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장은 일단 여직원 한명인 남초였구 내가 그 여직원자리에 들어가게 된거였는데
들어가서 기존 여직원분에게 인수인계 받을때부터 그 여직원분이랑 실세인 남직원1이랑 그 남직원 오른팔?인 남직원2가 그냥 이유 없이 은따시키더니 (인수인계 끝나고 나서 파일 다지우고 가심)
여직원분 퇴사하고 나서는 본격적으로 그냥 왕따시킴..
밥도 자기들끼리 먹으러 가고, 일처리 왤케 느리냐고 돌려까고 ,내 업무가 아닌거까지 시켜서 맨날 야근함....
그냥 텃세려니.... 내가 나이가 한참 어려서 어려워서 그러시나보다 (나빼고 다 40,50대였음 내가 이 회사의 첫 20대 직원) 하면서 몇개월 버티다가 사장이 일방적으로 그냥 나가줬음 좋겠다해서 결국 해고당했어....
이게 트라우마로 남은건지 이 이후로 그냥 혼자 일하는 편의점 알바하다가 그래도 어차피 살면서 사회생활은 계속해야하니까 취준하다가 지방이라 일자리가 너무 없어서 어쩔수없이 또 나혼자 여자인 남초회사로 들어오게 됐는데
자꾸 전직장에서 있었던 일이 생각나면서 심각하게 눈치가 보여.....
업무보고를 해야하는데 자꾸 말문이 턱턱 막히고
사람들 눈도 못쳐다보겠고..
그래도 이왕 들어왔으니 잘해보자라는 마음도 있어서 애써 밝은척하면서 지내도 보려는데
또 짤릴거같고...자꾸 마음이 왔다갔다해서 힘들다......ㅜㅜ
들어가서 기존 여직원분에게 인수인계 받을때부터 그 여직원분이랑 실세인 남직원1이랑 그 남직원 오른팔?인 남직원2가 그냥 이유 없이 은따시키더니 (인수인계 끝나고 나서 파일 다지우고 가심)
여직원분 퇴사하고 나서는 본격적으로 그냥 왕따시킴..
밥도 자기들끼리 먹으러 가고, 일처리 왤케 느리냐고 돌려까고 ,내 업무가 아닌거까지 시켜서 맨날 야근함....
그냥 텃세려니.... 내가 나이가 한참 어려서 어려워서 그러시나보다 (나빼고 다 40,50대였음 내가 이 회사의 첫 20대 직원) 하면서 몇개월 버티다가 사장이 일방적으로 그냥 나가줬음 좋겠다해서 결국 해고당했어....
이게 트라우마로 남은건지 이 이후로 그냥 혼자 일하는 편의점 알바하다가 그래도 어차피 살면서 사회생활은 계속해야하니까 취준하다가 지방이라 일자리가 너무 없어서 어쩔수없이 또 나혼자 여자인 남초회사로 들어오게 됐는데
자꾸 전직장에서 있었던 일이 생각나면서 심각하게 눈치가 보여.....
업무보고를 해야하는데 자꾸 말문이 턱턱 막히고
사람들 눈도 못쳐다보겠고..
그래도 이왕 들어왔으니 잘해보자라는 마음도 있어서 애써 밝은척하면서 지내도 보려는데
또 짤릴거같고...자꾸 마음이 왔다갔다해서 힘들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