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영/현호
-한국예중 친구

↓ <14년전, 중2, 2006년>

정경
-생일날 어머니 사망

[정경 어머니 사망 보상금으로 경후문화재단이 설립됨]

준영
-아버지의 빚 보증으로 집안이 어려워져 음악을 그만두려했으나, 경후재단 첫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음악을 계속하게 됨

정경
-어머니 죽음을 계기로 외국 유학을 접고 귀국, 한국 예중으로 전학옴

[준영/정경/현호 만남]

현호
-정경에게 첫눈에 반함. 교내 실내악 콩쿨에 같이 나가자고 제안

준영
-정경에게 트로이메라이를 쳐줌. 이후 매년 생일날 직접 쳐줄 수 없을 땐 CD를 보냄.

[~이 부분은 추측~ 트로이메라이를 쳐준 계기로 준영은 정경의 어머니 일을 알게 되어 죄책감을 느끼게 됐을 것으로 보임. 반면 이 일을 계기로 정경이 실내악 콩쿨 제안을 수락하면서 셋이 가까워짐]

준영/정경/현호
-한국예중, 예고를 절친으로 다님. 셋의 동창으로 윤동윤이 있음.

↓ <10년전, 고3, 2010년>

정경/현호
-교제 시작

↓ <9년전, 대1, 2011년>

준영/현호/정경/동윤
-서령대 음대 입학

송아
-서령대 경영학과 입학

민성
-서령대 화학과 입학

송아/민성/동윤
-교내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동아리에서 만남

[이후 시점은 아직 불분명하나, 민성/동윤 100일간 교제]

↓ <7년전, 대학교 3학년, 2013년>

[그해 여름]

송아
-음대 진학을 결심. 동윤이 바이올린 레슨을 맡아주기로 함. 송아 짝사랑 시작

동윤
-연주자에서 바이올린 제작자로 전향하기로 결심.

[그해 10월]

준영
-정경이 밀어붙여 참가한 쇼팽 콩쿨에서 1위 없는 2위 수상. 이후 잦은 해외 투어로 인해 막학기를 남겨두고 휴학.

↓ <2015년>

정경/현호/동윤/송아/민성
-대학 졸업

정경/현호
-미국 유학. 지역이 달라 롱디 시작.

민성
-이 시기 대학원 진학 추정. 2020년 시점 박사과정 중.

↓ <2017년, 송아 대1>

송아
-4수 끝에 서령대 음대 입학

↓ <2020년, 송아 대학교 4학년>

[극중 시점 한달 전]

준영
-1년 동안 안식년을 가지기로 하고 마지막 뉴욕 공연. 이때 정경을 사랑함을 깨달음. 동시에 마음을 정리하기로 함.

준영/정경
-정경이 준영에게 뽀뽀함.....

준영
-한국 귀국

[드라마 시작]

송아
-두달간의 인턴 시작.

송아/준영
-만남👏👏👏
-만난지 12일 후 첫 포옹🤦‍♀️🤦‍♀️🤦‍♀️
-4학년 막학기를 함께 다닐 예정
-준영 안식년은 내년 여름까지!







사실 드라마랑 인물소개 보면 알 수 있는 내용인데
질문글이 제법 보이길래 정리해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