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오빠보다 다정했던 옆집 오빠 장시현. 살랑살랑 봄바람 같던 첫사랑이 차가운 직장 상사가 되어 나타났다. 남몰래 마음에 품어 버린 친구의 동생, 오해인. 그 시절 힘겨웠던 고백을 듣지도 않고 거부한 게 누군데 이제 와 뻔뻔하게 첫사랑을 입에 담다니.
https://img.theqoo.net/Oxczk
양희윤의 <오해인데요>
잔잔하고 달달함...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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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윤의 <오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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