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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SNS에 '구토' 폭격…"BTS 뷔 팔로우 해명하라"

무명의 더쿠 | 12-08 | 조회 수 96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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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BTS(방탄소년단) 팬덤인 아미(ARMY)에게 악플 테러를 받고 있다. 방탄소년단 뷔가 제니를 팔로우했다가 취소한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8일 제니의 인스타그램에는 "뷔의 팔로우를 받은 것에 대해 해명하라"는 취지의 댓글이 다수 달렸다.

팬들은 앞서 뷔가 제니를 팔로우했다가 취소한 것을 문제 삼고 있다. 뷔는 지난 7일 새벽 제니를 팔로우했다. 앞서 뷔가 팔로우한 계정은 멤버 6명과 방탄소년단의 공식 계정 등 단 7개뿐이었다. 멤버 외에 뷔가 팔로우한 계정은 제니가 처음인 것.

특히 영문으로 된 악플이 다수 보였다. 한 팬은 "뷔를 떠나라"는 내용의 댓글을 반복적으로 달았다. 제니가 뷔를 이용해 주목을 끌고 있다는 댓글을 단 팬도 있다.

이 밖에도 수많은 팬이 댓글난에 구토하는 이모티콘을 달거나, 뷔를 가만 놔두라는 뜻의 "Free_Tae"(태형·뷔)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뷔는 앞서 제니를 팔로우한 게 화제가 되자, 팔로우를 취소하는 한편,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SNS 추천 이거 없애는 방법 없나요? 무서운 어플이네"라는 글을 남겼다. 제니의 계정이 '추천 계정'으로 떠 실수로 팔로우했다고 우회적으로 밝힌 것이다.

뷔의 해명에도 악플 테러가 이어지자, 제니 팬들도 "실수는 뷔가 했는데 왜 제니 머리채를 잡냐", "제니가 팔로우한 것도 아닌데 왜 제니한테 그러냐", "너네 오빠한테 따져라"는 등의 반박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방탄소년단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건 2013년 6월 13일 데뷔한 이래 8년여 만이다. 그간 방탄소년단은 단체 계정만 운영해왔으며, 팬카페,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해왔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이에 대해 "아티스트로서의 개성 표현 및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위해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것"이라고 밝혔다.

https://m.news.nate.com/view/20211208n04886?list=edit&cate=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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