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방탄 뷔가 최근 번아웃을 겪고 쓴 곡
25,128 245
2020.11.21 02:24
25,128 245
뷔의 번아웃에 대한 생각:

“저는 번아웃을 많이 겪었고 잘 아는 사람”이라며 “이전에는 번아웃을 그대로 느껴 심리적으로 힘들었다. 그래도 요즘엔 성장했다고 느낀 게 이로 인해 느낀 감정을 곡으로 쓴다. 전엔 힘들기만 했는데 번아웃에 대한 감정을 곡으로 써서 성취감을 느낀다. 곡을 완성하면 짜릿함이 있더라. 그걸로 이겨내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https://twitter.com/fairytale_EHEH/status/1329704761663209474?s=09

https://myoutu.be/amnspvOH-EE

Where is my angel
하루의 끝을 드리운
Someone come and save me, please
지친 하루의 한숨뿐

사람들은 다 행복한가 봐
Can you look at me? Cuz I am blue & grey
거울에 비친 눈물의 의미는
웃음에 감춰진 나의 색깔 blue & grey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잘 모르겠어
나 어려서부터 머릿속엔 파란색 물음표
어쩜 그래서 치열하게 살았는지 모르지
But 뒤를 돌아보니 여기 우두커니 서니
나를 집어삼켜버리는 저 서슬 퍼런 그림자
여전히도 파란색 물음표는
과연 불안인지 우울인지
어쩜 정말 후회의 동물인지
아니면은 외로움이 낳은 나일지
여전히 모르겠어 서슬 퍼런 블루
잠식되지 않길 바래 찾을 거야 출구

I just wanna be happier
차가운 날 녹여줘
수없이 내민 나의 손
색깔 없는 메아리

Oh this ground feels so heavier
I am singing by myself
I just wanna be happier
이것도 큰 욕심일까

추운 겨울 거리를 걸을 때 느낀
빨라진 심장의 호흡 소릴
지금도 느끼곤 해

괜찮다고 하지 마
괜찮지 않으니까
제발 혼자 두지 말아 줘 너무 아파

늘 걷는 길과 늘 받는 빛
But 오늘은 왠지 낯선 scene
무뎌진 걸까 무너진 걸까
근데 무겁긴 하다 이 쇳덩인
다가오는 회색 코뿔소
초점 없이 난 덩그러니 서있어
나답지 않아 이 순간
그냥 무섭지가 않아

난 확신이란 신 따위 안 믿어
색채 같은 말은 간지러워
넓은 회색지대가 편해
여기 수억 가지 표정의 grey
비가 오면 내 세상
이 도시 위로 춤춘다
맑은 날엔 안개를
젖은 날엔 함께 늘
여기 모든 먼지들
위해 축배를

I just wanna be happier
내 손의 온길 느껴줘
따뜻하지가 않아서 네가 더욱 필요해

Oh this ground feels so heavier
I am singing by myself
먼 훗날 내가 웃게 되면
말할게 그랬었다고

허공에 떠도는 말을 몰래 주워 담고 나니
이제 새벽잠이 드네 good night





처음엔 방탄 앨범이 아니라 본인 믹스테잎에 넣을 생각이었다고 한다

https://twitter.com/cooing_tae/status/1329702162180444160?s=09

인더숲에서 공개된 믹테 버전

https://twitter.com/syitte/status/1329812760209682434?s=09
Where's my angel
(나의 천사는 어디 있나요)
I'm sick and tired of everything
(모든 것이 지치고 피곤해요)
Someone come and save myself cause I can't take it anymore
(누가 와서 날 좀 구해줘요, 더이상 버틸 수가 없어요)
Everywhere I go, everywhere I see
(내가 가는 곳마다, 내가 보는 곳마다)
can you look at me cause I'm blue and grey
(날 좀 봐줄 수 있나요, 난 우울하고 잿빛이에요)
Everytime I cry, everytime I smile
(내가 울 때마다, 내가 웃을 때마다)
can you look at me cause I'm blue and grey
(날 좀 봐줄 수 있나요, 난 우울하고 잿빛이에요)
I just wanna be happier baby don't you let me go
(난 그저 더 행복해지고 싶어요, 나를 놓지 말아요)
I feel tired when I'm in the sky
(하늘에 있을 땐 피곤해요)
Wish I could be strong enough
(내가 강하기를 바라요)
댓글 24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마비x더쿠💚 여름철 체취 24시간 완벽 차단! '더마비 데오프레쉬 바이옴 밸런스 바디워시' 체험단 모집📢 384 06.19 42,1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501,2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862,9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388,8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134,76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61,3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612,5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4 20.09.29 7,519,5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3 20.05.17 8,744,3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29,8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21,3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7708 이슈 날 이만큼 뛰게만드는 콘서트만 가고싶다........x 16:09 164
3097707 이슈 국내 J팝 스트리밍 30%↑…시장 성장에 日 스타 내한 '러시' 1 16:08 87
3097706 기사/뉴스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1 16:06 173
3097705 이슈 현재 우리나라 최고령 시베리아 호랑이는 청주동물원의 호순이🐯 1 16:04 374
3097704 이슈 제목만 봐도 할 말 없어지는 게시글 18 16:03 1,708
3097703 유머 국내에서 시진핑 사진 제일 많이 갖고 있는 곳 4 16:02 1,017
3097702 이슈 온앤오프(ONF)🚪 Open The Door 댄스챌린지 by 크래비티 세림 님 1 16:02 51
3097701 유머 박은영 쉐프가 신혼여행 안가겠다고 난동부린 이유 ㅋㅋㅋ 6 16:01 1,814
3097700 이슈 포인핸드에 올라온 귀가 짤린 고양이 33 16:01 1,707
3097699 이슈 김도연 생로랑 더블유코리아 7월호 화보 16:01 390
3097698 이슈 삼성전자 시가총액 관련 삼성전자 입장문(시총 1위 뺏긴거아님) 8 16:00 1,366
3097697 기사/뉴스 “우선주는 왜 빼?”…삼성전자, ‘하이닉스 시총 1위’ 뉴스 반박 1 16:00 319
3097696 유머 바래/바라, 든/던 구분하는 사람 호감임 19 16:00 721
3097695 이슈 초대박난 스팀 게임 18 16:00 1,066
3097694 이슈 지금 AI데이터센터 60%가 착공도 못해 AI수요폭발에도 삼성전자 하이닉스에 닥칠 최악의 시나리오 (ft 강정수 블루닷 AI연구센터장) 15:59 538
3097693 기사/뉴스 [단독] 윤두준, 팬덤 경쟁 예능 '팬덤스테이지' MC 42 15:58 1,202
3097692 기사/뉴스 8세·6세 자녀 태우고 만취 운전 30대 여성, 중앙선 넘어 차량 2대 들이받아 9 15:58 510
3097691 이슈 와 ㅅㅂ 간담이 서늘하다 ㅠㅠ 맞을짓을 7 15:57 1,021
3097690 정치 취임 후 첫 '데드크로스'에 청와대 긴장…내달 개각폭 커지나 3 15:56 184
3097689 이슈 트럼프 딸내미 때문에 빡친 알바니아 국민들 16 15:55 2,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