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무리가 있는데 10년동안 항상 95%는 내가 약속주선을 해서 1~2년동안은 나도 현타와서 더이상 약속주선을 안함.
근데 내가 주선을 안하니까 허구한날 마다 다들 보고싶다. 만나고싶다. 이런 얘기는 계속하면서 아무도 먼저 만나자고 안하더라고?
그래서 걍 내가 다음주에 한번 볼까? 이러니까 기다렸다는듯이 다들 막 만나자하는데
이건 대체 무슨 심리야...?
근데 내가 주선을 안하니까 허구한날 마다 다들 보고싶다. 만나고싶다. 이런 얘기는 계속하면서 아무도 먼저 만나자고 안하더라고?
그래서 걍 내가 다음주에 한번 볼까? 이러니까 기다렸다는듯이 다들 막 만나자하는데
이건 대체 무슨 심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