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오역 있음!
 
 
컬러풀한 9명이 무한의 색을 만들어내다.
Snow Man
여러 가지 색깔
 
그룹으로서 다양한 색을 전하며, 한 명 한 명 다채로운 매력을 계속 발신 해 나가고 있는 Snow Man. 개성이 풍부한 9명이기에 서로 섞었을 때의 가능성은 무한대. 모두가 다르기 때문에 빛날 수 있는, 그런 9색의 개성을 느껴주세요.

 
 
라울
 
Q. 이번 여름의 야망을 알려줘!
옛날에 자주 갔었던 빙수 가게에 가고 싶어요. 참고로 먹고 싶은 맛은 연유!
 
Q. 이번 여름, 몸에 걸치고 싶은 색은?
색보다도 우선은 옷에 흥미를 가지고 싶어. 대학생이 되었기 때문에 혼자서 쇼핑을 가서, 이 몸을 내밀고 가게의 분에게 전신(의 옷)을 골라 달라고 하고 싶어(웃음).
 
Q. 여름의 필수품은?
저, 꽤 잘 타기 때문에 선크림. 올해는 바르는 것만이 아니라, 햇볕에 타는 것을 막아주는 마시는 보조제도 활용!
 
Q. 가장 심쿵 남친이 되어 줄 것 같은 멤버는?
코지군은 감정이 바쁘다는 의미에서 “ 감정적인(エモーショナル) 남친”. 아, “심쿵 남친” 인가(웃음). SASUKE 친구가 많고, 바이크가 취미... 남자다운 이와모토군!  

Q. 최근 (나를) 웃게 만들어준 멤버는?
훗카상. 얼마 전에 촬영에서 엄청 수영장에 빠지고 있어서 웃었어.
 
Q. 최근 멤버에게 욱 했던 적은 있어(웃음)?
어제 촬영에서 내가 혼자 먼저 카레를 먹고 있었더니, 와타나베군에게 「너 기다려」 라는 말을 들은 것. 카레는 더 행복한 기분으로 먹고 싶은데...(웃음).
 
Q. 자신에 대한 퀴즈를 한 문제 낸다면?
제가 아직 해본 적이 없는, 지금 도전하고 싶은 것은?
힌트 :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니까.
 
Q. 최근 “쩐다(エモい)” 고 생각한 순간을 알려줘!

메구로군과 어렸을 적에 갔던 수영장이 같았던 것. 어제 발각되어서, 대박이구나! 싶었어.
 
Q. 다음에 하고 싶은 머리색은?
흰색에 가까운 금발. 뿌리 부분은 다크 브라운으로 해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같은 외국인 스타일.
 
Q. 2022년 여름, 지금의 자신의 차밍 포인트는?
지금 현재의 치아. 최근 마우스피스 교정을 시작해서, 1년 후에는 치열이 예뻐져 있을 테니까!
 
 
아베 료헤이
 
Q. 이번 여름의 야망을 알려줘!
바비큐. 준비하는 시점부터 즐겁고, 식사가 이벤트가 되니까 좋아해. (후카자와상과 답이 같다는 것을 알고) 꼭 훗카랑 가고 싶어♥
 
Q. 이번 여름, 몸에 걸치고 싶은 색은?
물색. 시원하고 좋죠. 올해 산 가방이 파란색 계열이니까, 거기에도 어울릴 것 같아서.
 
Q. 여름의 필수품은?
선풍기. 옛날부터 냉방을 켜면 잠을 못 자서, 회전을 시켜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Q. 가장 심쿵 남친이 되어 줄 것 같은 멤버는?

나는 갭이 있는 사람이 좋으니까, 이와모토상.
 
Q. 최근 (나를) 웃게 만들어준 멤버는?

사쿠마. 「NEXT」 를 「Netflix」 라고 읽었어(웃음).
 
Q. 최근의 최애 멤버는?
코지려나. 드라마 「특수9」 에서 근황 설명을 맡고 있는 것 같은 대사가 많은데 열심히 하고 있고, 작품에 굉장히 잘 섞여 들었어. 되게 멋있어요.
 
Q. 자신에 대한 퀴즈를 한 문제 낸다면?
어제, 제가 플레이 하고 있었던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 의 경기는 무엇일까요.
 
Q. 최근 “쩐다(エモい)” 고 생각한 순간을 알려줘!
『타키자와 가부키 ZERO 2022』 의 마지막 공연. 작년에 전 공연을 할 수 없었던 것도 있어서, 53 공연을 할 수 있었네- 하고 감개무량한 기분이 되었습니다.
 
Q. 다음에 하고 싶은 머리색은?
다음은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인생을 사는 동안에 한 번은 금발을 해보고 싶으려나. ...안 하겠지만(웃음). 머리카락의 손상이 걱정되어서.
 
Q. 2022년 여름, 지금의 자신의 차밍 포인트는?
최근 칭찬해주시는 분이 늘었기 때문에 삼백안. 그리고 집안일 같은 것은 최저한의 것만 할 수 있기 때문에 챙겨주는 걸 좋아하는 분은 좋아해줄지도.
 
 
사쿠마 다이스케
 
Q. 이번 여름의 야망을 알려줘!
바비큐를 하고 싶어. (아베쨩과 훗카와 답이 겹치니까, 후카자와의 것을 지워주세요(웃음))
 
Q. 이번 여름, 몸에 걸치고 싶은 색은?
최근엔 색을 가능한 넣어보고 싶기 때문에 “여러 가지(色)” 다양한 색을 시험해보고 싶어.
 
Q. 여름의 필수품은?
리얼하게 선크림. 밖에 나가는 날엔 SPF50으로, 그다지 나가지 않는 날은 SPF35. 6월~10월은 필수품.
 
Q. 가장 심쿵 남친이 되어 줄 것 같은 멤버는?
모든 것을 받아 들여주는 다테사마. 조금 제멋대로인 여자 아이의 요구에도 제대로 응해줄 거야.
 
Q. 최근 (나를) 웃게 만들어준 멤버는?

있는 것만으로도, 거울을 보는 것만으로도 재밌는 후카자와.
 
Q. 최근 멤버에게 욱 했던 적은 있어(웃음)?
GINGER에 실려있던 야마쨩(야마다 료스케)의 페이지를 보고 있었더니, 후카자와가 「나 이 촬영 언제 했었지?」 라고 말했던 것. 후카자와는 “스스로를 야마다 료스케라고 생각하고 있는, 야마다 료스케의 동기”(웃음)!
 
Q. 자신에 대한 퀴즈를 한 문제 낸다면?
예이! 지금 저는 옆에 있는 후카자와의 어깨를 두드렸습니다. 그럼 어느 쪽 어깨일까요?
 
Q. 최근 “쩐다(エモい)” 고 생각한 순간을 알려줘!
내 라디오에 쥬시마츠의 목소리를 하고 있는 성우 오노 다이스케상이 와 준 것. 나도 실사판에서 쥬시마츠를 연기했는데, 캐릭터 고찰이 비슷해서 기뻤어. 대박쩐다- 였습니다!
 
Q. 다음에 하고 싶은 머리색은?
강하게 말하자면, 성우를 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카드 파이트!! 뱅가드 will+Dress」 의 미치루 같은 연한 보라색.
 
Q. 2022년 여름, 지금의 자신의 차밍 포인트는?
언제나 통통 튀는 웃는 얼굴이에요♥
 
 
미야다테 료타
 
Q. 이번 여름의 야망을 알려줘!
서핑이네요. 작년엔 못 갔기 때문에. 아침 일찍 가서 한 번 타고, 점심을 먹고 돌아올래요.
 
Q. 이번 여름, 몸에 걸치고 싶은 색은?
빨강. 원 포인트로 넣는 것을 좋아해요. 신발이나 모자, 양말 같은 것이려나요.
 
Q. 여름의 필수품은?
선글라스. 눈이 조금 약해서 햇살이 강한 여름에는 빼놓을 수 없어요. 이번 여름은 썼을 때 눈이 조금 비쳐 보이는 정도의 엷은 컬러가 들어간 것을 고르고 싶어.
 
Q. 가장 심쿵 남친이 되어 줄 것 같은 멤버는?
이와모토상. 여러 가지 취미가 있으니까 즐거울 것 같고, 자신의 생각이나 시간을 공유해줄 것 같기 때문에.
 
Q. 최근 (나를) 웃게 만들어준 멤버는?

『타키자와 가부키 ZERO 2022』 의 대기실이 같았던 아베가, 버선과 착각해서 흰 양말을 신고 있었던 것을 알아차리고 「큰일났다!」 라고 소리 지르고 있었던 것. 상당한 덜렁이스러움에 웃는 얼굴이 되었습니다.
 
Q. 최근 멤버에게 욱 했던 적은 있어(웃음)?
조금씩 조금씩 있었던 거 같은데 잊어버렸어요(웃음).
 
Q. 자신에 대한 퀴즈를 한 문제 낸다면?
(양손을 바라보며) 제가 좋아하는 손가락은 어떤 손가락일까요? 라니, 이거 알고 싶으려나(웃음).
 
Q. 최근 “감성적이다(エモい)” 라고 생각한 순간을 알려줘!
집의 불을 끄고, 캔들만 밝히고 BGM을 틀어두고 있을 때. 서양 음악이 많네요.
 
Q. 다음에 하고 싶은 머리색은?
작년엔 실버를 했었네요. 그럼 다음엔 기합을 넣지 않으면 할 수 없는 빨강이려나요.
 
Q. 2022년 여름, 지금의 자신의 차밍 포인트는?
쇄골. 지금이라기보다, 쭉 차밍 포인트에요. 다른 사람보다 (튀어)나와있어요.
 
 
메구로 렌
 
Q. 이번 여름의 야망을 알려줘!
바다에서 놀기. 가고 싶다고 말하면서 못 가고 있기 때문에 올해야말로. 비치 발리볼이나 마린 스포츠를 하고 싶어.
 
Q. 이번 여름, 몸에 걸치고 싶은 색은?
물색. 소품이나 악세사리는 그다지 하지 않으니까, 옷에 적용하고 싶어. 여름 용의 조끼 같은 게 좋을 것 같아.
 
Q. 여름의 필수품은?
역시 물. 여름이 되면 자주 수분을 섭취해야겠다고 의식하게 되었습니다.
 
Q. 가장 심쿵 남친이 되어 줄 것 같은 멤버는?
숏삐. 어른이니까. “이건 말해도 괜찮은 것, 이건 말하지 않는 편이 좋은 것” 을 제대로 판단해서 발언하고 있기 때문에.
 
Q. 최근 (나를) 웃게 만들어준 멤버는?

다테상. YouTube의 녹화 때, 다른 사람에게 태클을 걸면서 스스로도 드립을 치고 있어서 진짜로 재밌었어. 그룹에 있어서도 감사한 존재라고 생각했습니다.
 
Q. 최근 멤버에게 욱 했던 적은 있어(웃음)?
라울. 평소에 자주 다른 사람을 놀리면서 모두에게 놀림을 받았을 때는 조금 화냈던 거(웃음).
 
Q. 자신에 대한 퀴즈를 한 문제 낸다면?
저는 질투를 하는 것을 좋아할까요, 아니면 싫어할까요?
 
Q. 최근 “대박이네(エモい)” 라고 생각한 순간을 알려줘!
『타키자와 가부키 ZERO 2022』 에 출연하고 있었을 때. 매 공연, “타키자와군에게 물려받은 작품이네” 라고 생각하며 무대에 서고 있었어요.
 
Q. 다음에 하고 싶은 머리색은?
없어! 이대로 흑발 한 길로 갈 거예요.
 
Q. 2022년 여름, 지금의 자신의 차밍 포인트는?
윗입술의 중심 부분이 조금 나와있는 것. 볼 때마다 「여기 나와 있네~」 라고 생각해버려.
 
 
무카이 코지
 
Q. 이번 여름의 야망을 알려줘!
바다에 가고 싶어, 캠핑 가고 싶어, 해외에 가고 싶어! 그리고 평범한 포장 마차가 나오는 축제에도. 평화롭네~.
 
Q. 이번 여름, 몸에 걸치고 싶은 색은?
신곡의 타이틀에도 있는 오렌지. 예를 들자면 작은 뱅글 같은 소품으로 차고 싶어.
 
Q. 여름의 필수품은?
겨드랑이 땀도 나니까 말이죠, 땀 억제 스프레이 아닐까요? 의상에 땀이 묻어나지 않도록 에티켓으로 필요해.
 
Q. 가장 심쿵 남친이 되어 줄 것 같은 멤버는?
이와모토상이네요. 다정한 사람은 많이 있지만, 그는 담백한 느낌으로 다정하고, 그리고 지켜줘요. 지갑을 주워도 (주운 본인의) 이름을 말하지 않고 전달하는 타입이네요, 응.
 
Q. 최근 (나를) 웃게 만들어준 멤버는?

다테사마. 어제 촬영 사이의 비는 시간에 다테사마의 사진을 찍었는데, 차를 들고 혼자서 멋있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서 「오-이다테(おーい館)」 였어.  

Q. 최근 멤버에게 욱 했던 적은 있어(웃음)?
이건 정말로 없어요. 훌륭해!
 
Q. 자신에 대한 퀴즈를 한 문제 낸다면?
최근 아빠랑 엄마가 도쿄에 왔는데, 아빠가 (먼저) 돌아가고, 엄마는 돌아가는 날이 연장 되었어요. 그럼 며칠 연장이 되었을까요.
 
Q. 최근 “감상적이다(エモい)” 라고 생각한 순간을 알려줘!
무로 류타와 도쿄에서 밥을 먹으러 간 것. 오사카인과 만나면, 스스로의 원점을 떠올리게 되어서 감상적인 기분이 돼. 계속 도쿄에 있으면 아무래도 흔들리게 되어버려요.
 
Q. 다음에 하고 싶은 머리색은?
있어 있어. 갈색이 많이 들어간 오렌지!
 
Q. 2022년 여름, 지금의 자신의 차밍 포인트는?
코 끝이랑 얼굴 주변의 점. 최근 메이크업도 연하고, 잡지 촬영에서도 보이도록 하게 되었어.
 
 
이와모토 히카루
 
Q. 이번 여름의 야망을 알려줘!
계속 말하고 있지만, 캠핑을 가고 싶어. 작년에 텐트 사우나를 샀으니까, 그걸 가지고 강에 가서 사우나를 한 뒤에 강에 뛰어들어서 (몸을) 정돈하고 싶어.
 
Q. 이번 여름, 몸에 걸치고 싶은 색은?
멤버 컬러가 오렌지인 코지에게 상담을 해가면서, 악센트로 오렌지를 넣고 싶어. 원포인트 소품에 대해서 자주 코지와 얘기하고 있기도 하고, MV는 코지에게 받은 피어스를 하고 나가거나 하니까.
 
Q. 여름의 필수품은?
경구보충수액(*経口補水液, 탈수 증상에 효과적인 음료로 OS-1이라는 제품이 유명). 여름엔 수분 보급이 중요해.
 
Q. 가장 심쿵 남친이 되어 줄 것 같은 멤버는?
훗카려나. 아무튼 다정하니까.
 
Q. 최근 (나를) 웃게 만들어준 멤버는?

나를 웃게 해주는 건 대체로 사쿠마지만, 어째서 웃었는지 기억이 없어(웃음). 그런 정도야.
 
Q. 올 여름, 가장 흥할 것 같은 멤버는 딱 잘라서 누구?
다테상. 엉덩이가 탄탄하고 몸에 붙은 살의 모양새가 좋아. 어쩐지 변태스럽네... 이거 괜찮은가(웃음)?
 
Q. 자신에 대한 퀴즈를 한 문제 낸다면?
최근, 제가 집에서 시간이 있을 때에 빠져있는 것은 뭘까요?
 
Q. 최근 “감상적이다(エモい)” 라고 생각한 순간을 알려줘!
『타키자와 가부키 ZERO 2022』 에 Sexy Zone의 (나카지마) 켄토가 보러 와주었는데, 켄토와 친해진 게 약 10년 전의 드라마 『BAD BOYS J』. 그 이야기가 나와서 감상적인 느낌이 들었어. 같이 나왔었던 훗카와 셋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Q. 다음에 하고 싶은 머리색은?
금발이 아니라 노란색. 해 본 적 없으니까.
 
Q. 2022년 여름, 지금의 자신의 차밍 포인트는?
습도에 의해서 컨트롤이 되지 않는 곱슬머리.
 
 
와타나베 쇼타
 
Q. 이번 여름의 야망을 알려줘!
축제에 가고 싶어. 안즈아메(*あんず飴, 탕후루와 유사함)라던가 빙수라던가, 애들이 좋아할 것 같은 포장마차를 먹으면서 걸어다니고 싶어요.
 
Q. 이번 여름, 몸에 걸치고 싶은 색은?
라이트 그린. 신발 등의 소품에 적용하고 싶어.
 
Q. 여름의 필수품은?
품종 개량을 한, 흰 토마토로 만들어진 보조제. 마시는 햇볕 차단제네요. 매일 반드시 마시고 있어요.
 
Q. 가장 심쿵 남친이 되어 줄 것 같은 멤버는?
메구로. 지금 옆에 있어서 그런 건 아니라구요(웃음)?. 선뜻 공감을 해주거나, 내츄럴하게 다정하니까. 계산(머리 굴리는 것)이 보이면 싫잖아요.
 
Q. 최근 (나를) 웃게 만들어준 멤버는?

후카자와(옆에 있는 무카이상이 어깨를 떨굼). 촬영에서 수박 깨기를 하고 있는 모습에 폭소 했습니다.
 
Q. 최근의 최애 멤버는?
후카자와. 훗카상 덕분에 웃는 일이 늘었어요. 30살이 되어서 더욱 실력이 늘어난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Q. 자신에 대한 퀴즈를 한 문제 낸다면?
제가 최근 곤란해 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Q. 최근 “감동적이다(エモい)” 라고 생각한 순간을 알려줘!
초등학교 저학년 때의 담임 선생님에게 편지를 받았던 일. TV에서 내 이름을 듣게 되어서 조사해보고, 나라는 것을 알아차리셨대. 굉장히 기뻤어요.
 
Q. 다음에 하고 싶은 머리색은?
조금 내츄럴한 갈색으로 하는 정도려나. 다른 색은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 때문에.
 
Q. 2022년 여름, 지금의 자신의 차밍 포인트는?
곧바로 웃는 것. 후카자와, 사쿠마, 코지, 미야다테 언저리는 (나에게) 도움을 받고 있을 터(웃음). 최근 미야다테의 본연의 재미에 빛이 들기 시작했다는 느낌이 들거든. 아침부터 재밌다니 대단하고, 압도적인 변화라고 생각해.
 
 
후카자와 타츠야
 
Q. 이번 여름의 야망을 알려줘!
바비큐. 사쿠마랑 겹쳤으니까 사쿠마의 답을 바꿔주세요(웃음). 좋아하는 재료는 대합이랑 마시멜로.
 
Q. 이번 여름, 몸에 걸치고 싶은 색은?
노란색. 최근에 노란색 시계와 운동화를 샀어.
 
Q. 여름의 필수품은?
딱히 없어. 가방에 따라서 항상 넣어두는 것을 정해두고 있으니까. 하지만 여름엔 아이스크림을 늘 먹고 싶어.
 
Q. 가장 심쿵 남친이 되어 줄 것 같은 멤버는?
자주 칭찬을 해주는 라울이려나. 칭찬 받으면 성장하는 타입이거든요, 저.
 
Q. 최근 (나를) 웃게 만들어준 멤버는?

몸을 써서 웃겨주는 무카이. 하지만 최근엔 그것도 줄어들었네... 도쿄에 물들어 버린 거 아니야? 배우님스럽게 되어버린 걸까나?
 
Q. 최근 멤버에게 욱 했던 적은 있어(웃음)?
없을지도. 애초에 욱 한다(열 받는다)는 감정이 없어.
 
Q. 자신에 대한 퀴즈를 한 문제 낸다면?
지금까지 밤마다 엄청 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안 하게 된 것은 무엇일까요?
 
Q. 최근 “감동적이다(エモい)” 라고 생각한 순간을 알려줘!
『논스톱!』 에 나갔을 때에 시타라 (오사무)상에게 생일 선물로 물색의 스카프를 받았거든. 며칠 뒤 그걸 하고 다시 방송에 나갔더니 시타라상이 엄청 기뻐해준 것. 감동!
 
Q. 다음에 하고 싶은 머리색은?
30살이 되었기 때문에, 색으로 고르는 것은 그만둘지도. 하지만 밝은지 어두운지 둘 중 하나려나.
 
Q. 2022년 여름, 지금의 자신의 차밍 포인트는?
꾸밈 없는 성격, 내 모든 것이 차밍 포인트. 계산(머리 굴리는 것) 같은 것도 서투르니까, 뒤에서도 앞에서도 나답게 있을 수 있는 것. 자유로운 위치에 있어서 감사해!
 
 
GINGER 항례! 아베상 고안 스페셜 Q
Q. 123456=진저 일 때, 653=메구로. 그럼 6234는?
힌트 : 패션 아이템
 
 
라울 × 아베 × 사쿠마
 
라울 : 신곡 『오렌지 kiss』 는 사랑의 공감도가 높은 근사한 곡. 특히 내가 부르고 있는 A멜로디의 가사가 좋아. 사랑하는 사람 덕분에 열심히 할 수 있구나, 좋구나아- 싶어서.
아베 : 후렴의 가사를 중심으로, 남자의 다정함이나 포용력이 넘치고 있다고 생각했어. 그게 왕도 러브송의 악센트가 되어 있어서 멋지다고 생각했네. 나도 누군가를 지키고 싶어져.
사쿠마 : 나는 이 곡은 결혼송으로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어. 전부를 알고 싶고, 알고 나서 모든 것을 사랑하며 지켜주고 싶다고 하잖아. 연애(恋)라기보다도, 사랑(愛)이네!
라울 : 가사에 연관지어서, 우리들의 달콤한 부분이나 씁쓸한 부분은... 이거 말이지, 사귄 사람만 아는 거 아니야? 우리들, 아직 사귀고 있지 않으니까 몰라(웃음).
아베 : 라울의 「아직」 이라는 두 글자에 조금 심쿵했는데(웃음)!
라울 : 아베쨩은 온종일 다정한 것이 달콤한 부분♥ 달콤하지 않은 때 같은 건 본 적이 없어. 사쿠마군은 다른 사람의 좋은 부분을 봐 줘. 계산 없이 칭찬해주니까, 그 긍정적인 느낌이 좋아!
사쿠마 : 좋다고 생각했다면 반드시 말하고 싶어. 내 경우, 모두가 말하는 나쁜 부분도 그 사람의 개성이고 전부 좋은 점이라고 생각해버려. 라울의 좋은 부분은, 음 그러니까......(침묵).
아베 : 여러 가지가 있으니까 말이지.
라울 : 지금 무수히 있는 선택지 중에서 고르고 있는 거지? 괜찮아?
사쿠마 : 아하하(웃음). 라울은 마음을 허락한 사람이 아니면 재롱을 부리지 않아. 그러니까 Snow Man과 있을 때는 전력으로 장난을 치러 오고, 그 때의 웃는 얼굴은 엄청 귀여워.
아베 : 천진난만하게 즐거워하고 있는 모습은 눈으로 얻는 힐링! 그대로 있어줬으면 좋겠어.
라울 : 모두의 귀여운 부분을 보고 싶어져. 이와모토군은 스스로는 보여주고 싶어하지 않으니까, 벗기고 싶어져(웃음).
사쿠마 : 발견했다-! 라면서(웃음). 아베쨩은 YouTube의 「아베쨩 선생님」 기획에서 모두의 개성이 빛날 수 있도록 생각해주는 부분. 멤버를 생각하는 마음!
아베 : 그런 사쿠마는 즐거운 일을 공유하고 알려줘. 포지티브하고 멋져!
사쿠마 : 감사함다! 잠자코 있지 못하는 타입이지(웃음).
 
 
무카이 × 미야다테 × 메구로
 
무카이 : 「오렌지 kiss」 는 반짝반짝한 곡인데, 댄스는 스타일리시!
미야다테 : 영화의 세계관에 맞는 따스함도 있고, 따라할 수 있는 안무도 있으니 즐겨줬으면 해.
메구로 : 2인 1조로 춤을 추는 부분이나, 다같이 원이 되어서 타이밍을 맞춰 일어나는 안무가 신선해서 재밌었어.
무카이 : 9명이서 「츄」 를 하는 안무에 심쿵해줬으면 좋겠네~.
미야다테 : 수화도 (안무에) 넣었으니까, 손의 움직임에도 주목해서 보시면 어떨까 해요.
무카이 : 「달콤한 부분도, 씁쓸한 부분도」 라고 하는 가사가 있는데, 메메는 그야말로 그런 느낌. 무대에서 아이컨텍트를 하는 곳이 있는데, 매번 해주지는 않으니까 「전에는 해줬는데...」 하면서 마음을 어지럽게 만들어 버려.
메구로 : 아니, 처음에 밀당을 하는 건 코지잖아(웃음). 그래서 「밀당했어?」 라고 물으면 「아니~?」 라면서 어물쩍 넘겨.
무카이 : 확실히 그러네(웃음). 다테상은 최근에 버라이어티에서 활약하고 있어서. 같은 재미있음 장르로서는 지고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해.
미야다테 : 재미있음 장르라니 뭡니까(웃음).
무카이 : 뭐어뭐어. 라이벌로서의 좋은 쓴 맛이네. 장어 덮밥의 산초가루 정도의 스파이스.
미야다테 : 나의 그런 부분을 끌어내주는 것은 무카이상이니까요.
무카이 : 어머낫♥
미야다테 : 달콤함을 드렸습니다. 메구로는 젖은 머리로 현장에 오니까 감기에 걸리진 않을지 걱정이라는 의미로 쓴 맛을 느껴. 말리세요.
메구로 : 인생에서 (스스로) 드라이기를 쓴 적이 거의 없어... 하지만 힘낼게요. 그런 다테상에게는 달콤함을 느끼기만 할 뿐이야.
미야다테 : 나, 무카이와 메구로 콤비를 좋아하네. 같은 방송에 나오고 있는데, 처음에 둘이서 서로 얘기를 하고 녹화에 임하고 있구나- 라는 것이 전해져 와. 그 우정이나 신뢰 관계가 부타이에서의 연기에도 살아있어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구나 싶어.
무카이 : 좋은 말을 하네!
미야다테 : 그럼, 전부 편집해주세요.
무카이 : 어째서야!
메구로 : 하하하하하(웃음).
 
 
이와모토 × 후카자와 × 와타나베
 
이와모토 : 신곡은 가사가 심플해서 좋네. 좋아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지 못하는 느낌이라던가, 귀엽다고 생각해.
후카자와 : 『너의 남자 친구가 되고 싶어.』 같은 것도 그렇지만, SHIROSE상의 가사가 좋아. 누구든지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이 있어서, 우리들이라면 팬이 되겠지만. 그런 연결 고리 같은 것을 알 수 있는 동작도 있어서 감성적이야.
이와모토 : 내가 주연을 맡은 영화 『남자 친구는 오렌지색』 의 주제가이기도 한데, 그 세계관에도 굉장히 어울려.
와타나베 : 댄스는 지금까지의 싱글 가운데서도 가장 멤버들끼리 서로 닿고 있어서, 누군가의 몸 일부분에 계속 닿고 있지.
후카자와 : 볼 때의 즐거움!
이와모토 : 그것도 심쿵 포인트네. 그런 훗카의 달콤함은, 앞의 일을 생각하면서 살고 있지 않다는 느낌이 굉장히 드는 점(웃음).
와타나베 : 씁쓸한 부분은 귀차니스트. 바로 휴식에 들어가.
후카자와 : 하지만 내가 솔선해서 「휴식」 이라고 말하는 걸로, 너희들은 말하지 않아도 해결되잖아?
와타나베 : 방패가 되어주고 있다는 건가. 히카루의 달콤한 부분은 이래 뵈도 단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점.
후카자와 : 격렬한 건 좋은데, 까다로워(세세해).
이와모토 : 시끄러(웃음).
와타나베 : 그게 그의 포지셔닝. 그러니까 이런 몹쓸 인간이 있어도...
후카자와 : 어이(웃음)! 오늘은 여기까지 해두죠. 나의 오른팔이 나가버릴 것 같으니까.
이와모토 : 어째서 네가 나오는 거야. 나간다면 나잖아(웃음). 쇼타는 말이지, 코지에게 물러. 나라던가 훗카는 대기실에서 코지가 찝쩍거리기 시작하면 바로 거부하는데, 그 뒤에 쇼타가 코지를 「그래그래(よしよし)」 해주고 있어.
와타나베 : 그도 그럴게 코지는 삐져 버리니까. 나도 본의는 아니지만, 밸런스를 맞추고 있어.
이와모토 : 그게 쇼타의 달콤한 부분(웃음).
후카자와 : 씁쓸한 부분은 성급함.
이와모토 : 나랑 같은 타입이니까 싫지 않아. 다만 훗카처럼 까부는 녀석의 도가 지나칠 때, 쇼타도 끌려가버려. 쇼타는 이쪽에 있어줘야 해!
와타나베 : 부정할 수 없네... 양쪽 다야, 나.
 
 
Q. 올 여름의 “자기 캐치 카피” 를 알려주세요!
라울 : 무계획적이지 않은 여름
아베 : 농축환원(濃縮還元) 할 수 있는 여름으로!
사쿠마 : 이 여름이 나를 뜨겁게 만든다구!
미야다테 : 일을 대비하는 여름
메구로 : 바다를 애타게 그리며 메구로 렌♥
무카이 : 올해의 여름(サマー)은 무카이님(さま)-!
이와모토 : 사우나나 암반욕으로 움직이지 않고 땀을 흘리는 여름!
와타나베 : 개인 일도 힘낼 거야!
후카자와 : 트레이딩 카드를 갖고 싶어서 아키바를 돌아다니겠지

멤버들이 낸 질문의 답
라울 : 네일을 해보고 싶어. 물색이 좋을 것 같아.
아베 : 배드민턴. 세계의 사람들과 대전을 할 수 있고 재밌어!
사쿠마 : 오른쪽이야!(by 후카자와)
미야다테 : 왼손의 검지. 모양이 좋아요.
메구로 : 완전 싫어해.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서라면 기쁠지도(웃음).
무카이 : 닷새. 빨리 돌아가! 라는 느낌이 되었습니다(웃음).
이와모토 : 책을 읽는 것. 자기개발서가 많아요.
와타나베 : 앞머리 뿌리 부분의 곱슬끼. 올해는 이마를 드러내고 싶기 때문에.
후카자와 : 심야에 컵라면을 먹는 것.
 
아베상 고안 스페셜 Q의 답 : RING
123456=GINGER, 653=REN. 따라서 6234는 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