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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번 뉴욕 타임즈의 다큐멘터리 방영으로 일주일간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브리트니 스피어스 사태 정리(+전남친 저스틴의 사과, 현남친의 브릿 아빠 욕, 싹퉁바가지 친여동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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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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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이라 읽기 힘든 덬들을 위해 맨 아래 간단 요약 있음.

맨날 극성 팬들의 망상이라느니 말도 안 되는 소리라느니 정병으로 몰렸었는데,

팩트로 땅땅 된 것들이니 꼭 읽어줬음 해.


1) 제이미 (브리트니 부친) 는 암흑기 이전 결코 브리트니의 인생이나 커리어에 관여한 적이 없다

 

다큐멘터리에서는 제이미가 한 번도 브리트니의 커리어나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크게 관여한 적이 없다고 얘기합니다.

브리트니를 스타로 만들기 위해 발벗고 나섰던 인물은

그녀의 모친인 린과 어시스턴트였던 팰리샤였습니다.

(팰리샤는 Circus era 때 다시 고용되지만,
브리트니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업무가 아닌 콘서트장 백스테이지 안내원 과
같은 직종으로 변경됩니다.)

 

브리트니가 커리어를 위해 뉴욕으로 거처를 옮길때 린 또한

제이미를 뒤로 하고 함께 이사를 했으며,

브리트니가 성공 반열에 오른 후 루이지애나에 엄마를 위한 집을

구입했을 때 역시 제이미는 예전 집에 남겠다 하여 부부는 별거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이러했던 그가, 브리트니의 암흑기 직후 모든 것을 통제하려 듭니다.

미키마우스 클럽 등 브리트니가 당시 활동을 한 회사의

한 직원은 다큐멘터리에서 아래와 같이 회고합니다.

 

"내가 브리트니 아빠에게 들은 직접적인 말은 한 마디 뿐입니다.

 

'내 딸은 언젠가 어마어마한 부자가 될 거고,

그녀는 나에게 보트를 사 줄 것이다.'

 

이 외에 그에 대해 나누고 싶은 말은 한 마디도 없습니다."

 

 

 

 

 

2) 브리트니의 후견인 체제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노력은 이제 막 시작된 것이 아니다

 

브리트니는 후견인 체제에 묶임과 동시에 늘 아버지로부터 벗어나려 해왔습니다.

그녀의 변호사인 아담 스트레이샌드가 밝히길,

브리트니는 도움 자체를 거절하는 것이 아니며,
단지 후견인이 될 인물이

전문적이며 독립적이길 바란다고 얘기해왔다고 합니다.

(즉 그녀의 아버지는 아니기를 바람)

 

그러나 법원에선 브리트니에게 변호사를 고용할 자격이 없다 판단,

샘 잉햄이라는 법원 지정 새로운 변호사를 법정에 세우게 됩니다.

 

또한 현재 제이미의 법률 고문으로 일하고 있는 비비안 토린이 

다큐멘터리에 출연하여 몇 가지를 얘기하였는데요,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순 없지만 후견인 체제에서 벗어나는 일이

얼마나 희박한지에 대해 강조하였습니다.

파파라치와 언론에 의해 브리트니의 이미지는 날조된 지 오래고

이로 인해 더 이상 그녀에게 ‘보조’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는 일이 더욱 어려워졌다고 하네요.

 

(다큐멘터리에 출연한 아담 스트레이샌드는 2007-8년경

브리트니와의 미팅을 회상하며 그녀는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완전히 이해하고 있었으며, 후견인을 둘 사람 치고는 매우

똑똑하다고 얘기하며 이는 사실 모순이 아닌가에 대해 지적합니다.)

 

 

 

 

 

3. 후견인 체제는 장본인 대부분의 자유를 앗아간다.

 

다큐멘터리에서는 브리트니가 받고 있는 감시의 일부를 공개합니다.

후견인은 그녀가 만날 수 있는 사람들에 대한

결정권을 쥐고 있는 것은 물론,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할 보디가드를 고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녀의 건강 기록 역시 마음껏 모니터 할 수 있으며

그녀의 담당의와도 직접적으로 대면할 수 있습니다.

집과 신용카드를 관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비지니스적인 모든 거래 (투어, 앨범, TV 출연 등)

를 대신할 수도 있습니다.

 

다큐멘터리에서는 브리트니가 정신적으로 가장 약해져 있을 당시

그녀의 가장 성공적인 투어 중 하나인 Circus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무리지었다는 것이 모순적이라 지적합니다.

이로써 브리트니 암흑기 이후의 모든 커리어가 그녀의 개인적 선택일지,

누군가 대신해 준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절차가 되었습니다.

 

(또한 후견인 체제라는 시스템 자체가 온전한 '결정'을
스스로 내릴 수 없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시행된다는 것을 다큐멘터리 전반에 걸쳐 언급합니다
)

 

 

 

 

 

4. 나머지 가족 멤버들은 현 상황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

 

그녀의 가족들이 공개적으로 상황에 대한 언급을 조심하는 와중,

모친인 린이 나서 브리트니의 인생, 특히나 메디컬적인 결정에

더욱 관여하고 싶다 목소리를 내게 됩니다.

그녀의 오빠인 브라이언 역시 한 팟캐스트에서

작년 7월 현 상황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브리트니가 현 체제에서 극도로

벗어나고 싶어 한다는 인터뷰를 남깁니다.

 

 

 

 

 

 

5. 정신 건강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 대중들로 하여금 브리트니를 바라보는 방식에 끼친 영향

 

2008년 이후로부터 많은 연예인들이 앓고 있는 정신적 질병을

공개적으로 호소하게 됩니다.

칸예 웨스트, 할시, 데미 로바토 등

그들이 앓고 있는 병명을 공개하고, 도움을 요청하게 되며,

대중들은 이러한 그들을 이해해 줄 방법을 찾기 시작합니다.

 

당시 브리트니에게 없었던 것은

바로 이러한 ‘지지’ 였습니다.

그녀는 도움 대신 ‘미쳤다’는 표현과

본인 스스로는 물론
그녀가 아이들을 돌볼 수 없다는 비난만을 받게 됩니다.

 

그 어떤 정확한 진단도 공개되지 않은 시점에서,
브리트니는 그녀가 머리를 밀었을 때와
우산으로 파파라치의 차를 공격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이는 명백한 일종의 '신호'였다고 얘기합니다. 

정신적 질병에 관한 많은 것들이 우호적으로 나아진 현재,

인터넷에는 여전히 (그녀에게만큼은) 브리트니의 가장
어두웠던 시기를 조롱하고
가볍게 웃어넘기는 문구들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2020년 브리트니의 여동생인 제이미가 가수 할시의 

문구를 리트윗하며 브리트니의 정신 건강에 대해 논합니다.

 

할시의 트윗 :

 

나는 bipolar disorder (할시가 앓고 있는 병) 에 관한

교육 제공을 위해 내 커리어를 헌신해왔다.

그리고 내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은 매우 역겨울 뿐이다. 

누군가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는 차치하고도,

양극성장애 (조울증) 는 장난이 아니다.

동정이나 이해심을 표할 능력이 없는 사람이라면, 

입을 닫고 있는 편이 나을 것이다.

 

(정확히 어떤 상황에 관한 트윗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제이미가 이를 리트윗하며 아래의 의견을 덧붙입니다 :

 

만약 당신이 정신적인 병을 앓고 있거나

혹은 그러한 환자를 돌보고 있다면,

언론에 이와 같은 상황이 어떤 식으로 비춰지던지간에 

당사자들의 프라이버시를 위해서라도 상황을 존중해야만 한다.

 

(또한 한 팬이 네 언니의 질병이나 똑바로 밝히라는 코멘트에

당신에겐 그녀의 상태에 대해 추측할 어떠한 권리도 없으며

자신도 마찬가지라며, 명확한 것은 브리트니가 매우 강하고

멋진 여성이라는 코멘트를 달았다고 합니다.)

->

(이 단락은 저도 좀 헷갈리네요, 제이미 린은 

후견인 체제로 득보고 있는 나쁜X 아니었나요..?)

 

 

 

 

 

6.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브리트니를 악당으로 만들다 

 

저스틴과 브리트니라는 완벽한 커플이 깨지며
온갖 루머가 판을 치게 됩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저스틴이 cry me a river
이라는 곡을 발매하게 되고,

(여자친구가 바람을 피는 상황을 암시 /

여자친구 역을 맡은 배우의 외모는 브리트니와 매우 흡사)

뮤직비디오의 내용이 브리트니의 외도를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며

상황에 기름을 부은 겪으로 그녀를 악인으로 몰아갑니다. 

 

또한 결별 후 저스틴은 브리트니와 섹스를 했다는
내용의 인터뷰 역시 공개하는데요,

이는 혼전 순결을 선언해온
브리트니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힙니다.

 

이후 수년간의 노력으로 일궈진 브리트니의 

‘굿 걸’ 이미지가 맥없이 흔들리게 됩니다.

덤으로 언론 역시 이들의 결별 이후
브리트니의 일거수일투족을 취재하며

그녀가 더 이상 아메리칸 스윗하트가 아님을 보도합니다.

 

 

 


 

 

 

 

 

8. 파파라치와 타블로이드지가 브리트니의 추락을 조명하다

 

누군가의 추락을 목격하는 것은 가슴 아픈 일이지만

브리트니의 인생에서 가장 어두운 시점은
‘비즈니스’가 되었을 뿐입니다.

그녀의 고통은 세세하게 사진과 비디오로 기록되었으며

모두에게 공개되었습니다.

페더라인은 2007년 브리트니의 삭발 이후 그녀가 아들들을

방문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그 시점

두 명의 파파라치가 그녀의 가장 충격적인 행동을 포착합니다.

 

브리트니는 불안정한 상태에서 파파라치 중 한 명의

차를 우산으로 공격하기 시작했고
이 모습은 전세계에 보도되었습니다.

 

이러한 이미지들의 공개는 브리트니가 아티스트로서,

그리고 한 개인으로서의 자유를 잃게끔 만들었습니다.

당시 이 모습을 기록했던 파파라치인 다니엘 라모스가 

다큐멘터리에서 모습을 비추는데요,
그는 잘못을 인정하기보다는

브리트니가 결코 혼자 남겨지길 원치 않았으며
(되려 관심을 즐겼다 라는 듯이 표현)

그와 같은 사진을 남기는 것은 백만 달러 상당의

‘비지니스’ 였다며,

이를 놓치기란 쉬운 일이 아니라 회고했습니다.

 

파파라치와 연예인들의 관계는 매우 위태롭습니다.

이들에 대한 법은 바뀌어야 마땅합니다.

 

 

 

 

 

9. 많은 사람들이 그녀에게 사과를 빚지고 있다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 그녀의 가족을 포함하여
판사, 기자, 파파라치,

코미디언들, 그리고 아마도 우리 모두

그녀에게 사과해야 마땅합니다.

되돌아보면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이 희화화 되어왔고
공적인 자리인 시상식,
심지어는 토크쇼에서까지 우스갯소리로 소비되어왔습니다.

 

이는 브리트니에게 끔찍한 경험 그 자체일 것입니다.

존경받는 인터뷰어인 다이엔 소이어, 맷 루어 등
조차도 잔인하기 그지없었습니다.

과거 그녀는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부적절한 질문 세례를 받아왔고,

오늘날 당시 브리트니 나이의 인물에게
그러한 질문을 한다면

그 누구도 무사히 피해갈 수 없을 것입니다.

 

 

 

 

 

10. 브리트니가 #FreeBritney 운동을 지지하다

 

브리트니는 공개적으로

변화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변호사를 통해 팬들에게 현 상황을 알리고 싶어합니다.

또한 공개될 수 없는 문서들을 팬들에게 공개하기도 하며

사실을 근거로 한 팬들의 지지에 감사를 표한다는 내용도

법정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녀의 남자친구인 샘 아스가리 역시 브리트니의 아빠에 대한

감정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법정 기록이 공개됨과 동시에 샘은 제이미를 “완전한 나쁜X”

라 일컫는 스토리를 인스타그램에 개재합니다.


출처 : 브리트니 다음 팬카페



======================================================

브리트니 아빠 : 브리트니의 데뷔부터 암흑기까지 그 어떤 관여나 도움도 준 적 없는 사람인데, 암흑기 시점부터 브리트니의 전반적인 활동과 돈을 쥐락 펴락하고 있음.


브리트니 친여동생 : 겉으론 브리트니 편인양 번지르르하게 하고 있지만 머리가 나빠 모순된 내용이 많아 정리해 보면 결국 언니의 명성과 돈을 이용중.


브리트니 엄마&친오빠 : 브리트니 편인 건 맞는데 뭐하는 지 1도 모르겠던 사람들인데 최근에 목소리를 크게 내고 있음.


브리트니 암흑기 : 브리트니 사태(삭발, 우산으로 파파라치 공격 등(근데 이건 브리트니 전남편이 애들 못 만나게 해서 빡친 상황이었음)) 이후로 많은 연예인들이 정신적 질병을 공개적으로 호소하기 시작하며 대중들은 그 심각성을 인지하고 그들을 이해해 줄 방법을 찾기 시작했으나, 스타트나 마찬가지였던 브리트니 케이스의 경우 동정과 이해가 아닌 '그 브리트니가 미쳤다'였음. 언제 자살하는지 맞추는 사이트까지 등장해서 핫했을 정도로 그냥 가십, 조롱거리로 치부됐었음.


저스틴 팀버레이크 : 브리트니와 결별 후 브리트니의 혼전순결 선언을 무색하게 브리트니랑 섹스했다고 떠벌리고 다니고, 마치 브리트니가 바람핀 게 사실인냥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 다님. 근데 브리트니도 오해의 소지가 있었겠거니 하며 부정도 긍정도 안하며 아예 말을 아끼고 일체 언급 안함. 올타쿠나 싶었는지 십년이 지나도 이새낀 계속 추팔하며 브리트니 이용해 먹다가 최근 저 다큐 방영되고 나서 테러 맞으니 진정성 없는 사과문으로 사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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