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역, 오역 있을 수 있음-
- 빠진 부분 있을 수 있음, 오타 있을 수 있음 확인하면 다시 수정할게!!-
- 느낀 점 : 번역을 하려해도 한국어를 잘해야한다(笑) -
<S N O W M A N>
몸은 건강하게,
마음은 싱숭생숭?!
이번달 9명이 이야기 나누는 건 "건강"에 대해서. 심신 모두 건강한 생활을 보내고 있는지,
"머리.몸.마음.음식.수면"에 대해서 조사해봤습니다.
몸을 움직이즌 멤버의 웃는 얼굴에, 당신의 마음도 활기차게?!
[취재는 5월 하순경]
아베 료헤이
[머리] 머릿 속은, 드라마 [NICE FLIGHT!]의 대사로 가득 차 있어! 사실 몇일 후에 크랭크인이야. 엄청 긴장하고 있어(웃음). 내가 연기하는 나츠메 코다이는, 공항관제관이야. 나이는 내 나이와 똑같고, 무려 기상예보사의 자격을 가지고 있어. 딱 맞춘 것 같은 느낌으로 연기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관제관의 대사는 영어가 섞인 전문용어가 많아서 마치 주문을 외는 것 같아(웃음).
[몸] [오렌지kiss]의 MV촬영에서, 꽤 몸을 움직였어! 이번 댄스는 s**t kingz의 NOPPO상의 안무로, 귀엽지만, 꽤 움직임이 격해. 촬영한 뒤에, 발에 피로가 꽤나 쌓여있어서, 찜질포를 붙히고 잤어(웃음). 다들 열심히 한 댄스, 이번에도 구석구석까지 봐줬으면 좋겠어!
[마음] [그것 Snow Man에게 시켜주세요]에서 학생들과 교류하는 로케가 가끔씩 있어. 이 전에도, 어떤 중학교에 방문해서, 배드민턴부 학생들이 고문선생님에게 서프라이즈를 하는 기획을 도와주는 걸로 갔었는데, 모두의 깊은 인연에 엄청 감동! 이것이 청춘이지 라고 마음에 전해졌어. 내가 중학교 때는, 벌써 쟈니스였으니까, 부활동에 동경이 있어. 될 수 있으면 경험해봤으면 좋았을걸.
[식생활] 영양가가 높다고 알려진 알로에쥬스를 마시고 있어. 꽤 특징 있는 맛으로, 베리맛의 아미노산을 섞지 않으면 마실 수 없어... 참고로 같은 쥬스를 마시고 있는 다테사마는, 스트레이트로 마시고 있대. 역시(웃음). 지금 가장 먹고 싶은 건, 몬쟈! 나는, 어렸을 때 [몬쟈는 철판에 붙어있는 바삭하게 탄 곳이 맛있는 음식이다]라고 부모님으로부터 배운 기억이 있어. 눅눅한 부분만 먹는 친구들을 봤을 때, 엄청 놀랐는걸(웃음).
[수면] 7시간은 꼭 자야해서, 가장 좋은 건 8시간 수면. 우유나, 잠을 잘 잘 수 있도록 해준다고 유명한 유산균음료를 목욕하고 나서 마시고 있어. 그리고, 이를 닦고 바로 자면 수면을 방해한다고 알고 있어서, 조금 책을 읽거나, 대본을 읽고 있어. 1시간 정도 꾸벅꾸벅한 다음, 그대로 안녕히 주무세요♪
이와모토 히카루
[머리] 신곡의 안무라던가 외우지 않으면 안되는 건 있지만, 그건 그거대로 스튜디오 안에서 제작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과 시간을 제대로 만들 수 있도록 하고 있으니까 괜찮아. [그 외의 시간에는 생각하지 않는다]는 건 어렵지만, 잘 조절할 수 있도록 머리는 늘 정리하고 있어. 이 전에, 주연영화 [모에카레는 오렌지색]의 공개나 주연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과, 사람들로부터 평가를 받는 일이 이어지고 있지만, 딱히 불안함은 ㅇ벗어. 영화에 관해서는, 아직 시사로도 못봤지만, 감독님이 OK를 내주셨으니 분명 괜찮을거야!
[몸] 갖추어져있긴 하지만, [지금 몸 그대로는 안되겠네]라는 건, 항상 생각하고 있어. 예를 들어, [모에카레는 오렌지색]에서의 소방관역도 그렇지만, 역이 정해지고 나서 트레이닝을 시작하면 늦거든. 실제로 소방관들은 몇년이나 트레이닝을 쌓아 오고 있는 거고, 금방 따라잡을 수 없어. 그러니까, 적어도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이나 상상속에서 그리고 있는 것을 바로 할 수 있도록 단련하고 싶다고 생각해.
[마음] 많은 사람들에게 생일(5월 17일)을 축하 받아서 기뻤어. 멤버로부터의 선물은 아직 받지 못했지만, 바이크용의 헬멧을 리퀘스트했어. 항상 안전운전을 마음에 새기고 있지만, 만에 하나의 일이 생겼을 때 제일 중요한 머리는 멤버들에게 지켜질 수 있도록 생각해서 말이야.
[식생활] 먹는 것에 대해서는 딱히 신경쓰지 않아. 굳이 말하자면, 장내환경을 어지럽히지 않도록 아침엔 매일 똑같은것...요구르트랑 제철과일을 먹고 있는 정도. 식사제한은 전혀 하지 않지만, 전에 평소 내가 먹고 있는 걸 객관적으로 보니 식사제한하는 사람과 비슷한 정도의 메뉴였어.(웃음)
[수면] 일하고 돌아오면 책을 읽거나, 스트레칭을 하고 나고보면 어느덧 심야가 되어버리지만, 아침에 일어나야 하는 시간부터 역산해서 되도록이면 7~8시간, 적어도 5~6시간 정도는 침대에 들어가도록 하고 있어. 잘 지켜지지 않는 날이 많지만 말이야. 잘 때는 좋은 향기에 감싸지고 싶어서, 생일에 받은 디퓨저를 머리맡에 두고있어. 어떤 향기인지는 모르지만 맘에 들어!
메구로 렌
[머리] 매일, 외워야 하는 일이나 결정해야 하는 일에 머리를 쓰고 있어. 안무를 외우는 건 중학생 정도부터 계속 해오고 있으니까 당연한 것처럼 금방 외워져. 하지만, 대사는 나에게 있어선 최근 새롭게 늘어나기 시작한 것이어서 엄청 집중력이 필요. 그래서 꽤 머리가 지쳐(웃음). 글자를 그대로 기억하면 잘 외워지지 않지만, [상대로부터 이런 말을 들으면, 확실히 내가 이렇게 말하고 싶어질 것 같아]라고 이해하면서 하다보면 외워져. 글자만 쫓고 있다면, 의미없는 일이네.
[몸] [타키자와가부키]의 공연중에는, 등이나 허리에 부담이 가니까 매일 제대로 케어하고 있었어. 일하고 있을 때도 항상 움직이거나, 춤추고 있으니까 [아침, 런닝을 하자]나 [집에서도 운동하자]라던가 특별한 건 하지 않아. 충분히 움직이고 있는걸.(웃음)
[마음] 내가 나답게 있을 수 있기 위한 멘탈은, 프라이빗한 시간을 제대로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유지하고 있어. 지금은, 예전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어서 엄청 충실하고 있고, 받고 있는 찬스를 힘껏 열심히 하자라고 생각해. 그래도, 바쁘게 흘러가는 날 중에도 [밭을 갈거나, 자연과 접촉하는 일을 해보고 싶다]라고 문득 마음이 흔들리는 일이 있어. 그래서, 일 뿐만 아니라 사생활에서도 시간을 만들어서, 내가 좋아하는 어부의 YouTube를 보거나,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소중히 하면서 밸런스를 잡고 있어.
[식생활] 그 때 먹고 싶은 것을 먹고 싶으니까, 식사는 그렇게 신경쓰지 않는 거 같아. 최근에 먹은 것 중 맛있었던 건, 내가 만든 간단한 요리. 피망을 반으로 잘라서 안에는 작게 자른 베이컨을 넣고, 마요네즈를 뿌려서 거기다 치즈를 조금 얹어서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끝. 마지막에는 간장을 뿌려서 머긍면 엄청 맛있어서 빠져버렸어. 밤중에 먹는 일도 있어!(웃음)
[수면] 밤에는 대부분 지쳐서 그대로 봉-!하고 몇초만에 잠들 수 있지만, 아침엔 잘 못일어나서 알람을 5분 간격을 두고 6~7회 정도 걸어두고 있어.(웃음) 최근에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커다란 쿠션위에 발을 올려놓고 자고 있는데, 잠버릇이 엄청 나빠서 10분만에 쿠션은 침대 밑에 떨어져있어.(웃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