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다 같이 엄태화 감독과 술을 마셨는데 엄태화 감독은 많이 아쉬워했고 저는 이런 엄태화 감독을 위로해주며 덤덤하게 받아들였다. 그런데 알고 보니 덤덤한 게 아니었다. 술에 취하자 내 진심이 나오더라. 옆에 친구도 있었는데 술 취한 내 모습을 보고 '너도 무너지더라'며 안타까워하더라. 성적에 대해 의연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보다"고 웃었다.
마지막으로 강동원은 "'전우치'(09, 최동훈 감독)처럼 '가려진 시간'도 TV에서 많이 방송됐으면 좋겠다. '전우치'가 흥행에 실패한 건 아니지만 제작비 대비 만족할만한 흥행 성적은 아니었는데 이후 TV에서 방영이 많이 됐다. 설날, 추석 등 명절에 많이 볼 수 있었는데 '가려진 시간'도 내년 설날에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렇게라도 많은 관객이 '가려진 시간'에 대해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전 ‘가려진 시간’이 상업영화라는 것에 대해 아직도 이견이 없다. 많은 분이 못 보셨더라도 IPTV로라도 보셨으면 좋겠다. 나쁜 영화는 아니니까 두 시간 투자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엄태화 감독이 걱정이다. 침울해하더라.
https://img.theqoo.net/mztzS
<가려진 시간>
그날, 친구들이 감쪽같이 동굴에서 사라졌다. 그곳을 유일하게 빠져나온 소녀 수린. 며칠 뒤, 실종됐던 친구 성민이 눈앞에 나타난다. 훌쩍 커버린 어른의 몸으로. 정말 내 친구 성민이라면, 그날 그 동굴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거니.
마지막으로 강동원은 "'전우치'(09, 최동훈 감독)처럼 '가려진 시간'도 TV에서 많이 방송됐으면 좋겠다. '전우치'가 흥행에 실패한 건 아니지만 제작비 대비 만족할만한 흥행 성적은 아니었는데 이후 TV에서 방영이 많이 됐다. 설날, 추석 등 명절에 많이 볼 수 있었는데 '가려진 시간'도 내년 설날에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렇게라도 많은 관객이 '가려진 시간'에 대해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전 ‘가려진 시간’이 상업영화라는 것에 대해 아직도 이견이 없다. 많은 분이 못 보셨더라도 IPTV로라도 보셨으면 좋겠다. 나쁜 영화는 아니니까 두 시간 투자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엄태화 감독이 걱정이다. 침울해하더라.
https://img.theqoo.net/mztzS
<가려진 시간>
그날, 친구들이 감쪽같이 동굴에서 사라졌다. 그곳을 유일하게 빠져나온 소녀 수린. 며칠 뒤, 실종됐던 친구 성민이 눈앞에 나타난다. 훌쩍 커버린 어른의 몸으로. 정말 내 친구 성민이라면, 그날 그 동굴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