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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시대

2020.10.23

거두절미.

지금은 ‘화사’한 시대.

“눈물이 없었다면 나 자신을 절대 다질 수 없었을 거다. 내면의 아름다움 또한 얻지 못했을 것이다. 엄마를 보며 느꼈고, 지금까지 내 모습을 보면서 느꼈다.”

-화보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