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디어엠', '박혜수 학폭 의혹 논란'에 2022년에도 편성 보류
45,953 348
2022.01.11 11:52
45,953 348
주연 배우의 '학교 폭력 의혹' 논란으로 지난해 편성이 불발된 '디어엠'이 2022년에도 편성이 보류된 상태다.

11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KBS 드라마 '디어엠'(극본 이슬, 연출 박진우·서주완, 제작 몬스터유니온·플레이리스트)의 편성이 2022년 편성이 보류됐다. 먼저, 올 상반기에는 방송이 어려울 전망이다.

'디어엠'은 지난해 2월 26일 '이미테이션' 후속 금요드라마로 첫 방송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극중 주연을 맡은 박혜수에 대한 학폭 의혹이 제기됐다. 박혜수 측은 학교 폭력 의혹을 강력하게 부인했지만, 온라인상에 몇몇 네티즌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이에 KBS는 '디어엠'의 예정된 방송을 전면 취소, 편성을 연기했다. 또한 박혜수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는 법적 대응을 예고했으며, 2021년 3월 고소장을 접수했다. 박혜수의 학교 폭력 의혹과 관련해서는 여전히 경찰 조사 중인 상태다.
주연 배우의 학교 폭력 의혹 논란이 이어진 상황에서 KBS는 '디어엠'의 편성을 무기한 연기했다. 지난해 4월, 8월 편성(방송)으로 논의하기도 했으나, 논란의 주인공 박혜수에 대한 경찰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아 편성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올해에도 편성 보류로 남겨 놓은 상태다.

이와 관련 KBS 한 관계자는 "일단 올 상반기에는 편성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경찰의 조사 결과가 나와야 편성에 대해 논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편성 불발 후, 11개월 간 무기한 연기 등으로 편성 보류인 '디어엠'. 과연, 시청자들과 만남을 가질 수는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은 고백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무보정 노필터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108/0003020244
목록 스크랩 (0)
댓글 34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선정 시 최대 100만원] 커뮤니티 하는 누구나, 네이버 라운지의 메이트가 되어보세요! 386 12.26 72,6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77,1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05,2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20,6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25,68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7,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8,31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5,3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4,6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8,6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8207 이슈 트위터에서 알티타는 중인 한림예고 조퇴증 사유.twt 00:29 7
2948206 이슈 쿠팡 보상안이랑 비슷한거 4 00:28 253
2948205 기사/뉴스 전·현 배우자, 연인 등 친밀한 관계에 있던 이를 살해(미수 포함)한 범죄자가 지난해 219명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범죄자는 남성이 75.8%였고, 남성 범죄자 중에선 60대 이상이 가장 많았습니다. 정부가 친밀 관계의 살인·폭력 현황을 발표한 것은 올해가 최초입니다. 5 00:27 135
2948204 이슈 오늘 뮤뱅 재팬에서 얼굴로 실시간 케톡 반응 좋았던 여돌 1 00:27 262
2948203 이슈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 미니 3집 《&Our Vibe》2일차 초동 마감 3 00:25 175
2948202 이슈 오늘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연기상받았다는 일일드라마 배우 16 00:25 1,310
2948201 기사/뉴스 박서준의 멜로엔 실패가 없다 (경도를기다리며) 1 00:25 143
2948200 유머 호불호 갈리는 케이크 1 00:24 568
2948199 이슈 게이로 오해받는 사촌동생 7 00:21 2,011
2948198 이슈 와 지진희 꾸준하다..쌰갈 47 00:20 3,211
2948197 이슈 사람마다 확 갈린다는 이맘때쯤 드는 감정.jpg 21 00:20 891
2948196 이슈 흑백ㅅㅍ) 여기서 안성재 최애는?.gif 33 00:20 1,703
2948195 이슈 요즘 고깃집 회식 문제점 56 00:17 3,439
2948194 이슈 6천알티 탄 떡국을 싫어하는 이유.twt 44 00:16 2,980
2948193 이슈 한국 축구 선수 시장가치 TOP20 🇰🇷 1 00:15 468
2948192 이슈 [K-Choreo 4K] 엔시티 위시 직캠 'Steady' (NCT WISH Choreography) @뮤직뱅크글로벌페스티벌 1 00:15 71
2948191 이슈 21세기 대군부인 아이유x변우석 MBC연기대상 시상자 현장 스틸📸 6 00:15 597
2948190 유머 (흑백요리사2) 후덕죽 셰프가 키워서 청와대로 보낸 천상현셰프 11 00:15 1,917
2948189 이슈 완전 공주였던 연기대상 김세정 얼굴......x 20 00:14 2,459
2948188 이슈 한번만 입기엔 아까울정도인 오늘자 변우석 수트...jpg 20 00:14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