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얘기라 한참 전이긴 한데
사실 나는 아이돌 잘 몰라서 당대 젤 유명한 아이돌 곡만 아는편이지만
같이 야자하면서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엑소왕팬이어서 엑소 노래는 거의 다 알았음
어느날 그친구랑 엑소 월광이란 노래를 듣게됐는데 가사중에 "가녀린 새하얀 너의 어깨가~~"이런 가사가 있었음
평소에 같이 뀨이잉~~~? 이러면서 염병 많이했어서 내가 그 가사 듣고 장난으로 가녀린 새하얀 어깨애애애? 이거 완전 놔좐하^^?! 이랬는데 진심 개정색을 하는거임....
진짜 개정색하면서 ㅅㅂ 야 그건 아니지 작작해;; 이럼
그래서 그 뒤로 서먹해져서 야자때 각자 노래들으면서 조용히 자이스토리풀었음.....
급 생각나서 적어봄
사실 나는 아이돌 잘 몰라서 당대 젤 유명한 아이돌 곡만 아는편이지만
같이 야자하면서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엑소왕팬이어서 엑소 노래는 거의 다 알았음
어느날 그친구랑 엑소 월광이란 노래를 듣게됐는데 가사중에 "가녀린 새하얀 너의 어깨가~~"이런 가사가 있었음
평소에 같이 뀨이잉~~~? 이러면서 염병 많이했어서 내가 그 가사 듣고 장난으로 가녀린 새하얀 어깨애애애? 이거 완전 놔좐하^^?! 이랬는데 진심 개정색을 하는거임....
진짜 개정색하면서 ㅅㅂ 야 그건 아니지 작작해;; 이럼
그래서 그 뒤로 서먹해져서 야자때 각자 노래들으면서 조용히 자이스토리풀었음.....
급 생각나서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