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점검하다가 짤이 안뜨는 오류ㅠㅜ인듯해서 ㄱ에도 같은글 올린거라 링크 두고감....

https://m.dcinside.com/board/brahms/53919






갑자기 또 뽕차서 써보는 그때 그 이상했던 박준영 선생님 시리즈 한번 가봅니다...


암튼 3화도 이상했지만 4화도 만만치않게 내내 이상했던 박준영 모음.zip


본인생각만 하라던 박준영.
근데 정작 본인은 한번도 그래본 적이 없다고 한다ㅠㅠㅠㅠ
암튼 여기서 킬포는 하염없이 젖고 있는 준영의 가방과 자켓..
울실크자켓 물에 다젖고ㅠㅠㅠㅠ다이죠브? ㅠㅠㅠㅠ




친구...그래 뭐 니가 친구라면 친구인거지..
포옹도 하고 뭐...좋아하는 곡도 쳐주고..
그래도 친구라면 뭐 그런걸로 쳐줄게^^



그래서 그 친.구. 생파에 가게 됩니다..
알고 보니 박준영 파워인싸인가봐..아는 사람 둘 뿐인 생파에도 가고ㅋㅋㅋㅋㅋㅋㅋㅋ

준영아 동윤이 뚫어지겠다 2222222222

아는 사람 둘뿐인 생파여도 송아만 있다면 얼마나 재밌게요???? 박수도 다소곳하게 잘치는 박준영 선생님ㅋㅋㅋㅋㅋ



촛불끄는 걸 저래 서윗하게 바라볼 일인가.....
또 반했어...........




고맙다는 말이 또 저래 좋을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박준영이 좋다네요....






좋아죽네요.......
박준영은 이때 자기가 어떤 표정이었는지 알기나 할까...
아마 봤다면, 사랑임을 절대로 부정하지 못했을거야...



송아에게만 향해있는 박준영의 신경....




박준영이 곧 저말을 후회하게 됩니다.
응 너 알맞게, 적당히, 지나치지 않게 사랑 못해서 엄청 아프고 앓아눕게돼ㅠㅠㅠㅠ




송아 덕분에 예민한거 싹 풀려버린 박준영...

송아 지키기 위해 노빠꾸풀악셀급발진!!!!!!!!!!!!!!!!!!!



모든게 다 이상한, 밥먹자고 (수작부리며) 말하는 씬.

1. 톡콘 연주하게 된거에 송아가 미안하다고 하는데 미안하면 밥사라고 함
- 원칙적으로 송아가 미안할 일은 아니자나???? 근데 또 밥을 사라하네??? 플러팅 제대로 🦊

2. 행복...곱씹어보다가 밥 오늘 먹자고 하네???? 이미 이때도 행복=송아인 송친놈...

3. 누가 밥먹자고 할때 저렇게 끼부리면서 어깨 들이밀며 말하래?!!!!! 해외파모쏠은 끼부리는 것도 남다르다며...

테이블 겁나 작아서 무릎 닿은거 와우....배우신분들...

여우 아니고, 진심이라고 하네요..네에....
저게 고백이 아니면 뭐가 고백이니 준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
똑똑한 송아는 다 알아듣고 동윤이가 누구죠? 가 되버린거자나ㅠㅠㅠㅠ

이건 이상한게 아니라 존잘존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먹고 살려고ㅠㅠㅠㅠㅠㅠㅠ그땐 몰랐죠 저게 그토록 슬프고 처절한 말일줄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크으..손가락이 죄가 많다....

그 누구에게도 말해본적 없는 준영의 속마음ㅠㅠㅠㅠㅠ
송아한테는 주문에 걸린듯 술술 다 불고 있는 준영ㅠㅠㅠㅠ
어쨌거나 너무 설렜지만 마음 아팠던 씬ㅠㅠㅠㅠ
아 나 왜 설레지....? ㅠㅠㅠㅠㅠㅠㅠ
이 드라마 진짜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 아는건데도 왜 설레는 건데ㅠㅠㅠㅠㅠ
이상한 박준영 빨리 책임져라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