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오역 있음!
 
 
Snow Man
New Album 『Snow Labo. S2』 Release
 
9/21(수)에 2nd 앨범을 발매하는 Snow Man이 앨범 타이틀 『Snow Labo. S2』 과 연관 지어서, 멤버의 해명하고 싶은 수수께끼를 발표! “두 번째 앨범” 이라는 이유로 멤버의 미남(二枚目) 에피소드도 들어봤습니다.
 
 
자신이 프로듀스한 곡에 캐치 카피를 붙인다면?
 
사쿠마 : キッタキッテナイ / Snow Man의 격하게 기분 나쁜(激キモ) 노래
이와모토 : ミッドナイト・トレンデ / 형(お兄さん), 트렌디하네
무카이 : BOOM BOOM LIGHT / 생각하지마! 즐겨! ~일단 즐기자~
메구로 : ボクとキミと / 가사에 주목!!!!!!!!!
와타나베 : This is LOVE / 노래방에서 불러줬으면 해서 골랐습니다. 노래방에서 불러줘!
라울 : Tic Tac Toe / Snow Man HIP-HOP 챌린지!!
후카자와 : Movin' up / 멈추지마! 나아가!!
아베 : Toxic Girl / 오리엔탈하고 요염한 댄스 넘버
미야다테 : JUICY / 새로운 매력 ~새기고 싶은 리듬~
 
 
멤버의 수수께끼를 해명!! ○○을 “Labo”
 
히카루가 렌을 Labo.
집에 있을 때랑 라우와 산책하고 있을 때 이외의 사생활을 몰라. 이 두 가지 이외에 얼마나 프라이빗한 시간이 있는지 모르겠어(웃음). 멤버의 친구는 만난 적은 없어도 (이름이나 어떤 사람인지는) 알고 있는 편인데... 그러니까 프라이빗이 보이지 않는 걸지도.
 
렌이 코지를 Labo.
없어요. ...라는 건 농담이고(웃음). 일주일에 키친 타올을 얼마나 쓰는지 궁금해요. 저도 손을 씻은 뒤나 요리 중에 더러워진 곳을 닦기 위해서 흔히 쓰는데, 코지도 상당한 양을 쓰고 있다고 들었기 때문에. 꽤 좋은 승부이지 않으려나.
 
코지가 히카루를 Labo.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지만, 집에서는 어머니에게 어리광을 부리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 왜냐면 멤버들 중에서 제일 어리광쟁이니까. 평소엔 다소 감추고 있는 것 같고, 스스로 먼저 적극적으로 어리광을 부리지 않는 타입이지만, 나는 그 얼굴을 바로 간파했어요. 그런 부분을 더 알고 싶어.
 
료헤이가 료타를 Labo.
하루에 녹차를 얼마나 마시고 있는 걸까- 라는 것이 궁금해. 언제든 어디서든 음료는 녹차의 이미지라서... (미야다테를 찾아서) 봐, 지금도 들고 걷고 있어(웃음). 그 외에 마시는 거라면, 가끔 토마토 주스. 기분에 따라서인지, 그 선택의 차이도 듣고 싶어요.
 
료타가 다이스케를 Labo.
집에서 어떤 느낌으로 지내고 있는 걸까 알고 싶어요. Jr.시절부터 계속 같이 있지만, 의외로 사생활에 관해서 깊이 파고드는 질문을 한 적이 없구나 싶어서. 정말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 하루가 지나간다... 라는 것이 정말로 있을 수 있는 건가 연구해보고 싶네요.
 
다이스케가 료헤이를 Labo.
충분히 친하지만, 실은 사생활을 그다지 알지 못해요. 전에 「감추고 있는 건 아니야」 라고는 말했었는데, 스스로는 적극적으로 얘기하지 않으니까. 그리고 놀 때도 내가 권하는 일이 압도적으로 많아. 내가 알고 있는 아베쨩의 프라이빗은 주소 정도에요(웃음).
 
라울이 타츠야를 Labo.
순수한 사람이기 때문에 수수께끼인 부분은 그다지 없지만... 굳이 꼽아보자면, “미남 느낌을 더욱 드러내는 방법” 이려나. 그는 원래부터 멋진 요소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저도 가끔 여러 가지 제안을 하는 일도 있는데, 더욱 “남자다운 후카자와군” 을 연구해보고 싶어요!
 
타츠야가 쇼타를 Labo.
티셔츠 핏의 조절이 신경 쓰여(웃음). 단련을 하고 있어서인지, 최근엔 타이트한 옷을 입고 있는 일이 많기 때문에. 분명 같은 종류, 같은 색의 티셔츠도 몇 장이나 가지고 있을 터. 그러니 연구 테마는 “딱 맞는 핏의 티셔츠는 몇 장 가지고 있는가”. 이걸로 결정이에요!
 
쇼타가 라울을 Labo.
오토퍼지(オートファジー)라는 게 있잖아요. 이른 저녁에 밥을 먹고 자서, 16시간인가 식사를 제한하는 단식 방법. 그걸 최근에 하고 있다고 들어서. 19살이 할 일은 아니잖아? 싶어서요(웃음). 지금까지 호쾌하게 먹었었기 때문에. 역시 먹고 있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TL : 두 번째 앨범 제작을 하면서 저번보다 성장했다고 느낀 점은?
무카이 : 두 번째에서 베테랑 느낌은 나지 않네요. 그렇기 때문에 타이틀이 『Labo.』, 연구 중인 것이라서.
후카자와 : 좋은 답이지만 좌담회가 순식간에 끝나버린다구. 누가 또...
아베 : 앨범에 어떤 곡을 넣고 싶은가- 라면서 회의를 시작했을 때, 아직 저희들이 해보지 않은 장르가 꽤 많이 올라왔었어요. 그걸 개척한 앨범으로 만들어졌으려나- 싶어요. 보다 더 Snow Man의 매력이나 가능성을 아실 수 있는 앨범으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라울 : 첫 번째 (앨범으)로 제작의 흐름을 알게 되었으니까, 첫 회의에서는 이것저것 고민 없이 하고 싶은 것을 점점 말해가자고 생각할 수 있게 되었으려나.
와타나베 : 그런 건 있네. 스타트가 1월이었는데, 그 후에도 『타키자와 가부키』 라던가 다른 일과 병행하면서 회의를 했지만 흐름은 스무스했어.
이와모토 :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작업에) 몰두하는 자세나 하는 일에 그렇게 변화는 느끼지 못했어. 1st 앨범의 『EVOLUTION』 에서 안무를 만들 수 있게 해주셨던 것으로, 이번에도 『JUICY』 의 MV를 찍기 전에 감독님과 얘기를 할 수 있었다거나 의견을 말할 수 있었던 것은 있었다고 생각해.
사쿠마 : 조명이나 카메라 파트도 의견을 냈지. 촬영을 하면서도 감독님 옆에 히카루가 있을 때가 있었고.
이와모토 : 응. 『JUICY』 에 한정된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신경을 쓰게 된 것은 근원을 더듬어보면 『EVOLUTION』 부터 였으려나 싶거든. 그러니까 첫 번째부터 지금까지가 진화하는 기간이기는 했을지도.
메구로 : 그런 가운데, 곡을 한 명씩 담당제로 하는 것도 다같이 정했지. 다같이 모여서 회의를 할 수 있는 스케줄이 아니었던 것도 있었지만, 그것도 좋지 않으려나- 싶어서.
사쿠마 : 자신이 담당을 함으로서 책임감도 더욱 강해졌고, 고집하는 부분도 늘어난 느낌이 들어서 좋은 방법이었네. 주어진 것만이 아니라, 우리들의 의견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 멋지기도 하고, 좋은 경험이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미야다테 : 곡의 장르부터 맡겨주시는 일은 좀처럼 없지.
와타나베 : 그러네. 감사해야 하는 일이네.
메구로 : 리드곡을 우리들이 제안해서 정한 것도 처음이었네.
후카자와 : 맞아! 반대로 우리들이 정해도 괜찮구나- 라고 생각했어(웃음).
미야다테 : 나는 설마 리드곡이 될 거라고는 생각 못했어. 단순히 Snow Man적으로 새로운 장점이 나올 것 같네- 라는 곡을 골랐는데. 하지만 그게 좋다는 말을 모두에게 들어서 기뻤어. 데모에서는 전부 영어 가사였는데, 리드곡으로 정해진 뒤에 일본어를 넣는 편이 좋을지, 이대로 갈 것인가 갈등도 나오거나 했지.
무카이 : 결과적으로 굉장히 좋은 곡이 되었네. 나도 좋아하는걸. 여러 가지를 우리들이 하게 해주셔서, 새삼 스탭 분들의 의견의 고마움을 느꼈고 말이야.
라울 : 그거 중요하네. 물론 해야 하는 일을 우리들끼리 하는 것도 좋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객관적으로 보여지면서, 동시에 프로인 스탭 분들이 우리들을 「어떻게 보여주고 싶은가」 라는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것도 소중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와타나베 : 공감해. 우리들의 발상에서는 절대로 나오지 않겠지만, 하면 재밌겠네- 싶은 제안이 꽤 있었고 말이지.
후카자와 : 다양한 의미로 제대로 두 번째다운 앨범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해.
이와모토 : 앨범은 즐겁네. “싱글용은 아니지만 좋은 곡” 같은 것을 부를 수 있는 것이 재밌고.
사쿠마 : 그런 거 엄청 좋아!
이와모토 : 예를 든다면 일식도 양식도 중식도 있는 뷔페 같은.
이와모토 이외 : 좋은 예시!
사쿠마 : 다만, 나의 프로듀스 곡은 어느 장르에도 들어가지 않을지도. 아무튼 “이상하지만 좋은 곡” 이니까. 「뭐야 이거!?」 싶게 마무리가 최고.
이와모토 : 말하고 싶은 건 (뭔지) 알겠어. 다만 유일한 결점은 1곡이 40분 정도여서...
후카자와 : 그래. 앨범의 대부분이 사쿠마의 곡(웃음).
사쿠마 : 그렇게 길지 않아. 45초잖아.
아베 : 짧아! 금방이잖아(웃음).
 
TL : 『JUICY』 MV 촬영의 비화나 촬영 에피소드는 있나요?
사쿠마 : 안무 이외에도 히카루가 적극적으로 관련되어 있는데, 우리가 춤추는 건 후렴 정도라니 새로운 느낌이 들었어.
이와모토 : 댄스 비디오와 차별화를 하고 싶어서 일부러 그렇게 해봤어.
아베 : 신기한 세계관이었네.
후카자와 : 쇼트 무비스러운 완성은 Snow Man에게 처음 아니야?
미야다테 : 응, 우리도 신선했어.
메구로 : 엑스트라 분들이 있는 것도 처음.
무카이 : 나 있잖아, 외국인 엑스트라 분에게 가볍게 「헤이!」 라고 말해봤는데. 그 발음이 좋았던 건지 엄청 영어로 말을 거셨어. 팍팍 들이대면서 오니까, 어쩔 수 없이 「Oh~, 쏘리」 라고 말하면서 거기서 도망쳤어(웃음).
무카이 이외 : (폭소)
아베 : 어떤 「헤이」 면 그렇게 되는 거야(웃음). 결국 뭐라고 말하셨는지는 몰랐구나(웃음).
무카이 : 「Yokohama」 만 알아들었으니까, 아마도 Snow Man의 요코하마 라이브에 갔었어- 라는 것을 말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무카이 이외 : 정말로!?(웃음).
후카자와 : 그리고 댄스도 재밌지.
아베 : 따라하고 싶어진달까, 도전해보고 싶어지는 댄스.
후카자와 : 뭐어, 심플하게 보이지만 어렵단 말이야, 그건. Snow Man이니까 할 수 있달까, 그 밸런스는 과연 (훌륭하네) 싶고. 역시 Snow Man은 멋지구나- 싶지.
아베 : 엄청 자화자찬(웃음).
후카자와 : 가끔은 칭찬 받고 싶어. 칭찬 받으면 성장하는 타입이니까(웃음).
아베 : 원탁 장면도 있었지.
후카자와 : 이미지씬에서는 평범하게 밥을 즐겨주세요- 라고 하셔서 카메라를 신경 쓰지 않았는걸.
미야다테 : 안닝도후를 전부 먹어 치우자면서 몹시 벼르고 있었고.
메구로 : 완전히 심야 텐션(웃음).
아베 : 그 날은 아침 일찍부터 촬영이어서 괜히 더 심야 텐션이 된 걸지도.
라울 : 그 때 나는 마침 다이어트랄까, 식사 제한을 하고 있었거든. 식사가 점점 나오는데도 참고 있었는데, 밤 늦은 시간에 맛있어 보이는 중화요리가 나왔을 때는 「악마다!」 라고 생각했어(웃음).
후카자와 : 에, 먹어버렸던가?
라울 : 참았어. 참고 있었는데 모두에게 안닝도후를 나눠주고 있었으니까 말이야(웃음). 그건 괴로웠어.
메구로 : 장하네(웃음). 그리고 해프닝은 아니지만, MV 촬영 후에 무카이 군이 굉장히 우울해 하고 있었습니다-.
사쿠마 : 무슨 일 있었던가?
메구로 : 이유를 물어보니까 3명씩 나뉘어서 테이블 위에서 퍼포먼스를 했을 때, 발판이 안정되지 않은 좁은 곳이었으니까 멋있게 추지 못했어... 라고. 굉장히 우울해 했어. 그래서 나도 진심으로 달래줬거든.
후카자와 : 아-, 그 정도로 침울해진 코지는 밤에 별을 보면서 울지(웃음).
미야다테 : 그거, 메구로가 달래줬으면 해서 보이는 곳에서 우울해 하고 있었던 거지.
무카이 : 에, 아니야(동요).
메구로 : 확실히 그러네. 눈 앞에 있으면 나도 가게 되잖아, 성격상.
후카자와 : 뭐야, 일부러였던 건가!
 
TL : 앨범을 내세운 투어도 시작됩니다. 멤버들 간에 의논을 할 때나 회의를 할 때의 “흔히 있는 일” 은?
후카자와 : 다들 적극적으로 의견을 말하는 편이지만, 자주 가만히 있는 사람이...
후카자와 이외 : 아~, 확실히.
미야다테 : 이제는 의외도 아닐 정도지.
메구로 : 하지만 9명이나 있다 보면 그런 멤버가 있어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무카이 : 자기 고백을 하자면, 나는 의논하는 장소에서는 기본적으로 뒤쪽에 앉아(웃음).
라울 : 평소에는 그렇게나 말을 걸어오는데, 정말로 말을 하지 않게 되네.
무카이 : 아니야. 내가 생각하는 것을 모두가 말해주거든. 「아, 그건...」 이라고 말하려고 생각한 순간에 누군가가 완전 같은 것을 말해. 이미 신뢰하고 있다는 느낌 같은?
이와모토 : 인원이 많으니까 균형을 잡는 포지션인 사람도 필요할 지도 모르겠네.
라울 : 코지군은 우유부단하기도 하네. 마지막의 두 가지 선택지에서 다수결을 하게 되었을 때면 「다들 어느 쪽이야?」 라고 말하면서 굉장히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어.
무카이 : 그런 말을 하고 있는 사이에 4대4가 되어서, 마지막에 내 1표로 정해지는 국면이 되는 것은 정말로 싫어.
와타나베 : 그러니까 제일 처음에 「나는 이쪽」 이라고 말해버리면 좋을텐데. 그렇게 하면 이상한 중압감에서는 해방될 거야.
무카이 : 다음부터는 그렇게 할래.
와타나베 : 흔히 있는 일과는 다르지만, 엄청 의논을 했지만 결국은 다수결로 정한다는 슬픈 때도 있지(웃음).
와타나베 이외 : 확실히 그러네(웃음).
라울 : 거기에 다수결일 때는 그 장르에 정통한 사람이랑 아닌 사람이 같은 1표라면 불공평한 기분이 들어버리네. 예를 들어 곡을 정하는 다수결이라도, 거의 음악을 듣지 않는 나랑 다양한 음악을 듣고 있어서 음악 센스도 있는 메메의 1표가 같다니 과분하네- 싶어서. 최근엔 다수결보다 잘 아는 사람의 의견을 중시한다- 처럼 된 것이 개인적으로는 기뻐.
 
TL : 두 번째(2枚目) 앨범과 연관 지어서, 멤버의 미남(二枚目) 에피소드를!
후카자와 : (눈에 힘을 넣고 멋진 얼굴을 하면서) 에, 누가 있으려나? 나라던가?
아베 : 그게 미남 얼굴이구나(웃음).
메구로 : 오히려 무서운데(웃음).
후카자와 : 어이!(웃음) 정말로 미남 에피소드 가지고 있는 사람 없어?
아베 : 오늘 아침, 쇼타한테 옷 받았어.
메구로 : 그게 2벌(2枚)이었어?
사쿠마 : 2벌째(2枚目) 에피소드!(웃음)
아베 : 아니, 2벌은 아니었어(웃음).
라울 : 코지군은 미남 아우라를 내보이는 걸 잘 해. 게다가 카메라가 돌지 않는 곳에서. 멤버 밖에 없는 대기실에 들어올 때라던가, 묘하게 연예인 아우라를 내고 있네.
라울 이외 : (폭소)
무카이 : 내보이고 있는 걸, 아우라. 거기서 내보이지 않으면 언제 낼 거야!
후카자와 : 아니아니, 보통은 TV나 라이브 같은 곳에서 내는 거니까!(웃음)
무카이 : 제일 아우라를 내는 곳은 촬영 스튜디오에 들어갈 때네. 스탭 분들의 눈을 보면서 「안녕하세요」 하고(웃음).
무카이 이외 : 멋있어(웃음).
이와모토 : 나 다테상의 미남 에피소드 있어.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의 연습을 하고 있을 때에, 갑자기 스탭 분이 「미야다테상이 타피오카 간식을 보냈어요!」 라고.
이와모토•미야다테 이외 : 오~~~.
이와모토 : 본인은 없고 타피오카만 왔어. 그게 멋있었어. 야해(エロい).

미야다테 : 야한 거구나(웃음).
이와모토 : 행동이 멋쟁이야. 너무 멋있어서 이젠 야해(웃음).
사쿠마 : 즉, 타피오카가 야해?
이와모토 : 전혀 달라(웃음). 캐스트 분들이나 스탭 분들은 연상인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타피오카를 처음 마시는 분도 있어서 굉장히 기뻐했었어. 다만 전부 나에게 맞춘 단맛 MAX여서 「이렇게 달아!?」 라며 놀라셨네(웃음). 나에게 맞춘 거라는 게 좋지.
사쿠마 : 즉, 다테상이 야해.
이와모토 : 그건 맞아(웃음).
후카자와 : 이것저것 정리해보면, 『Snow Labo.』 는 야하다로 괜찮아?
후카자와 이외 : 좋다고 생각해(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