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작인데 이거 진짜 재밌어ㅋㅋ
구작느낌도 별로 안나 폴더폰 언급 한두번 나온거 빼고는.
되게 맛있는 나물반찬같은 작품이야.
자극적이지 않은데 호로록 읽히고
읽고나서 이상하게 또 생각나서 재탕하게되는..ㅋㅋ
대강 스토리는 (ㅅㅍ)
여주가 본처의 딸인데, 아버지가 바람피워서 아들을 낳고 그 여자랑 살림을 차려. 여주 친모는 여주 8살때 집을 나감.
특이하게 새엄마랑 이복동생은 진짜 가족처럼 여주한테 엄청 잘해서 가족관계는 좋아..
근데 여주가 오래 만난 남친이랑 결혼준비할때 이런 가정 환경
때문에 남친부모가 반대해서 파혼하고 헤어지게 돼.
여주는 상심해서 신혼여행지였던 후쿠오카에 혼자 가는데
거기서 5년전 사수였던 남주를 만나.
여주는 다신 안볼사이라고 생각해서 남주한테 모든 얘기를 다 털어놓는데 그날 이후로 남주가 이런저런 핑계로 여주랑 계속 만나고 데이트도 하고 위로도 해주면서 연인이 되는 스토리야.
그 후로도 물론 위기가 있음ㅋㅋ
근데 남주가 여주를 너무 좋아하고 여주가 도망치고 회피해도 계속 붙잡고, 무너지지 않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줘.
남주가 현실에 있을법하지만 막상 찾으려면 없는 유형의 벤츠 캐릭터라서 더 설레고 좋더라
자극적인 마라맛 현로를 좋아하는 로미면 비추인데,
1번국도, 살구골같이 잔잔한듯 흡입력있는 작품 좋아하면 추천해!! 많이들 보고 같이 수다떨자ㅠㅠ
구작느낌도 별로 안나 폴더폰 언급 한두번 나온거 빼고는.
되게 맛있는 나물반찬같은 작품이야.
자극적이지 않은데 호로록 읽히고
읽고나서 이상하게 또 생각나서 재탕하게되는..ㅋㅋ
대강 스토리는 (ㅅㅍ)
여주가 본처의 딸인데, 아버지가 바람피워서 아들을 낳고 그 여자랑 살림을 차려. 여주 친모는 여주 8살때 집을 나감.
특이하게 새엄마랑 이복동생은 진짜 가족처럼 여주한테 엄청 잘해서 가족관계는 좋아..
근데 여주가 오래 만난 남친이랑 결혼준비할때 이런 가정 환경
때문에 남친부모가 반대해서 파혼하고 헤어지게 돼.
여주는 상심해서 신혼여행지였던 후쿠오카에 혼자 가는데
거기서 5년전 사수였던 남주를 만나.
여주는 다신 안볼사이라고 생각해서 남주한테 모든 얘기를 다 털어놓는데 그날 이후로 남주가 이런저런 핑계로 여주랑 계속 만나고 데이트도 하고 위로도 해주면서 연인이 되는 스토리야.
그 후로도 물론 위기가 있음ㅋㅋ
근데 남주가 여주를 너무 좋아하고 여주가 도망치고 회피해도 계속 붙잡고, 무너지지 않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줘.
남주가 현실에 있을법하지만 막상 찾으려면 없는 유형의 벤츠 캐릭터라서 더 설레고 좋더라
자극적인 마라맛 현로를 좋아하는 로미면 비추인데,
1번국도, 살구골같이 잔잔한듯 흡입력있는 작품 좋아하면 추천해!! 많이들 보고 같이 수다떨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