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명품은 OK, 중소 브랜드는 NO” 댄서 노제, 광고계 갑질 의혹
188,101 1080
2022.07.04 18:47
188,101 1080
https://img.theqoo.net/cWjMO
그런 노제가 SNS 광고 진행 과정에서 갑질 의혹에 휩싸였다. 대부분 SNS 광고는 3~6개월에 게시물 1~3개를 올리는 조건으로 진행된다. 노제는 게시물 1건당 3000~5000만 원 수준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 중소 업체 관계자는 "노제 측에 게시물 업로드 요청을 했으나 계속 미뤄졌다. 결국 장문의 메시지로 수차례 호소한 뒤에야 (게시물이) 올라왔다. 요청 기한으로부터 수개월이 지난 후였다"며 "근데 그마저도 얼마 뒤에 삭제됐다"고 말했다.

B 중소 업체 관계자는 "노제 SNS에 광고 게시물이 남아있지 않다. 모두 지웠기 때문"이라며 "게시물 1개에 수천만 원을 주고 계약했으나 요청한 날짜에 올라오지 않았다. 노제 측의 개인 사정이라고만 들었다. 마냥 기다릴 수밖에 없어 답답했다"고 주장했다.

C 업체 관계자는 "노제의 광고 게시물 업로드 일정에 맞춰 시즌 마케팅을 진행하려고 했었다. 근데 노제의 컨디션 문제(?)로 게시물이 올라오지 않았다. 시즌이 다 지난 후에야 게시물이 올라왔다"며 "이 과정에서 노제 측에 간곡히 호소하고 빌다시피 했다"고 밝혔다.

노제 소속사 스타팅하우스 관계자는 광고 게시물을 늦게 올린 것에 대해 "그건 맞다. 정해진 광고 계약 기간 내에 올렸기 때문에 문제 될 건 없다"면서도 "업체 측과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은 것 같다"고 해명했다.

게시물을 삭제한 이유에 대해서는 "노제 인스타그램은 회사가 관리하는 게 아니라 아티스트의 개인 계정"이라며 "어떤 이유로 삭제하게 됐는지는 말해줄 수 없다. 이 과정에서도 업체 측과 문제가 생기거나 그러진 않았다"고 설명했다.

현재 노제의 인스타그램에는 중소 업체 아이템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다만 명품 브랜드 관련 게시물은 수개월 째 남아있다. 노제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활용, 수억 원의 수익을 거둬들이고 있다. 그러나 이 광고 게시물을 삭제하는 건 '개인 사정'이다.

심지어 광고 게시물을 올리는 과정도 순탄하지 않았다. 힘없는 중소 업체들은 명품 브랜드 게시물이 올라오는 순간에도 노제 측에 "우리 게시물도 올려달라"고 호소할 수밖에 없었다. 결국 수개 월이 지나 올라왔고 이로 인해 마케팅 기한이 엎어지는 것 또한 감수해야 했다.

그러나 노제 측은 최종 계약 기간을 어긴 게 아니니 문제 될 게 없다는 입장이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766952
목록 스크랩 (0)
댓글 108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414 03.09 61,8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3,7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6,8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6,9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65,24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9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0,9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8,92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7077 기사/뉴스 '왕사남' 제작사 대표 "장항준에게 눈 밑 지방 재배치까지 설득..'희극인' 유머로 넘어가자고" 12:50 2
3017076 정치 민주당 소속 김한종 장성군수, 출판기념회에 윤상현 의원 축하영상 '구설' 12:49 18
3017075 이슈 2026 AFC 여자 아시안컵 8강 대진표 12:49 32
3017074 유머 막내 자존감 지키는 데이식스 형들 1 12:48 92
3017073 유머 30대 이상의 가방 훔치면 생기는 일 12:48 320
3017072 정보 엔하이픈 희승 탈퇴소식에 인용달은 듀오링고 공식 계정. 3 12:48 556
3017071 기사/뉴스 이나영 “신비주의? 막상 보니 괜찮죠? 공백기 땐 제니 춤도 배워” 1 12:48 146
3017070 유머 왕과 사는 남자 천만 소식에 숟가락 얹는 천안시 5 12:47 260
3017069 정치 정원오 “감사의 정원, 대표적 세금 낭비…한강버스, 교통수단 효율성 떨어져” 2 12:47 101
3017068 기사/뉴스 6월에 사람 미어 터질 것 같은 63빌딩 소식........ 6 12:46 1,445
3017067 기사/뉴스 ‘세븐틴 500만원, 블랙핑크 400만원’... 매크로 돌려 암표 판매한 일당 7 12:45 244
3017066 이슈 현재 전세계 성적 씹어먹고있는 넷플릭스 신작 18 12:45 1,379
3017065 이슈 그룹만 탈퇴인 거 실감나는 엔하이픈 희승 광고 제품 트윗 17 12:43 2,076
3017064 이슈 본인의 꿈이었던 요리사 + 농부 컨셉으로 등장한 도경수 공식 팬클럽 사진.jpg 4 12:43 521
3017063 기사/뉴스 김정태 子 야꿍이, 6개 국어 ‘능통’한데…母 “아스퍼거 증후군 의심” 11 12:42 1,310
3017062 이슈 처음으로 공중파 뉴스 데뷔한 있지(ITZY) 대추노노 8 12:41 480
3017061 기사/뉴스 "한국 여성, 전 세계서 해외여행 가장 많이 간다"…주요 조사국 중 1위 9 12:40 865
3017060 기사/뉴스 유해진 박지훈 ‘왕사남’ 천만 감사 직접 전한다‥17일 무대인사 확정 2 12:39 446
3017059 이슈 현관문 닫히는 속도 조절하는 생활 꿀팁 7 12:38 745
3017058 기사/뉴스 "발라드 DNA, 피는 못 속여"…윤후, 父 붕어빵 노래 실력에도 '윤민수 혹평' [엑's 이슈] 12:36 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