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물로 해서 알파권승지랑 오메가012 사귀는데 승지는 어린 시절도 그렇고 아이욕심 없음+어린 나이에 덜컥 애라도 생겼다간 영원이랑 자기 앞길 막힐 게 뻔하니까 평소에 철저히 피임하는데 어느날 승지가 술 먹고 취해서 들어왔다가 독서로 이어지고.. 애가 생긴 거지 근데 평소에 하도 입버릇처럼 말하던 게 있으니까 권승지가 싫어할 거라고 넘겨짚고 차마 말 못하는 영원이..
1부때처럼 승지가 딱히 말로 표현 안 해줘서 승지 마음에 확신도 없고, 승지랑 달리 예전부터 가정을 갖고 싶었던 마음도 컸고, 그래서 애기 지우자고 할까봐 무서워서 승지한테 말도 못하고 시간만 보내다가.. 3개월 쯤된 날 같이 승지 집에서 영화보다가, 비슷한 스토리 나와서 조심스럽게 승지 떠보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지워야지 무슨 애가 애를 낳아.. 앞길 막을 일 있어? 차갑게 말하는 권승지에 상처받아서 떠나는 거지.. 그냥 영원이 좋아한다고만 알았지 지 마음도 정확히 몰랐던 권승지 미치려고 하고 ㅋㅋ 시간 흘러도 못 잊고 지내다 6년 후에 영원이 우연히 마주쳤는데, 영원이는 자기 피하지.. 권승지 돌아버리기 직전에 영원이한테 엄마라고 부르는 애기가 권승지 존똑 지원이고.. 지영원... 떨리는 목소리 흘리면서 애기한테서 눈 못 떼는 권승지. 뭐이런 개썅클리셰au도 보고싶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