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노자 이야기나와서 우리학교 이야기좀 해볼까 함.
내가 다녔던 학교는 외노자가 많이 사는 동네를 지척에 둔 학교였음
학교에서 나와서 왼쪽으로 직진하면 외노자가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 나옴.
이게 전설마냥, 근데 찐인 이야기가 내려오는게 있는데.
우리 학교가 약간 외진 곳에 있어. 산 안에 폭 들어가 있는 학교야. 산이라 해도 엄청 큰 산이 아닌 동산인지라 주민분들이 가볍게 아침운동마냥 산타면서 학교오르는 분들이 계셨어.
학교는 주민들과 연결통로? 그런 의미로 오픈이 되어있었고. 진짜 손쉽게 사람들이 오고다님. 차단기도 없어서 쉽게 차가 왔다갔다 할수 있었어.
이게 의도는 좋긴한데 문제가 생김.
외국인이 학교 여학생 납치할 뻔 함.
이놈들이 밤중에 차타고 학교로 와서, 야작하다가 집에 돌아가려고 내려오고 있던 여학생을 납치한거야.
차에 억지로 태우고 가려는데, 다행이도 그 광경을 같은 과 학생들이 보고 차를 가로막고 어떻게든 애를 빼냈다고 함.
외국인들은 줄행랑을 치고..
그 뒤로 학교엔 차단기가 생기고 차량 통제를 하기 시작함.
근데 술 취한 인간들이 산에 숨었다가 몰래 들어와서 계속 사고를 내서 경비원 근무 더 늘리고 경찰들이 수시로 돌아다녔어. 그렇다해도 밤만 되면 불안불안한건 마찬가지라 야작할 때면 여러명이 떼거리로 뭉쳐 다녔음.
나덬도 겪은 일이 있어서 .. 떠올리기도 싫음.
난 귀신도 무섭지만 사람이 더 무서워..
내가 다녔던 학교는 외노자가 많이 사는 동네를 지척에 둔 학교였음
학교에서 나와서 왼쪽으로 직진하면 외노자가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 나옴.
이게 전설마냥, 근데 찐인 이야기가 내려오는게 있는데.
우리 학교가 약간 외진 곳에 있어. 산 안에 폭 들어가 있는 학교야. 산이라 해도 엄청 큰 산이 아닌 동산인지라 주민분들이 가볍게 아침운동마냥 산타면서 학교오르는 분들이 계셨어.
학교는 주민들과 연결통로? 그런 의미로 오픈이 되어있었고. 진짜 손쉽게 사람들이 오고다님. 차단기도 없어서 쉽게 차가 왔다갔다 할수 있었어.
이게 의도는 좋긴한데 문제가 생김.
외국인이 학교 여학생 납치할 뻔 함.
이놈들이 밤중에 차타고 학교로 와서, 야작하다가 집에 돌아가려고 내려오고 있던 여학생을 납치한거야.
차에 억지로 태우고 가려는데, 다행이도 그 광경을 같은 과 학생들이 보고 차를 가로막고 어떻게든 애를 빼냈다고 함.
외국인들은 줄행랑을 치고..
그 뒤로 학교엔 차단기가 생기고 차량 통제를 하기 시작함.
근데 술 취한 인간들이 산에 숨었다가 몰래 들어와서 계속 사고를 내서 경비원 근무 더 늘리고 경찰들이 수시로 돌아다녔어. 그렇다해도 밤만 되면 불안불안한건 마찬가지라 야작할 때면 여러명이 떼거리로 뭉쳐 다녔음.
나덬도 겪은 일이 있어서 .. 떠올리기도 싫음.
난 귀신도 무섭지만 사람이 더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