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정략결혼 후기 이고
선결혼후연애물인데 4권완결(이게 최대장벽이었음)인데
미보보고 1권정도는 투자해보자해서 읽는 중인데 내가 설명한거 취향 맞는 롬들은 한번 츄라이 해봐
남주는 개존잘 설정인데 5대 기업 중 하나로 꼽히는 기업의 셋째 막내아들이고 정재계에서 망나니라고 소문남
여주는 이런 남주를 6년간 짝사랑한 속칭 얼빠에 동정녀
망나니인거 다 알고 껍데기만 보고 짝사랑함 참고로 ㅋㅋㅋ
여주는 중견기업 외동딸이고 소아과의사인데
여주아버지가 남주네 둘째형이랑 정략결혼 이어주려고했는데
여주가 그럴거면 그집 막내아들이랑 시켜달라고해서
남주랑 정략결혼이 성사됨
참고로 여주가 아버지한테 그 집 막내아들이랑 결혼하겠다고 했을때
아버지가 경악한 표정을 지었다고 함ㅋㅋㅋㅋ 망나니라
소설은 정략결혼 날짜까지 잡히고 여주남주 처음으로 둘이 식사하는 자리부터 시작하는데
남주특징이 망나니+주둥이 한없이 저렴하고 더러워서
여주가 껍데기는 참 좋은데...입만 열면 매력을 떨어트리는 신기한 남자라는 평가를 수없이 반복함
남주는 누구랑 서류로 묶이는거 싫고 정략결혼도 싫고 어른들이 멋대로 정한것도 싫어서 여주가 제풀에 꺾이길 바라며 계속 자자 ㅅㅅ하자
나 이렇게 쓰레기야 밥 다먹으면 호텔갈까? 결혼하기전에는 가봐야지 이러면서 망나니짓을 일관되게하는데
여주또한 일관되게 식사내내 계속 비꼬는 남주 말 무미건조하게 맞받아치고 식사 끝내고 나와서는 차에타고
여주가 절친한테 전화해서 남주 실물이 더 존잘이라고 너무 잘생겼다고 주접떠는거보고 극한의 얼빠의 향기를 맡음...
근데 결혼하고 망나니 실체를 보면 볼수록 탈빠할까봐 살짝 두려워하기도 함 ㅋㅋㅋ
그래도 일단은 이혼으로 탈빠하더라도 한번 같이 살아봐야하지는 않겠냐며 결혼 다짐(이 부분이 신선했음ㅋㅋㅋ)
그리고 결혼은 일사천리로 하고 신혼여행을 세미무인도로 갔는데
일주일 내내 장소 가리지 않고 꾸금을^^...일단 이 부분까지 읽었음
남주는 여주가 자길 짝사랑하고 있는 걸 알고있는게 미슐랭이고
대형견미가 있음 ㅋㅋㅋ
여주를 자기 손바닥안에서 갖고 놀거라면서 본인이 조종당하는건 모르는 듯
여주랑 둘이 식사하기 전에 둘의 결혼식 날짜를 정하는 양가 상견례가 있었는데 남주는 불참했거든
남주는 이게 지 둘째형이랑 여주랑 상견례인줄 알고 빡쳐서 안나감ㅋㅋㅋ여주는 모름
선결혼후연애물인데 4권완결(이게 최대장벽이었음)인데
미보보고 1권정도는 투자해보자해서 읽는 중인데 내가 설명한거 취향 맞는 롬들은 한번 츄라이 해봐
남주는 개존잘 설정인데 5대 기업 중 하나로 꼽히는 기업의 셋째 막내아들이고 정재계에서 망나니라고 소문남
여주는 이런 남주를 6년간 짝사랑한 속칭 얼빠에 동정녀
망나니인거 다 알고 껍데기만 보고 짝사랑함 참고로 ㅋㅋㅋ
여주는 중견기업 외동딸이고 소아과의사인데
여주아버지가 남주네 둘째형이랑 정략결혼 이어주려고했는데
여주가 그럴거면 그집 막내아들이랑 시켜달라고해서
남주랑 정략결혼이 성사됨
참고로 여주가 아버지한테 그 집 막내아들이랑 결혼하겠다고 했을때
아버지가 경악한 표정을 지었다고 함ㅋㅋㅋㅋ 망나니라
소설은 정략결혼 날짜까지 잡히고 여주남주 처음으로 둘이 식사하는 자리부터 시작하는데
남주특징이 망나니+주둥이 한없이 저렴하고 더러워서
여주가 껍데기는 참 좋은데...입만 열면 매력을 떨어트리는 신기한 남자라는 평가를 수없이 반복함
남주는 누구랑 서류로 묶이는거 싫고 정략결혼도 싫고 어른들이 멋대로 정한것도 싫어서 여주가 제풀에 꺾이길 바라며 계속 자자 ㅅㅅ하자
나 이렇게 쓰레기야 밥 다먹으면 호텔갈까? 결혼하기전에는 가봐야지 이러면서 망나니짓을 일관되게하는데
여주또한 일관되게 식사내내 계속 비꼬는 남주 말 무미건조하게 맞받아치고 식사 끝내고 나와서는 차에타고
여주가 절친한테 전화해서 남주 실물이 더 존잘이라고 너무 잘생겼다고 주접떠는거보고 극한의 얼빠의 향기를 맡음...
근데 결혼하고 망나니 실체를 보면 볼수록 탈빠할까봐 살짝 두려워하기도 함 ㅋㅋㅋ
그래도 일단은 이혼으로 탈빠하더라도 한번 같이 살아봐야하지는 않겠냐며 결혼 다짐(이 부분이 신선했음ㅋㅋㅋ)
그리고 결혼은 일사천리로 하고 신혼여행을 세미무인도로 갔는데
일주일 내내 장소 가리지 않고 꾸금을^^...일단 이 부분까지 읽었음
남주는 여주가 자길 짝사랑하고 있는 걸 알고있는게 미슐랭이고
대형견미가 있음 ㅋㅋㅋ
여주를 자기 손바닥안에서 갖고 놀거라면서 본인이 조종당하는건 모르는 듯
여주랑 둘이 식사하기 전에 둘의 결혼식 날짜를 정하는 양가 상견례가 있었는데 남주는 불참했거든
남주는 이게 지 둘째형이랑 여주랑 상견례인줄 알고 빡쳐서 안나감ㅋㅋㅋ여주는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