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뷰 전부 다 좋지만 특히 이 문장이 좋아ㅠㅠ
음악으로 교감하던 순간, 준영은 다시 한 번 깨닫는다
나는 여전히 그녀를 사랑하고 있고 그녀가 알려준대로,
나는 내 마음이 가는대로 그녀에게 사랑한다고 말한다.
송아가 알려준 '준영이의 마음이 가는대로' 라는 건,
준영이에게는 송아를 사랑하는 것뿐이었어ㅠㅠㅠㅠ
음악으로 교감하던 순간, 준영은 다시 한 번 깨닫는다
나는 여전히 그녀를 사랑하고 있고 그녀가 알려준대로,
나는 내 마음이 가는대로 그녀에게 사랑한다고 말한다.
송아가 알려준 '준영이의 마음이 가는대로' 라는 건,
준영이에게는 송아를 사랑하는 것뿐이었어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