은 것은?

- 야구요. 딱 9명이니까, 다들 포지션도 생각해둔 적이 있어서, 뭐 훗카상은 포수네요.

Q.최근에 좋은 쇼핑을 했네~라고 생각한 것은?

- 지금 헤비 로테이션하고 있는 스트레이트 데님.

 

 

와타나베 쇼타 : 피부도 마음도 정돈되어 있는 Mr.뷰티풀

Q.심플파 숏삐, 하얀 T셔츠는 몇 장이나 가지고 있어?

- 흰색은 20장. 검정도 20장. 모노톤이 가장 마음에 들고 편해요.

Q.가장 좋아하는 쟈니스 Jr.를 한명 알려줘!

- 스즈키 타이가군. 나를 동경해주고 있는 드문 아이에요. 부타이의 백으로 나와주거나 해서, 개인적으로도 만나자고 권유해주는데, 선배로써 다가가는 방법을 몰라서 잘 거절하고 있습니다(웃음).

Q.새로운 집을 구할 때 가장 양보할 수 없는 포인트는?

- 거실이 정방형인지 아닌지. 가구의 배치를 하기 쉬우니까.

Q.최근 빠져있는 음식은?

- 꼬치구이 가게에서 먹는 표고버섯. 소금 구이로 먹는 게 맛있어요.

Q.라이브에서 무심코 눈이 가버리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야?

- 조금 수상해 보일 수도 있으니 먼저 죄송합니다(웃음). 왠지 모르게 살이 보이는 사람은 "시선을 받으러 왔구나"라고 그대로 당해버리는 느낌이 있어요!

Q.이상적인 비가 오는 날을 보내는 방법은?

- 사우나. 비가 오는 날이면 비어있으니까 비가 오면 자주 가곤 합니다.

Q.편의점에서 1000엔 쓸 수 있다면 무엇을 살거야?

-  젤리, 츄잉 캔디, 매실계의 과자를 1000엔 어치. 좋아하는 과자는 제한을 두지 않고 먹는 걸로 하고 있어요.

 

 

아베 료헤이 : 두뇌와 잔망스러움을 겸비한 매혹적인 인텔리

Q.아베쨩 너무 귀여워요. 정말 존재하는 건가요...?

- 일반 성인 남성(28) 입니다.

Q.그 잔망스러움은, 타고 태어난 건가요? 후천적인가요?

- 그건 저도 잘 모르겠어요. 잔망스럽다고 해주시는 경우가 엄청 늘어서, 타고 태어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고, 아이돌로 있고 싶으니까 그런 (후천적인) 영향도 있다고 생각해요.

Q.모닝루틴, 알려줘!

- 커텐을 열고,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켜요. 그리고 침대를 정리하고, 목욕물을 받는 동안 아침식사, 낫토 밥이나 토스트와 콘포타쥬라던가 그런 걸로요. 그리고 목욕을 하고, 머리를 셋팅하면 옷을 갈아입고 바로 나가요.

Q. 아베쨩과 사귄다면, 어떤 장점이 있나요?

- 에에~행복할거야. 하하하하.

Q.본인 얼굴에서 좋아하는 부분은?

- 눈이네요. 삼백안이라는 것 같은데요, 그게 좋다고 말해주신 분이 있으시니까 기뻐요.

Q.만약 오늘밤, 집에 식사가 준비되어 있다면, 어떤 기쁠 것 같아?

- 그거, 지금 엄청 먹고 싶을지도. 삼겹살 무조림. 조미료로 만든 거.

Q.우치와를 보면 하고 싶어지는, 마음에 드는 팬서비스는?

- 에어 허그라던가 꽤 해버릴지도.

 

 

후카자와 타츠야 : 개그 캐릭터를 연기하는 마음 따뜻한 무드메이커

Q.여자친구가 데이트에 지각한다면 몇 분이나 기다릴 수 있어?

- 아, 기다릴 수 있어요, 올 때까지. 옷을 알아보거나, 휴대폰 만지면서 기다려요. "무슨 일 있어?"라고 물어보긴 하겠지만, 별로 화내진 않아요.

Q.잘 나갔던 시절의 에피소드, 한가지 알려줘♡

- 유치원에 다닐 때, 유치원에 도착하면 먼저 신발을 벗겨주는 애가 있고, 그 뒤에 모자를 받아주는 애가 있고, 거기다 가방을 걸어주는 아이가 있었다는 것 같아요. 어른이 되고 나서 들은 얘기라 기억은 나지 않지만.

Q.드라마반(사쿠마 ,무카이, 후카자와)의 주연으로 드라마를 찍는다면 어떤 드라마?

- 항상 친구인 채로 지내는 코지와 2차원을 좋아하는 사쿠마와 한명의 여자를 두고 경쟁하는 드라마. 나는 여주인공의 소꿉친구 역할. 타이틀은 [드라마반의 사랑]으로!

Q.최근에 점점 멋있어지네요>< 개그캐릭터는 그만두신 건가요?

- 안 그만둬, 안 그만둘 거야. 30살이 되었으니까 어른의 매력이 나오는 걸지도

Q.휴대폰 배터리, 몇%가 되면 불안해?

- 20정도로 끝나요. 빨간색으로 변하면 불안해!!

Q.최근 뽑기 게임 하고 계신가요?

- 이전에 인형 택에 암을 거는 기술과 커다란 인형에 꿰매져 있는 부분을 거는 기술을 연습하러 다녀왔어요. 연습이라서, 뽑진 않았어요.

 

 

이와모토 히카루 : 강철같은 몸에 "귀여움"을 묵혀둔 남자

Q.만약 내일, 세상이 멸망한다면 3식 무엇을 먹을건가요?

- 아침은 빵이지. 점심은 먹지 않아. 저녁은 어머니가 만들어주시는 볶음밥. 곁들여서 음료는 모두 타피오카네요. 단순하게 좋아하니까! 내일로 끝난다던가 관계없이.

Q.최근 발견한 소확행, 한가지 알려줘♡

- 타피오카 가게의 포인트카드를 모으는 데 빠져있어요. 단지 사서 맛있는 것뿐만 아니라 모아둔 포인트로 커스터마이징 하거나 내 나름의 역사를 쌓아가는 것 같아서 소확행을 느껴요.

Q.다리살 빼기에 효과적인 트레이닝, 알려주세요!

- 계단이나 단차가 있는 곳을 걷는 것. 평지를 걷는 것보다 힘들지 모르지만, 달성감이 있으니까.

Q.자신을 가전에 비유한다면 뭐라고 생각해?

- 옛날부터 석유 난로에요. 한번 불이 붙으면 쉽게 꺼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Q.이와모토 개인적으로 오프 날을 보내는 최고의 방법은?

- 책을 읽는 거네요. 감사하게도 하루 종일 오프인 날은 거의 없어서, 이동하거나 중간에 비는 시간을 이용해서 책을 읽는 것을 즐기고 있어요.

Q.마음에 드는 피어스는 어떤 건가요?

- 무카이군이 준 피어스요. [오렌지kiss]의 뮤직비디오에서도 착용하고 있으니 주목해주세요.

 

 

 미야다테 료타 : 영원히 바라보고 싶은 우리들의 로열

Q.어떻게 하면 다테사마를 만날 수 있나요?

- 후후후. 음, 기도할 수 밖에 없네. 간절하게 기도하는 것.

Q.(코로나가 진정되고 나서)지금, 다테사마 주최 파티를 연다면 어떤 파티를 하고 싶어?

- 어떻게 할까. 크루즈에서 요리도 만들어 보고 싶고, 디너쇼 같은 파티도 좋네. 물론, 저도 퍼포먼스 할거에요.

Q.좋아하는 속담은?

- 속담은 아니지만,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최선을 다한다"

Q.잠이 오지 않을 때, 어떻게 하나요?

- 자지 않아. 검색한다거나, 자지 않기 때문에 그 시간을 사용하는 방법이 잊지 않을까 생각해서 말이야.

Q.최근에 빠져있는 요리는?

- 타진나베. 냄비를 받아서, 만드는 느낌이네요. 양배추나 돼지고기를 넣어서, 헬시해요.

Q.미야다테 왕국의 국민이 되려면 어떤 수속이 필요한가요? Snow Man의 멤버들은 벌서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건가요?

- 수속은 딱히 필요 없어요. 이것에 관해서는 그 나라가 있다는 것만 알고 있으면 벌써 입국심사통과입니다. 멤버는 전원 통과 완료했어요.

Q.레인보우 로즈군(애완 잉꼬_는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무카이 코지 : 개그를 사랑하고 사랑받는 순수계 핸섬

Q.가장 최근에 집에 온 멤버는 누구야?

- 다테상이에요. 저희 부모님과도 현관에서 대화도 나눴어요.

Q.코지군을 너무 좋아해서, 남자친구가 생기질 않아요>< 책임져줘-!

- 그건 나도 똑같아! 그러니 두려워 말고 좀 더 나를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Q.오늘의 사복 [코지네이트]의 포인트는?

- 조금 추워서 상하 데님을 입었어요. 오렌지색의 양말로 포인트를 줬어요.

Q.언젠가 커버 해보고 싶은 쟈니스 송은?

- 쟈니스 WEST의 [모르지만]을 해보고 싶어. 내가 칸사이 출신이니까 들으면서 즐겁고, 무엇보다 좋은 곡이거든요. Snow Man같은 댄스로 편곡해서 커버하면 재밌을 것 같아.

Q.멤버 중 1명의 사진집을 찍는다면, 누구의 사진집을 만들고 싶어?

- 사쿠마군. 핑크색의 사쿠마군을 벚꽃 앞에서 멋지게 찍어주고 싶어요.

Q.일을 끝내고 지쳐서 돌아오면 현관에서 자버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현관은 안돼!! 내가 쇼파에 앉아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쇼파로 향해볼까?

Q.지금, 고등학생이라면 무엇을 하고 싶어?

- 발렌타인 데이의 초코를 제대로 받고 싶어. 그리고, 조금 더 비주얼의 완성도를 올리고 싶어.

 

 

사쿠마 다이스케 : 시대를 색칠하는 엔터테인먼트 천재아

Q.언젠가 해보고 싶은 머리색은?

- 보라색. 내가 목소리를 담당하고 있는 캐릭터가 보라색 머리니까.

Q.피규어나 굿즈라던가 방대한 컬렉션의 수납방법, 알려주세요!

- 그것을 담을 수 있는 방을 만든다. 그리고 그 방에 제대로 선반을 넣는다. 아까워하지 않고.

Q.사쿠마 담당의 특징을 알려줘!!

- 같이 출연하는 분들께 "감사합니다"라고 말해주는 이미지. 그거랑, 내가 만나고 싶어했던 사람과 만나게 된 걸 엄청 기뻐해주는 사람들. 나의 행복을 빌어주는, 엄청 예의 바른 분이 많아요.

Q.멤버 중에 제일 [나를 좋아하구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 모두, 나 이외. 아니, 나도 넣어야지. 전원!! 포지티브한 성격이니까.

Q.지금 스마트폰 잠금화면은 어떤거야?

- 자주 바꾸는 타입으로, 로테이션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누군가와의 2샷이 많을까나.

Q.어떤 향기가 좋아?

- 향수같은 건 아니고 실제(?)_ 금목서의 향. 왜냐구? 물어봐도 이유는 몰라... 향수는 뿌리지 않아.

Q.꿈이 이루어진다면 어떤 고양이를 기르고 싶어?

- 하치와레! 샤치라는 이름을 붙혀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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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최근 Snow Man에게 심쿵한 일은? 

🧡 : 드라마 [특수9 season5]의 촬영 크랭크업을 맞은 날, 모두에게서 축하 메세지를 받았어. 가장 빨랐던 건 아베쨩. 애정이 담긴 [축하해]를 받아서, 역시 심쿵했어요. 

💗 : 잠깐, 들어주세요! 방금, 옆에 있는 아베쨩에게 아고쿠이(턱을 꾹 잡는 것)당했어요! 당돌하게 아고쿠이 당해버렸습니다! 에, 대단하지 않나요? 그런 걸 당해버리면...아니, 꽤 심쿵해버렸어요(웃음) 

🤍 : 중요한 곡의 레코딩 날에 저는 예정보다 시간이 걸려서... 순번을 기다리던 메구로군에게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라고 사과했더니, [제대로 고집한 거니까 대단해, 열심히 했네]라고 말해줬어요. 역시 이케멘이네요♡ 

🖤 : 아니 멤버에게 심쿵같은 거 안해요(웃음). 그치만 타키자와 가부키의 공연 기간 중에는 다들 계속 빛나고 있었고, 가혹한 스케줄을 서로 지지해주고 같이 극복해나가면서 좀 더 감정이 깊어진 느낌이 들어요. 

💛 : Snow Man은 대기실에서도 언제든 시끌벅적한 그룹이에요. [누가 주스 쏠래?]같은 이야기가 시작되어서, 가위바위보를 시작 한다거나, 그렇게 다 같이 웃고 있는 시간이 저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심쿵이네요. 

💙 : [오렌지kiss]의 MV를 촬영한 스튜디오에 케이터링으로 소금 챵코맛의 스프가 있었어요. 그게 너무 맛있어서 다들 눈을 반짝이면서 감동을 나누는데, 뭔가 순수하다고 느꼈어요. 모성을 일으키네요(웃음). 

💜 : 매일 아침부터 밤까지 일을 하는 중에 피로를 느끼는 순간이 있어서 나, 위험할지도...라고 생각하면, 멤버 모두가 그것을 알아채줘서 순서대로 다정하게 말을 걸어주거나해요. 심쿵*8이에요. 

❤️ : 지금 인터뷰를 받고 있는 중에 제 눈 앞에서 사쿠마와 라울이 커다란 매실장아찌를 먹고 있어요. ([아우 셔-!!]by사쿠마군) 너무 순수해요. 뭐, 그래도, 그런 점을 좋아하지만요. 

💚 : [Live News 잇!]의 스페셜 캐스터를 맡았을 때, 사쿠마가 이동 중 차 안에서 방송을 보고 있었어서 사진도 첨부해서 [보고 있어~]같은 메세지를 보내줬어요. 그런 건 역시 기쁘네요. 

 

Q.이 9명 중에 본인에게 상을 준다면 어떤 상을 주고 싶어?

🧡 : [커피를 가장 많이 마셨어 상]이네요. 집에서도 마시고 있고, 텀블러에 넣어서 일하는 중에도 가지고 다니고, 자기 전에도 마셔버리고. 24시간 내내 커피를 마시고 있으니까, 카페인 섭취량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아요(웃음). 

💗 : 뭐일까.... 강하다고 말하면 [엄청 매일을 즐기고 있어 상]일까. 항상 일이 즐겁고, 쉬는 시간에도 멤버와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정말 살아있는 것 자체가 즐거워(웃음). 나, Snow Man이 되어서 정말 다행이야~!  

🤍 : [가장 걷고있어 상]. 저는 산책 하는 걸 꽤 좋아해서 시간에 여유가 있을 때는 현장까지 걸어가는 경우도 있어서. 묵묵히 걷는 것으로 좋은 느낌으로 휴식도 돼요. 뭐 최연소인 것도 있고, 매일 보행 거리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것 같아요.  

🖤 : 저, 버라이어티 방송 토크로 제가 말하고 싶은 걸 잘 전달하지 못해요. 자주 먼저 결말을 말해버리고... 기승전결을 의식한다던가 정말 무리. 그러니까 저에게 상을 준다면 [말을 잘못해 상]밖에 떠오르지 않네요.(웃음) 

💛 : 이건 틀림없이 [가장 단 걸 좋아해 상]밖에 없어! 멤버 중에서 가장 타피오카를 마셔온 것도 틀림없이 나일테고, 데뷔 전부터 계속 흔들리지 않고 단 음식에의 사랑을 말하고 있어서. 그것만큼은 양보할 수 없어. 

💙 : [일이 끝난 후 귀가준비의 속도]로 따지면 제가 1위에요. 하루의 시간은 정해져 있으니까, 일이 끝난 후에 느긋하게 있고 싶지 않아요! 저는 빨리 집에 돌아가서 느긋하게 유튜브를 보고 싶거든요(웃음). 

💜 : [놀림 당하기 상]을 받겠습니다! 정말 후카자와는 놀림 받으므로 빛나는 타입이니까, 평소 멤버들이나 같이 출연해주시는 분들께 놀림 받는 것에 정말 감사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좀 더 놀리는 맛이 있는 남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 : 뭘까요...라는 것으로 [뭘로 상]은 어떨까요? 네...아재 개그네요. 이 질문의 정답은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았으므로, 적어도 독자분들께 받으면 기쁠 것 같아요. 

💚 : 수학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필즈 상]이네요. 엄청 높은 허들이지만, Snow Man 중에서 수상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건 저밖에 없죠...라는 긍정적인 마음을 담아서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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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군의 망상력으로 이야기해주었습니다.

 Snow Man 의 만약에 토크!

 

Q. 만약 9명이서 공동생활을 한다면 나는 어떤 가사 일을 할 거야?

💛 : 먼저 요리는 안할거야. 몸을 움직이는 걸 좋아하니까, 환기 담당이라던가? 이사라던가, 체력계의 임무는 대부분 내가 하게 될 거라고 생각해요. 다들 외출할 때는 운전을 담당하고 싶어 

🧡 : 요리, 청소, 빨래..전부 좋아하고, 전부 할거에요. 내가 말하는 것도 그렇지만 가사일은 잘하는 편이니까. 그치만, 식재료를 사오는 건 좀 귀찮고, 9인분이면 엄청 많을 거니까, 그건 테루니에게 부탁해볼까나(웃음). 

🖤 : 솔직히 가사일은 잘하는 게 없어서 라울이랑 같이 높은 곳에 있는 가구를 교환하는 담당을 할게요. 아니면, 열심히 무거운 것을 운반하는 담당으로! 

🤍 : 아니아니, 아무것도 담당하고 싶지 않아! 가사를 담당하는 건, 너무 싫어요(웃음). 그도 그럴게, 9인분을 하지 않으면 안되잖아. 그러니까, 일부러 담당을 정하지 않고, 각각 자유롭게 사는 시스템으로 합시다

💚 : 저는 공용 장소의 청소네요. 로봇 청소기를 써서, 효율 좋게 구석구석까지 깔끔하게 하고 싶어. 어른이니까, 각자의 방에는 들어가지 않아요. 

❤️ : 역시 이 멤버들이랑 같이 산다면 제가 요리를 하게 될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9명이나 있어서 귀찮으니까 각자의 리퀘스트에는 답할 수 없어요. 그저 내가 먹고 싶은 걸 만들 뿐이에요(웃음).

💗 : 빨래! 나, 세탁하는 걸 좋아해. 좋은 향기가 나는 섬유유연제를 써서 전원 분 빨래해 줄거고, 베란다에서 말려줄 거에요! 주름도 펴주고 행거에도 걸어줄 거에요! 빨래는 나에게 맡겨줘! 

💜 : 나는 [아무것도 안하기 담당]을 노리겠습니다. 가사 일은 잘하지 못하고, 진짜로 방구석에서 게임만 하는 느낌일거라고 생각해요. 밥먹을 때만 거실에 얼굴을 비추는 못된 애 같은(웃음).

💙 : 청소 아닐까. 쓰레기 버리기라던가, 나는 평소에도 성실하게 하고 있으니까. 기본적으로 깔끔한 걸 좋아하니까, 대기실에서도 다른 멤버들이 버린 쓰레기를 치우거든요. 같이 산다면 어질러둔 멤버들에게 잔소리를 해가면서 치우는 타입일지도 몰라(웃음) 

 

Q.만약 학교의 선생님이 된다면 어떤 과목을 담당하고 싶어?

💛 : 물론 체육이죠. 댄스부의 고문이라던가. 운동신경에 자신이 있는 건 아니지만, 뭐 학생을 상대로 한다면 어떤 경기도 힘으로 누를 수 있을 것 같으니까(웃음) 

🧡 : 미술일까. 언제든 "마음대로 그려!"라고 말할 뿐. 지식이나 테크닉은 뒤로 두고, 개성을 살릴 수 있게 도와주고 싶어!  

🖤 : 체육은 잘하는 편이어서... 오히려, 그 외는 전부 못해요(웃음). 체육 선생만 할 수 있어요!  

🤍 : 수학을 가르쳐주고 싶어. 계산 문제를 좋아하고, 수학이 가장 잘하는 과목이었으니까!!

💚 : 과학이나 수학. 내가 이과니까, 역시 잘하는 장르를 담당하고 싶어요. 

❤️ : 체육은 다른 멤버도 담당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오히려 미술을 고르겠습니다. 그림을 그리거나 물건을 만들거나 하는 걸 좋아하니까

💗 : 사무원! 교과는 담당하고 싶지 않아요. 무엇을 꼭 가르쳐야 한다면, 생물이려나. 동물을 좋아하니까, 학생들을 제치고 사육 담당이 되고 싶어(웃음). 

💜 : 단언합니다. 저는 체육밖에 못해요! 농구부의 고문이 되어서 체육관에서 살겠습니다.

💙 : 영어이려나. 나도 영어를 배우고 싶고, 학생들과 같이 나도 성장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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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9명, 그래서 좋아♡ 

 우라스노 WORLD! 

나의 추천 콤비 : 🖤메메라우🤍 by.후카자와/무카이

💜 : 스타일이 좋은 2명이 모이면, 퍼포먼스의 박력이 엄청나서 심플하게 [멋져-!!]라고 생각해! 

나의 추천 콤비 : ❤️다테코지🧡 by.와타나베/무카이

💙 : 평소에는 과묵한 다테사마가 무카이랑 말할 때는 쌩쌩해! 둘이 자주 밥 얘기를 하고 있어. 

 

나의 추천 콤비 : 🖤메메후카💜 by.메구로

🖤 : 최근에 훗카상의 기분에 공감하는 경우가 많아서...특히 일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알고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나의 추천 콤비 : 💙나베후카💜 by.라울

🤍 : 같은 반에 있는 인기남 2인조 같은 분위기가 좋아요~. 장난꾸러기 같은 감과 귀여움도 있어서. 

 

나의 추천 콤비 : 💜후카라우🤍 by.후카자와/와타나베

💜 : 내가 자주 놀림 받는데, 그걸로 둘의 사이 좋음뿐만 아니라 그룹 전체의 바이브가 좋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거니까. 귀여운 녀석이에요(웃음) 

💙 : 나이 차이가 한바퀴 가까이 나는데도 서로 말다툼하고 있어서 웃음 짓게 만드는 30대와 10대의 말다툼(웃음). 

 

나의 추천 콤비 : 💙유리구미❤️ by.아베

💚 : 소꿉친구만의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는 느낌"이 역시나 싶어. 이상한 곳에서 잘 맞아. 

 

나의 추천 콤비 : 💚아베사쿠💗 by.사쿠마/아베

💚 : 사이 좋아서. 최근엔 못갔지만, 둘이서 여행도 갔었어! 

💗 : 사이가 좋으니까, 정말 옛날부터 같이 있었고 내 친구를 소개시켜준 적도 있어! 

 

나의 추천 콤비 : 💛이와후카💜 by.이와모토/미야다테

💛 : 같이 있을 때 마음이 놓이는 건 후카자와네요. 대기실이 같은 경우도 많고. 

❤️ : 부부같은 분위기. 서로가 서로를 지지해주는 느낌이. 부부가 되어본 적이 없어서 어디까지나 이미지이지만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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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스노 대담. 

- 데뷔하고 약 2년반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 간 여러분들의 활약은 말할 것까지도 없지만, 오늘(ViVi의 발매일과 같은 날), 빠르게도 2번째 앨범이 발매! 그야말로 파죽지세. 여기서 한번, Snow Man의 매력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말해주셨으면 하고. 

💜 :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 받아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요. 엄청 감사하고 있어요. 아직 더 신세져야 하지만요. 

 

- 유튜브의 코멘트란에는 [같은 반에 스노만 담당이 많아서 즐거워요!]라던가 [운동회에서 <브라더 비트>를 춤췄습니다!]같은 코멘트가 가득. 그룹이 국민적인 인기를 가져가고 있구나~라는 실감은 있나요?

💗 : 없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그래도 방송국이라던가, 거리를 걷고 있을 때도 평범하게 [아, Snow Man이다]라고 말해주는 사람들이 늘어서. 알고 계시는 구나라고 생각하면 기뻐요.  

🖤 : [가족들도 팬이에요]라고 해주시는 경우가 많아져서 그럴 때는 데뷔 당시와는 달라졌구나라는 느낌이에요.

💙 : 틱톡에서도 저희들의 곡을 춰주시는 동영상을 보는 경우가 늘었어요. 그리고서 [우리들의 곡이네]라고 신기한 기분이 들거나, 거기서 처음으로 좀 잘나가고 있구나라고 실감하는 경우가 있어요. 

🧡 : 덕분에 다양한 예약이 순조롭게 되고 있어요(웃음). 저는 치과에 갈 때도 [Snow Man의 무카이 코지입니다]라고 제대로 그룹명을 대는데, [아~Snow Man의]이라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주시게 되었어요.

💚 : 하지만 아직 멀었어요. 국민적이라는 건 그렇게 간단하지 않은 것이고. 남녀노소 누구든 Snow Man 한명 한명을 보고 이름을 아는 정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Snow Man여러분들과 일을 같이 한 적이 있는 분들은 다 같이 입을 모아 [사이좋음에 압도 당했다], [다시 같이 일하고 싶다]라고 해주시는 인상이 있어요. 현장의 분위기 만들기에 의식하고 있는 부분은 있나요?

🖤 : 딱히 없고, 이게 저희들의 자연체인 거겠죠. 친구들과 있는 감각이랄까요.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그렇게 무리하지 않고 사이좋게 있을 수 있는 게 대단한 거죠.

🤍 : 저는 거기에 얹혀가는 거에요(웃음). 

💜 : 저는 기본적으로 일할 때도 집에 있는 느낌으로 하고 있으니까, 그런 점이 좋은 의미로 긴장을 안하고 있는 게 좋다고 할까요. 모두들 그런 느낌으로, 기를 쓰고 있는 사람이 없다고 할까. 자유롭게 하고 있으니까, 그게 Snow Man다워지고 있는걸지도 몰라요. 

🧡 : 물론 저희들도 싸울 때도 있고, 진지하게 일과 마주하고 있으니까 부딪힐 때도 있어요. 그래도 바로 풀릴 수 있는 건 서로 신뢰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 : 사이가 좋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안무를 담당하고 있는 것도 있어서, 고집하고 싶은 부분은 프로로써 타협하지 않고 말하고 싶은 걸 말하고 있어요. 하지만 사이가 좋다는 게 지금 시작한 것이 아니니까 예를 들어 충돌하는 경우가 있어도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 같아요. 

 

- 이번 기획의 테마는 [아무것도 아닌 날도 스페셜하게 바꾸는 9명의 스타]입니다만, 여러분들은 팬들에게 어떤 "별"로 있고 싶으신가요?

💚 : 이건 학력을 시험받게 되네요(웃음). 그럼, 알루타일. 독수리자리의 일등성으로, 견우성이라고 불리우는 것이에요. 견우성처럼 [다시 만나고 싶어]라고 생각되어지는 존재로 있고 싶어요.

❤️ : 뭘까, 빛나는 별? 아니, 색칠별로 합시다. 저희들이 있으니까 힘낼 수 있어라던가, 내일의 활력이 된다던가, 조금이라도 팬분들의 매일을 색칠해주고 싶다고 생각하니까요. 

💙 : 저희들은 콘텐츠가 많으니까, [오늘은 수요일이니까, 17시의 유튜브 갱신까지 힘내자] 라던가 [라디오가 시작할때까지라도 좀 더 힘내자]라던가, 모두의 하루의 활력소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 : 저 개인적으로 말하면, 멸치(니보시)(*별 : 호시 / 멸치 : 니보시 로 말장난한 게 아닐까..라는 원덬의 추측)이려나요. 별이 아니고, 국물용이지만. 멸치국물에 멸치가 들어있지 않지만, 먹을 수 없는 건 아니지만, 아깝잖아. 그거랑 같이 내가 있으면 맛에 깊은 맛을 더해주고 여운이 남는 것 같은, 그런 존재로 있고 싶어요. 저는 멸치에요. 

🤍 : 저도 같은 감각을 가지고 있어서. 조금 설명이 어렵지만, [없어서는 안되는] 같은 존재가 되고 싶어서. 그게 아니라... 예를 들어 음식이나 음료는 선택지가 많이 있지만 [음료 중에 이걸 좋아해]라는 게 있잖아요.. 그런 느낌으로, [아이돌이라면 Snow Man이 좋아]같은 느낌이 되고 싶어. 하지만, 어떤 음식도 음료도 기업의 노력으로 엄청 진화하고 있어. 그거랑 똑같이 저희들도 좋아해주실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싶다고 생각해요. 

❤️ : 깊은 얘기네.... 

 

- 혼신의 2nd 앨범에 대해서도 말해주세요. 올해는 [음악적인 도전]이 테마라는 걸로 알고있는데, 아티스트 Snow Man의 강점이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 : 역시 퍼포먼스력 아닐까요? 9명이라는 점을 이용한 박력, 보는 사람들에게 전해지는 기백. 그건 많은 선배들의 뒤에서 춤춰왔던 경험이 쌓여서 배로 늘어났다고 생각해요. 

💙 : Snow Man은 의외로 속박이 없다고 할까. 어떤 장르도 도전하자라고 생각하면 해내는 인상을 가지고 있어요. [브라더 비트]같은 신나는 곡부터, [Secret Touch]같은 발라드곡, [HELLO HELLO]라던가 [오렌지kiss]같은 심쿵곡까지 할 수 있어요. 거기다 이와모토상의 안무가 들어가면 Snow Man다움이 더해져요. 강점이라고 말하면 그런 점 아닐까요.

🖤 : 노래와 퍼포먼스의 폭이 넓은 점을 의식하고 있는 점이 있어요. 이번 앨범도 다양한 각도의 곡을 가득 담아서, 여러분들이 어디에 빠져들지도 한 가지의 재미에요. 

❤️ : 지금까지 다양한 색을 보여왔지만, 또 새로운 색이 늘은 컬러풀한 저희들을 보여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 : "라보"라는 테마는 [실험 이라는 도전]이라는 의미가 담겨진 거에요. 그래서 첫번째 앨범에는 없었던 테이스트의 곡이 정말 많이 있어요. 

🤍 : 정말, 새로운 장르의 곡이 대부분일 정도로. 그러니까 라이브도, 엄청 신선함이 늘거라고 생각해요! 

💗 : 그 퍼포먼스와 버라이어티 때의 갭이 매력이 되고 있는 거 같아요. 토크 부분에선 친근한 녀석들이라고 생각되지만 노래하고 춤추는 걸 보면 멋지네라고 생각되는 게 좋지 않나하고.

💜 : 그렇게 생각해보면 Snow Man의 매력은 그 갭을 보여줄 수 있을 정도의 사이 좋음, 그것과 딱 맞아 떨어지지 않나 싶어요! 

 

- 들는 것이 기대되네요!! 그럼 2nd 앨범의 추천 포인트를 알려주세요!!

💗 : 다양한 장르를 모아서 앨범이 되었으니까 9명 각자 다양한 얼굴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그 말인 즉슨,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 기대해주세요!  

💜 : 물론 이번 작품에도 유닛곡이 있는데 그것도 예상 못한 조합으로 예상하지 못한 곡이 완성되어 있다고 생각하니, 기대해주시면 기쁠 것 같아요. 

❤️ : 전작도 그랬지만, 앨범이니까 보여줄 수 있는 섹시한 요소라던가 즐거운 요소도 들어있어요. 그렇게 올 마이티하게 퍼포먼스할 수 있는 것을 봐주셨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은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앨범을 내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할 정도니까요.

💛 : 개인적으로는 이번에도 몇 곡의 안무를 맡고 있으니 거기에 맞춰서 즐겨 줬으면 좋겠어요!

💙 : 저 개인적으로 보여주고 싶은 부분이라고 하면 노랫소리에요. 이번에도 변함없이 페이크를 많이 넣어서 그걸 즐겨주셨으면 좋겠어요. 

🤍 : 저는 항상 저 나름대로 열심히 곡이나 안무, 의상을 저답게 매치하는 것이 가장 보여주고 싶은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이번에도 저는 평소처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 정말 장르가 다양하게 있어서, 뷔페 같은 앨범이에요. 라이브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곡부터 조금 울 수 있는 곡, 가라오케에서 부르고 싶은 곡... 그러니까 각자 보여주고 싶은 부분이 있지만 역시 전부 추천이라고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전 곡 멤버가 고르고 정한 곡이니까 분명 누구든지 마음에 드는 한곡을 찾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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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만만하게 보고 번역했는데..엄청 기네ㅠ

근데 ViVi의 주접력이 너무 대단해서 재밌더라 ㅎㅎ

주말을 즐겁게 맞이할 겸 덬들도 읽으면서 재밌었으면 좋겠어!!

의역,오역,오타 있을 수 있으니 감안해서 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