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페이유옌은 반항이라곤 피아노 선생님 안 보일 때 시킨 거 말고 하고 싶은 곡 연주하는 거고
남주 유하오는 피 터지게 싸우고 다님
지나가다 남주 몰매 맞는 거 본 여주가 손수건 주고 가면서 둘이 안면 틈
집안 분위기도 다름
여주 시험 치고 있는데 들어와서 고맙다고 손수건 주고 감
(아마 생명의 은인 찾으러 왔다면서....)
그와중에 여주는 여자 일진들 담배 숨겨주면서 또 안면 텄음
남주 친구가....형수님...이라고..인사도 함..
여주 버스 놓쳐서 따라잡느라 뛰는데
남주가 버스 잡아줌...
옆에 또 따라오고 있음....
여주를 위한 교내 방송도 해줌
종이비행기떼를 본 건 두사부일체가 마지막인 원덬은 잠시 추억에 잠김...
이 클리셰 범벅의 영화 제목은 "門魚먼위"인데
최근에 한국에서 "아웃사이더"라는 제목으로 개봉함
이게 2000년대 초반 "작은 데이지"라는 웹소설이 원작임
진짜 인소...? 암튼 그시절 감성인듯
작품 배경은 1987년이라고 함
2004년 "투어"라는 제목으로 드라마도 방영 했는데
조금 더 언니 오빠 같으심
(넷플에 있음)
여주 왕징
남주 임백예
사진 두고 나는 물러나열
+
(예고 영상)
청불이고 웨이브에서 볼 수 있어!
개인적으로 청불까지인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그랭
와 이게 뭐냐 진짜 참을 수가 없다 하면서 끝까지 보게 되는 자신을 보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