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화보] 20년 11월호 W Korea 화사 (환불원정대)
368 4
2020.10.24 20:15
368 4

http://www.wkorea.com/2020/10/24/sister-act-%ed%99%98%eb%b6%88%ec%9b%90%ec%a0%95%eb%8c%80/


최초 공개! ‘환불원정대’ 4인(만옥, 천옥, 은비, 실비) 더블유 화보 인터뷰


Sister Act

‘환불원정대’가 가는 길에 <더블유>가 함께했다. 만옥, 천옥, 은비, 실비, 이 전무후무할 여자들의 조합이 일으키는 에너지는 짐작 가능한 그 수준보다도 한참 위다.style_5f92d11b5dd9c.jpg

style_5f92d135d42cb.jpg

style_5f92d12020d93.jpg

style_5f92d1383b54f.jpg

style_5f92d13b08369.jpg

style_5f92d11e1eaf3.jpg

style_5f92d122cdc76.jpg

style_5f92d14cdfda0.jpg


https://m.youtu.be/Lb9obtfqk7M



실비는 환불원정대와 함께 ‘토크’를 하는 거의 모든 순간에 은은했다. 실비가 첫 화보 컷을 찍기 위해 메이크업 중인 분장차에 들어서니 왠지 공기와 향기마저 다른 곳보다 은은한 기분이었다. 그녀는 ‘알고 보면 은은해서’ 실버를 연상시키는 실비라는 이름이 붙었다. “예전에 저는 춤도, 창법도 과했어요. 성격도 늘 하이 텐션 상태였고요. 어릴 때부터 끼와 열정이 어마어마해서 ‘내가 다 엎어버릴 거야’ 식의 불같은 사람이었어요. 어느 순간 저를 컨트롤하는 방법을 터득한 것 같아요.” 심야의 디제이처럼 힘을 덜어낸 목소리로 실비가 말을 이어갔다. 일찍이 화려한 걸 갈망한 여자 아이. 그녀는 아마 예전 자기 집이 무척 가난해서, 엄마의 화장품을 몰래 쓰거나 엄마의 구두를 신어보고, 평상복보다 특별한 한복을 입은 채 돌아다니는 식으로 화려한 걸 취하고 싶었던 것 같다고 스스로 돌아봤다. 실비는 이제야 비로소 화려한 것만이 멋진 게 아니라는 걸 깨닫고, 오히려 수수한 게 좋아지고 있다. 워낙 선망하던 이효리가 꾸밈없이 자연스럽고 자유롭게 사는 모습을 더욱 바라보게 된 이유다. “언니들과 같이 있는 순간순간을 놓치기가 아까울 정도로 그들의 에너지와 관록을 제가 받아 가는 느낌이에요. 사실 만옥 언니와 천옥 언니한테는 마냥 편하게 대하지 못하겠어요. 더 안기고 응석도 부리고 싶은데 자꾸 깍듯해져요. 제가 어디 가서 이러지 않은 사람인데… 그런데 왠지 ‘아, 너도 많이 힘들었겠구나, 상처가 있었겠구나’ 하고 감싸주는 눈빛이 느껴져요. 자신들이 걸어온 길을 제가 가고 있으니까요. 그런 걸 느끼는 순간이면 그 자리에서 눈물이 날 것 같아요.”


환불원정대 멤버 네 명이 첫 회동을 한 7월 어느 날, 말수를 아낀 채 ‘먹방’에 치중한 실비가 사실 너무 긴장한 상태였다는 걸 누가 알까? 실비는 자신이 긴장해서 말을 별로 하지 않았고, 무의식적으로 열심히 먹기만 한 것 같다고 그 날을 기억했다. 만옥은 은비와 실비에 대해 ‘알고 보면 마음이 여리고, 하지만 마음이 잘 서 있고, 후배지만 큰 사람 같다’고 표현했다. 천옥은 천옥다운 메이크업을 뚫고 얼굴에 배어 나오는, 많은 것들이 스쳐 지나가는 표정으로 말했다. “조금 전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때 우리 넷이 걸어 나오는 장면이 있었어요. 그냥 걷기만 하는데도 이상한 기분이 드는 거예요. 실비가 딱 그러더라고요, 너무 가슴이 뛴다고. 음악이 울리고 큐 사인이 들어오는 순간 밀려든 그 감정을 나만 느낀 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지향하는 바라고 해야 하나 취향이라고 해야 하나, 말로 그걸 콕 집어 설명하긴 힘든데 우리 넷은 참 잘 통하는 데가 있어요. 뭐가 즐거운지 말하지 않아도 잘 아는 사람끼리 모여서 같이 활동한다는 게 너무 좋아요.



-화보 모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532 05.04 50,2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1,6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62,36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6,4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56,136
공지 알림/결과 💚 I SAY~ 마마무 덕질 가이드 🤍 14 21.03.06 33,0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2847 스퀘어 마마무(MAMAMOO) [4WARD] 2 06:54 58
182846 잡담 아 근데 개인적으로 06:28 56
182845 잡담 야구장 행사는 음향이 안 좋아서 안 되겠더라 4 05.05 160
182844 잡담 마마무야 05.05 61
182843 잡담 짹보다가 앨범관련 본거 1 05.03 269
182842 잡담 나는 1 05.01 168
182841 잡담 콘 이름 뜬건가 3 05.01 246
182840 잡담 마마무야 05.01 69
182839 잡담 굿굿바 잘하면 멜론 연간 1위하겠는데 3 04.30 154
182838 잡담 나도 정휘인 04.30 77
182837 잡담 Mamamoo oo oo 04.30 83
182836 잡담 아니 근데 공연 날짜는 잡혔는데 1 04.29 243
182835 잡담 마마무 보고싶다 1 04.28 58
182834 잡담 혼자 덕질하니까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음 그냥 3 04.23 349
182833 잡담 마마무야 1 04.22 167
182832 잡담 나도 못알인데 이해했다 결론은 마마무 내꺼 2 04.22 205
182831 잡담 단체 관련 문제가 있었고 해결되었다 3 04.22 319
182830 잡담 다들 엄청 기다린건 알겠는데 뭐하러 빡빡 화내고 있는지 모르겠다.. 5 04.22 282
182829 잡담 나는 상표권 잘 모르지만 8 04.22 369
182828 잡담 상표권 무슨 일이야.....?? 1 04.21 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