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팀브람스도 그렇지만 우리 단원들도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다 해내면서 여기까지 온거같아서 몬가 뭉클했어
나도 준영이와 차팀장님의 저 대사가 정말정말 좋았거든 특히나 준영이가 1회에서 송아에게 말했을때 무척 충격적이기까지했어. 저런말을 해주는 남주라니!!!하면서...1화부터 내 맘을 뒤흔들었던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이 대사의 지분도 상당했으니까. 암튼..
아래는 제목의 그 리뷰 마지막 부분 옮겨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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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과 감독님은 이 드라마를 통해 우리에게 이런 말을 해 주고 싶었던 거 아닐까?
- 그 정도는 누구나 다 할 수 있는게 아닐까요.
- 아니요,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거면 아무나 다 그럴 수 있게요.
송아는 1회에 이어 16회에서도 이 대사를 듣게 돼. 저 대사를 다시 듣는데 드라마의 시작과 끝이 같은 결의 같은 대사로 잘 이어져 마무리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작감님이 소위 말하는 '보통'의 우리를 응원해 주고 있었구나 싶어서 마음이 뭉클하더라.
절대 '누구나'도 '아무나'도 아닌 브람스팀과 단원들의 삶도 계속 응원할게. 솔직히 다들 딱 봐도 '누구나'도 아니고 '아무나'도 아니지 않니?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거면 아무나 다 이렇게 단원들처럼 이럴 수 있게?
응원한다 행복하자 단원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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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전체 원글도 찾아옴.
https://m.dcinside.com/board/brahms/55750
나도 준영이와 차팀장님의 저 대사가 정말정말 좋았거든 특히나 준영이가 1회에서 송아에게 말했을때 무척 충격적이기까지했어. 저런말을 해주는 남주라니!!!하면서...1화부터 내 맘을 뒤흔들었던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이 대사의 지분도 상당했으니까. 암튼..
아래는 제목의 그 리뷰 마지막 부분 옮겨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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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과 감독님은 이 드라마를 통해 우리에게 이런 말을 해 주고 싶었던 거 아닐까?
- 그 정도는 누구나 다 할 수 있는게 아닐까요.
- 아니요,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거면 아무나 다 그럴 수 있게요.
송아는 1회에 이어 16회에서도 이 대사를 듣게 돼. 저 대사를 다시 듣는데 드라마의 시작과 끝이 같은 결의 같은 대사로 잘 이어져 마무리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작감님이 소위 말하는 '보통'의 우리를 응원해 주고 있었구나 싶어서 마음이 뭉클하더라.
절대 '누구나'도 '아무나'도 아닌 브람스팀과 단원들의 삶도 계속 응원할게. 솔직히 다들 딱 봐도 '누구나'도 아니고 '아무나'도 아니지 않니?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거면 아무나 다 이렇게 단원들처럼 이럴 수 있게?
응원한다 행복하자 단원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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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전체 원글도 찾아옴.
https://m.dcinside.com/board/brahms/55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