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건 서사보는데 슬프기도 한데 약간 웃프네
송아손수건 사놓고 헤어져서 못주고 책상위에 자기꺼랑 나란히 올려놓고 쓰다듬는게 짠하고 좀 귀엽고 웃겨ㅠㅋㅋㅋㅋ
웃으면 안되는데 송아는 알지도 못하는 그 손수건...
송아가준건 계속 쥐고있고 주진 못했지만 송아꺼니까 또 만져보고ㅠㅠㅠㅠ
준영이얘길 자꾸 듣게되는 송아도 극한인데 준영이는 반대로 송아를 볼수도 건너건너 소식을 들을수도 없네 사진 한장도 없고
정말 의지할데가 손수건밖에 없다
재회하자마자 바로 줬겠어 눈에 보이는데에 있어서 매일 보고 매일 주고 싶었을텐데
송아손수건 사놓고 헤어져서 못주고 책상위에 자기꺼랑 나란히 올려놓고 쓰다듬는게 짠하고 좀 귀엽고 웃겨ㅠㅋㅋㅋㅋ
웃으면 안되는데 송아는 알지도 못하는 그 손수건...
송아가준건 계속 쥐고있고 주진 못했지만 송아꺼니까 또 만져보고ㅠㅠㅠㅠ
준영이얘길 자꾸 듣게되는 송아도 극한인데 준영이는 반대로 송아를 볼수도 건너건너 소식을 들을수도 없네 사진 한장도 없고
정말 의지할데가 손수건밖에 없다
재회하자마자 바로 줬겠어 눈에 보이는데에 있어서 매일 보고 매일 주고 싶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