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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2020년 되고 늘어난 조아라 & 리디 & 카카페에서 연재되고 있는 여주 현판 + 헌터물 정리글
17,216 30
2020.06.12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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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화 이상 ~

인간 성좌인데 헌터도 하고 있습니다(아비시니아 작가)(11화)

모든 인간이 20살에 각성하는 시대. 많은 인간들이 성좌에게 선택받아 최고의 헌터가 되기를 꿈꾸는 시대. 어쩌다 게이트에 휘말려 아빠를 잃었던 8살의 나는, 각성했다.
......헌터가 아닌, 성좌로.


['김이월 - 인간'은 지구인 최초, 살아 있는 인간으로서는 유일무이하게 성좌로 각성했습니다. 성좌명은 밤의 대천사입니다.]
[성좌의 기본 코인과 능력, 아이템을 지급합니다.]
[업적, '유일무이한 각성'을 달성했습니다. 보상을 지급합니다.]
[보상지급을 완료했습니다. 성좌의 게임에 입장합니다.]

어렸던 나는 그저 멍하니 있었고, 곧 성좌로서 이것저것 배워나가며 키워졌다. 15살이 되어서야 아빠의 유언을 이루자-라는 생각이 들었고, 곧 인간의 몸으로 인계에 다시 내려가 헌터 활동을 시작했다.

성좌들의 입장에서 인간계의 대리자는 그저 보드게임의 말이었다. 실재로 그들은 거기에 내기를 걸고, 유흥거리로 삼았다. 게임에 자신의 신력과 코인을 미친 듯이 갈며 매달리는 성좌는 없었다. 그런데......

"코인 많이 남았으니까 후원하마! 인사는 필요없다!"
삼촌 대리자는 엄청 많지 않아? 걔들부터 후원하는 게......
"오다 주웠어."
그거 이미 유행 지난 것 같은데.
"누가 우리 이월이한테 대들어, 응?"
이모, 진정해.

D급 헌터 정도만 하며 아빠의 흔적을 찾으려고 했는데, 일이 계속 꼬인다.

#여주현판 #로판 #먼치킨 #힘숨성 #힘을 숨긴 성좌 #역하렘 #이명이 대천사여서 더 쪽팔린 여주 #오타, 설정 구멍 지적 환영 #연습용
http://www.joara.com/romancebl/view/book_intro.html?book_code=1438978&refer_type=


아포칼립스의 끝에서(조아라)(채은경 작가)(16화)

어느날 좀비 사태가 발발하기 일주일 전으로 회귀한 서유진.
그녀는 어떻게든 가족을 살리려 하고, 동시에 좀비 사태에 공을 들인
악마들을 잡으려 한다. 아포칼립스의 끝에서.
[좀비물/ 여주판타지/ 현판/ 회귀/ 가족 성장물/ 먼치킨 여주/ 비정기연재]


http://www.joara.com/romancebl/view/book_intro.html?book_code=1438431&refer_type=



~ 20화 이상 ~

평화로운 하루를 위하여(조아라)(류이진 작가)(21화)

 

자타공인 대한민국 1위, 현 세계 랭커 4위가 각성한 것은 마의 15세. 중학교 2학년이었다.

하필이면.

[각성자 백지연(25)
등급 S / 지역 대한민국 / 직업 '종말의 대리자'
칭호 - 백수, 부동의 1위, 방관충, 은퇴한 헌터, 서울 수호자, 양민학살자, 마신, 중2병자, 흑염룡]

흑염룡, 그리고 마신.

지연은 그로부터 10년이 지났지만 변하지 않는 낯뜨거운 상태창을 보며 머리를 쥐어뜯었다. 건강을 핑계로 은퇴한 지도 6년, 슬슬 좀이 쑤신다. 그러나 헌터계에 복귀하려다가도 사라지지 않는 칭호만 보면 저절로 고개가 수그려졌다. 남에게 밝힐 수 없는 직업명도 한몫 했다.

그녀는 잠시 기분 전환을 하기 위해 집 밖으로 나왔다. 그러나 과거를 피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편의점에서 맥주를 고르는데 막 들어온 남학생들이 인터넷방송을 틀었다. 무심코 스마트폰 화면을 보는데 BJ가 활기차게 외쳤다.

- 자, 그러면 우리나라 헌터 랭킹 1위의 과거 영상을 보시겠습니다!

지연은 재빨리 시선을 돌렸지만 S급의 귀는 방송의 소리를 놓치지 않았다.

- 훗, 내 동료가 되기엔 약하군. 힘을 더 쌓고 와라.
- 크윽, 이, 이렇게 강하다니...너는 누구지?
- 너 따위에게 알려줄 이름은 없다. 마신이라고 불러라.

아하하하하! 영상 속의 여자아이가 새까만 오라를 두르고 웃었다. 지연은 황급히 편의점을 나왔다.

흑역사는 파도 파도 끝이 없었다. 지연은 땅을 치고 후회했다.

왜 힘이 있는데 쓰지를 못하니!

로코 / 헌터물 / 현판 / 신화 / 성좌물 / 레이드물 / 왕년에 좀 놀았던 백수여주 / 배틀로맨스 남주1, 귀환자 남주2, 정부요원 남주3, 따까리 남주4 / 먼치킨 여주판타지
※공감성 수치 주의


http://www.joara.com/romancebl/view/book_intro.html?book_code=1431891&refer_type=


마법소녀는 퇴직하고 싶다(조아라)(쩡비 작가)(24화)


[본인 장르가 피폐인걸 자기만 모르는 주인공]


“누가 뒷산 마물들을 싸그리 죽여 놨다니까! 근데 누가 그런 건지도 모른대. 근처에 용병단이 지나갔다던데 그 사람들인가?"

“에이, 우리 같은 사람들이 뭘 알겠어요.”

나는 영주성의 하녀, 멜리사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창문이 있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시원한 풀 냄새와 함께 바람이 뺨을 스쳐 지나갔다.

평생을 빽빽한 빌딩숲만 보고 살다가 이런 풍경을 보고 있자니 괜히 마음이 산뜻해지는 기분이었다. 나는 어젯밤 전리품으로 강탈한 보석을 주머니 안에서 만지작거리며 생각했다.

“이거 팔면 얼마나 할까.”

“응? 뭐라고?”

“아뇨. 얼른 세상이 평화로워졌으면 좋겠다고요.”


*


세상이 잠든 사이 몰래 평화를 지키는 비밀스러운 히어로. 그게 바로 나다.

나는 세상을 구하지 못하고 죽었고, 이제 드디어 쉴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니까 쌩판 모르는 세상, 그것도 낯선 몸 속에서 눈뜨기 전까지는 그랬다는 소리다.

“이 미친…”

그래서 결심했다. 이번 생에는 최대한 가늘고 길게, 누구의 구원자도 되지 않고 살기로!

한적한 시골 마을에 내려가서 아늑한 여생을 살겠다는 완벽한 인생 계획까지 설계했다. 분명 그랬는데…

“…이게 청소인가? 불만이 있는 거라면 제발 물건을 부수지 말고 말로 하게.”

변신만 풀면 날 못 알아보고 삽질하는 북부 영주부터,

[감옥이다. 나 좀 구하러 와라. ─니 채권자]

개노답 인생을 살아가는 자칭 대해적.

“제가 뭘 하면 당신 마음에 들 수 있습니까?”

그리고 어쩌다 구해버린 수인족 노예 한 명까지.

[세상을 구해줘. 나나야.]
[나나는 세상을 구해줄 마법소녀잖아.]

떠올리기만 해도 숨이 막혀 오는 기억 속에서, 세상이 또다시 내 등을 떠민다.

[현판10%/로판90%/마법소녀여주/빙의물/대형견남주/양아치일진짱남주/능글남주/성장물/약피폐]


http://www.joara.com/romancebl/view/book_intro.html?book_code=1451633&refer_type=



그 랭커가 꽃길을 걷는 법(조아라)(이세달 작가)(25화)


[현판, 성좌물, 성좌여주, 최애편애여주, 최강여주, 구원여주, 집착남주, 계략남주, 능력남주, 헌터남주, 랭커남주, 헌터물]


하도 열심히 소설을 읽어서 최애 꿈을 꾼 줄 알았다.
그런데 웬 걸.

'독자님들의 다양한 반응을 모티프로 성좌를 만들었습니다.'
완결과 함께 올라온 작가님의 후기글.

그날 이후, 나는 소설 속의 성좌가 됐다.
그래서 뭘 했냐고?

"나만 믿어! 내가 꽃길만 걷게 해줄게!"

영혼까지 끌어모아 현질, 아니 인과율질 하며 내 최애가 걸을 길에 꽃길을 깔았다.

그런데 언제부터 내 최애가 좀 이상하다.
너 왜 그런 눈으로 나를 봐?
누가 성좌한테 그렇게 버릇없이 굴어?
내가 너한테 어떻게 해줬는데!

"그래도 나 안 버릴거잖아. 아니야?"
"그건..."
"이제는 내가 싫어?"
"아니!"

* * *

"내가 원하는 것이라면 뭐든 다 이루어주겠다고 한건 당신이었어."
"너."
"그러니 약속을 지켜야지, 나의 성좌님."

흐드러지게 핀 장미처럼 요요하게 웃는 남자의 얼굴은 매혹적이었다.

"세계의 종말이고 뭐고 아무런 관심없어. 하지만 당신이 원한다면 뭐든 할게. 그러니까 당신을 내게 줘."

단 한번도 상상조차 못한 말에 이신이 숨을 멈췄다.

"나는 당신을 원해."


광기에 가까운 소유욕과 애정이 새까만 눈 가득 넘실거렸다.


http://www.joara.com/romancebl/view/book_intro.html?book_code=1433220&refer_type=



동거인은 소설 속 엑스트라(조아라)(루비체라)(25화)


여주현판/초능력/헌터 아닌데 균열로 직행/하나도 안 진지함/대충 여주가 열심히 구르는 내용

여자인줄 알았던 동거인은 남자였고 이세계인들이 굴려서 갱생시킨 비행청소년 용사와 찌질한 마왕이 나오는 소설 속 엑스트라라고 한다.
즉, 돈 벌겠다고 쓴 판타지소설이 자소서였다는 것.
좀 이상하지만 지구에 균열이 생기고 마수도 나오는 마당에 못 믿을 것도 없다. 하지만 악마의 지구침입은 좀 위험해보인다.
용사가 악마를 물리칠 때까지 잘 짜져 있어야지.
나는 평범한 일반인이야.
그런데 내가 왜 균열에 들어와 있지?
쟤들은 왜 들어가라는 균열에는 안 들어가고 헌터시험 공부를 하고 있는 거야?
아. 내 학점.


http://www.joara.com/romancebl/view/book_intro.html?book_code=1430404&refer_type=


수호성들이 강제로 꽃길을 걷게 한다(조아라)(사과초콜렛 작가)(26화)


[여주현판/헌터/먼치킨/회귀]

그러니까 나는 F급 헌터다.
회귀 전에도, 회귀 후에도.
다만 회귀 후 달라진 점이 있다면.

[수호성, '악신들의 인도자'가 성유물 '붉은 칼날'을 후원했습니다!]
[수호성, '고귀한 별의 지배자'가 성유물 '하얀 방울'을 후원했습니다!]
[수호성, '중도의 고석상'이 성유물 '약속의 등불'을 후원했습니다!]

갑작스레 생긴 수호성들이 나를 너무 좋아한다는 것.
***
['악신들의 인도자'가 얼른 새로운 성유물을 사용해 보라며 재촉합니다!]
...아니. 당신이 준 거 사용했다가 D급 던전 그냥 클리어했잖아요.
['악신들의 인도자'가 뺨을 붉히며 쑥쓰러워 합니다.]
칭찬하는 거 아니에요!
[더 주겠다며 주머니를 뒤적거립니다.]
F급 헌터한테 성유물은 과분하다고!
[F급이지만 SSS급인 여주/평범하게 살고 싶은 여주/그러나 가만 안두는 주위 사람들]
[여주처돌이수호성들/우리여주 꽃길만 걸어!/성유물 여주 다가져!]
[집착쩌는 여주바라기 랭킹1위 남주1/능글맞은 새끼여우 남주2]

 

http://www.joara.com/romancebl/view/book_intro.html?book_code=1431804&refer_type=



분쟁조정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조아라)(KillmaRa 작가)(26화)


뉴스에 나오는 사건사고들이
과연 보도되는 그대로일까?

#금수저여주 #미인여주 #능력캐 #개썅마이페이스남주 #존대남주 #오피스물 #현판 #날뛰는신화와전설 때문에 #노동하는이매망량 #정시퇴근은소중합니다 #저녁이있는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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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좋고 물 좋고 학군 좋기로 유명한 천림시.
전국에서도 살고 싶은 지역으로 손꼽히던 이 지역에서
큰 사고들이 연이어 발생하며
손 쓸 도리 없을 정도로 집값이 폭락하고 있었다.

지역 유지들은 자산 가치 하락을 막기 위해
분쟁조정위원회를 들볶기 시작한다.


<모원특별자치도청 환경안전관리처 분쟁조정위원회>

언뜻 보면 특별할 것 하나 없는 관공서 별관...이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인간의 평균을 상회하는 이들이
사람과 사람이 아닌 존재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각종 민원을 처리하며 연일 과로에 시달리는 중!

금수저 여주와 잃을 것 없는 남주의
업무밀착형 신화 & 전설 체험 오피스 판타지.


http://www.joara.com/romancebl/view/book_intro.html?book_code=1450126&refer_type=



랭커를 위한 바른 생활 안내서(조아라)(톄제 작가)(26화)

  

별수저 잘 잡아서 헌터 서열 1위가 됐다.
한국 최초 S급 각성자로 월드 랭킹 3위, 국내 랭킹 1위의 천상계 랭커가 되긴 했는데.


*

-근데 우리나라 1위는 어디서 뭐 한대?
-아무도 모름. 보이질 않으니
-신비주의 심하네ㅡㅡ 절 들어감?

‘삼수생이다. 시발아……’

탑이고, 균열이고, 던전이고 뭐고.
분노한 엄마가 폰 끊어서 가는 곳마다 와이파이 비번이나 묻고 다니던 나날.

*

[순위가 변동합니다.]
[견지오 님의 현재 국내 순위는 2위 입니다.]

네…? 설마 지금 콩라인 된 거야?
계약성 언니, 나 꽃길만 걷게 해준다며….

[계약성이 당신의 뻔뻔한 인성질에 감탄합니다.]

“죠. 여전히 방구석 쓰레기처럼 살고 있구나.”
“우와. 뭔데 뼈 때리지?”

세계 멸망을 꿈꾸는 악당 존잘 팩트폭력범부터.

“도와주세요.”
“구원은 셀프. 구원은 셀프.”
“제발! 당신이 누군지 압니다. 마술사왕.”

너무나 현판소 주인공처럼 생긴 회귀자 수퍼루키까지.

사람 구실 하게 하려는 주변으로부터 이 안락하고 게으른 갑질 인생을 사수해야만 한다!

 

(소개글)


주소 : http://www.joara.com/romancebl/view/book_intro.html?book_code=1425642&refer_type=



 

죄송한데 제가 일반인이라서요(조아라)(색채 작가)(27화)

 

'전 세계 던전 공략 1위'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갖춘 근접 계열 헌터'
'SSS급 보스 몬스터를 단신으로 물리친 헌터'
'특급 게이트로부터 나라를 구한 일국의 영웅'
'헌터들이 뽑은 가장 존경하는 헌터 1위'
'세계인이 뽑은 가장 유명한 헌터 1위'
...

지하철 광고판 위로 가면을 쓴 한 헌터의 영상이 재생됐다. 나는 광고 영상에 큼지막하게 붙어 올라가는 여러 수식어를 유심히 살피며 델리만쥬를 집어먹었다. 방금 막 사 따끈따끈한 게 아주 죽여주는 맛이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한라 길드인데요, 막 각성하신 헌터님들께 좋은 조건으로..."
"죄송한데 제가 일반인이라서요."

길드 문양이 찍힌 옷을 입고 전단지를 손에 든 두 남녀가 은근슬쩍 옆에 붙어 말을 걸어왔다. 내가 차림새만 보면 헌터인데 길드 문양이 달린 장신구나 옷이 없어 막 각성한 무소속 헌터인 줄 아는 모양이었다.

"아, 그러세요? 죄송..."

평화로운 지하철 저 끝에서 몬스터의 울음소리가 들렸다. 그와 동시에 나와 내 앞의 두 헌터가 가진 단말기에서 삑삑거리는 신호음이 울렸다. 던전 게이트 근방의 헌터를 모조리 소집하는 일종의 알림이었다.

"어... 방금 헌터 아니시라고..."

큰일 났다. 나는 내가 헌터라는 걸 알아챈 두 사람을 피해 튀었다. 이 자리에서 멍청하게 서 있다간 사이비 종교 가입 권유보다 더 끔찍하고 끈질긴 길드 가입 권유에 시달리게 될 게 뻔했다. 안 돼! 안 그래도 매일같이 시달리고 있는데!

나는 긴급탈출에 성공해 숨을 돌리곤 잠시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또 다른 지하철 전광판 위로 아까 그 본 광고의 마지막 장면이 흐르고 있었다. 대검을 붕붕 휘둘러 몬스터의 머리를 으깨버리는 헌터와,

'세계 랭킹 1위, 군신(軍神) 손가락테크닉'

한순간의 실수로 망한 내 닉네임. 나는 피눈물이 흐르는 심정으로 신호음이 울리는 단말기를 들었다. 지하철 2호선에 하급 게이트가 열렸으니 인근에 있는 헌터들은 가급적이면 출동해달라는 신호였다.

"저기요! 잠깐만요!"

저 멀리서 아까 날 붙잡았던 두 헌터가 이쪽으로 달려오고 있었다. 가급적이면 출동해달라는 소리는 꼭 출동하지 않아도 된다는 소리지.

"혹시 아직 길드가 없으시면 저희 길드에...!"
"아, 일반인이라니까요! 저 헌터 아니라니까요!"

길드 들어가면 닉네임 밝혀야 하잖아! 내 정체 드러내야 하잖아! 인터뷰해야 하잖아! 그러면 왜 저런 닉네임을 지은 거냐는 질문 쏟아져 들어올 거잖아!

나는 날 쫓아오는 두 사람을 피해 바람과 같이 달렸다. 길드 가입 권유 사절합니다. 죄송한데, 제가 일반인이라서요.

[현판/레이드+헌터물...?/판>로/힘숨찐/무차별적 사랑의 위아더월드 쥔공 아니니까 저한테 뭐라고 하시면 곤란함;;]


http://www.joara.com/romancebl/view/book_intro.html?book_code=1431298&refer_type=




헌터 은퇴가 목표입니다(조아라)(내가마이너일리없어)(29화)


[여주현판/헌터물/성장물/이야기 중심]

언젠가 보았던 현판 소설이 현실이 되었다.
나는 기껏해야 스쳐 지나가는 조연일 줄 알았는데…….
[축하합니다! 히든 직업, 힐러로 각성하였습니다.]
‘작중에 나오는 힐러가 내 얘기였어?’
시발. 얘 주인공들 각성시키다가 죽잖아요.

***

앞에서 수많은 마수들이 들끓고 있었다.
헌터 은퇴를 위한 개고생 끝에, 드디어 결전의 날이 다가왔다.
“야, 누나 믿지?”
내가 너네 S급 만들어준다. 딱 기다려라.
[전용 스킬, ‘희생’을 사용하여 일대의 마수들을 모두 섬멸합니다.]
[대가로 체력이 0으로 떨어집니다.]

목숨을 건 자폭과도 같은 스킬.
초조한 낯으로 떠오른 상태창을 보고 있을 때 띠링, 하는 소리가 들렸다.

[‘죽지 않는 금강불괴’의 효과로 인하여 체력이 1이 되었습니다.]
상황과 맞지 않게 웃음이 나왔다.
띠링! 띠링! 띠링!

[‘죽어도 죽지 않는 자’ 타이틀을 획득하였습니다.]
[히든 업적 달성으로 인하여 ‘불멸의 희생자’로 전직합니다.]
[「메인 시나리오1. 숭고한 희생」 퀘스트 완료로 인하여 보상이 지급됩니다.]

네? 불멸의 희생자요?
……니가 여기서 왜 나와?

[헌터물/힐러여주/성장물/로맨스 몇스푼/먼치킨남주들에게 집착당할예정]
[백수지향여주/헌터은퇴목표/쉬고싶은데 주변이안냅둠/은근소시민여주]
[초반 약아포칼립스/ 약스릴러]


http://www.joara.com/romancebl/view/book_intro.html?book_code=1441195&refer_type=


세계평화협정(조아라)(창령 작가)(29화)

 

[현대판타지/전직용사여주VS전직마왕남주/이계트립후현대귀환/지옥에서올라온배틀로맨스]

졸지에 이세계로 소환당해 용사로서 세상을 구원하고 돌아왔다.
그 정도 했으면 이제 내 인생, 좀 평온할 때도 되지 않았나?

문무겸비. 박학다식. 수려한 용모. 만인의 아이돌인 반장 김이준의 갑작스런 친한 척에 평범한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대체 무슨 생각이야? 너 이런 놈 아니잖아!”
“생각이 바뀌었어.”

누구보다 상식인처럼 보이는 그의 정체는 사실 전직 마왕.
본래의 세계로 함께 돌아오기는 했지만 우리, 암묵적으로 모른 척하기로 했던 게 아니었냐고!

도통 속내를 알 수 없는 전직 마왕 클래스메이트.
그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전직 용사 여고생인 나.

그런데 망할… 마냥 평화로울 줄 알았던 세계는 왜 또 이 모양인가요?

 

http://www.joara.com/romancebl/view/book_intro.html?book_code=990129&refer_type=


귀농했을 뿐인데 랭킹 1위가 됨(29화)

#현판 #헌터물 #귀농물 #사건중심 #로맨스있음 #가벼움지향 #성장형 먼치킨 여주
대충 도시 생활에 지쳐서 귀농했더니 집 앞에 게이트 열려서 각성했다는 내용


http://www.joara.com/romancebl/view/book_intro.html?book_code=1449732&refer_type=



~ 30화 이상 ~

sss급 각성 불능자(조아라)(SIDCROSS 작가)(30화)

 

시스템 각성자 인구수 99.999999% 시대.
한은성은 0.000001%의 각성 불능 판정자였다.
[여주판타지 / 레이드(헌터)물 / 근미래 현판 / 성장물 / 인간찬가][로맨스(X) 로망(O)]


http://www.joara.com/romancebl/view/book_intro.html?book_code=1420143&refer_type= 

 

밥 짓는 마녀(조아라)(ssolee 작가)(34화)


이계에서 이백 년 만에 돌아온 세연.
할머니에게 작은 구멍가게를 물려받는다.
커피 팔아요, 김밥도 팔아요, 식사도 됩니다.
그런데 손님이 없네?
이계로 끌려가 용사로 살다, 마녀로 죽은 뒤 돌아온 세연의 구멍가게 이야기.


#차원이동 #현판 #이계에서 돌아옴 #여주 중심 #능력여주 #식당 #구멍가게 #요리 #힐링


http://www.joara.com/romancebl/view/book_intro.html?book_code=1444171&refer_type=


집착 성좌를 피하는 올바른 랭커의 자세(조아라)(이번생도냥집사)(34화)

#여주현판 #헌터물 #성좌물 #집착성좌들 #남주가 누구인지 모르는 로판 #어딘가보면 로맨스있을지도 모름 #가벼움 #백수재수생여주 #가늘고 길게 살자 #낮져밤이

어느 날 서울 한 복판에 던전 게이트가 열렸다.
그리고 갑자기 세상엔 두 부류의 사람이 생겼다. 각성자인 헌터와 일반인.
헌터가 최고의 직업이 된 세상, 나는 운이 너무 좋게도 각성자....

-조 별님은 자격미달이십니다.
...가 아니었다.
그럼 그렇지. 나에게 기적 따위는 없었다.

*

[월드클래스가 우리 별이를 위해 집도 팔아 주겠다며 집문서를 꺼내듭니다]
너 님은 누구세요?
[솔로천국이 계약은 신중해야 한다며 다이아 한 박스를 선물로 보냅니다]
저기 이거 지금 무슨 상황?
[다시 돌아온 하늘이 꽃길을 깔아주겠다며 손하트를 날립니다]

1헌터 1성좌인 세상에 갑자기 떨어진 이상한 성좌들.
그들이 내게 미친 듯이 집착하기 시작했다.


http://www.joara.com/romancebl/view/book_intro.html?book_code=1439089&refer_type=



나만 장르가 달라(조아라)(르딘 작가)(36화)

[여주현판 / 헌터 / 전직 잘못한 마법사 / 힘법사 / 남들 서양 판타지 찍을 때 옆에서 난 혼자 동양 판타지를 찍지]

모두가 사복 입고 놀이공원 왔는데 나 혼자 말 잘 듣고 교복 입고 왔을 때의 뻘쭘함.

교복 입고 수학여행 간다고 해서 챙겨 입어더니 모두 사복을 입고 와서 나 혼자 아이덴티티 뚜렷했던 쪽팔림.

그건 아무것도 아니었다.

남들은 갑옷 입고 로브 입는데 옆에서 나 혼자 도포에 두루마기였다.

기자가 내게 물었다.

“전 세계 헌터들이 모인 기념적인 오늘 기분이 어떠신가요?”

나는 솔직하게 말했다.

“남들 서양판타지 찍을 때 혼자 동양판타지 찍는 기분이에에요.”

http://www.joara.com/romancebl/view/book_intro.html?book_code=1440133&refer_type=



~ 40화 이상 ~

랭킹 1위의 영혼을 털어버림(조아라)(술푸레나무 작가)(42화)

[ 여주인공/현판/헌터물/착각계/이야기 중심이지만 로맨스 있음 ]

「비 각성자로서 단신으로 특수 아이템을 입수하였습니다.」
「행운의 채집가 칭호 획득!」
「히든스킬, 없었는데요, 있었습니다. 가 개방되었습니다.」

죽으라는 법은 없나보다.
엄마, 나 각성했어.

여주판타지 / 헌터물 / 현판 / 이야기중심

 

주소 : http://www.joara.com/romancebl/view/book_intro.html?book_code=1420917&refer_type=



어쩌다 남주를 각성시켜버렸다(조아라)(요굴 작가)(42화)


[ 로>>현/ 현판 배경/ 배후령, 스크린, 헌터/ 부둥부둥물 예정 ]
[ 바른생활 똑똑 여주/ 직진집착 먼치킨 남주/ 남주 여주 계약관계/ 구원관계 ]

남주는 각성하기 전 약하디 약한 F급이었다. 그래서 내가 몬스터에게 잡아먹히기 직전에 남주가 날 구하러 왔음에도, 나는 남주의 패배를 확신할 수 있었다.

"각성해요!"
"네?"
"각성하란 말이야!! 지금까지 각성안하고 뭐했어, 이 나쁜 놈아!!"

남주의 바짓단을 잡고 까무룩 정신을 잃었는데.

일어나보니 남주는 손가락 까딱 잘못하면 건물을 날리는 먼치킨이, 나는 남주를 진정시켜야 하는 진정제 역할이 되어야만 했다.


http://www.joara.com/romancebl/view/book_intro.html?book_code=1423471&refer_type=


버퍼인데 내가 제일 강해(조아라)(천해지 작가)(44화)


헌터물/여주현판/먼치킨/버퍼/하지만 버프는 장식일뿐

‘헌터 아이언 주먹, 혼자서 S급던전 클리어? 그가 누구인지 자세히...’
‘강철 펀치, 일격에 S급 몬스터 카리브리스를 쓰러트려..’
‘오늘도 한 건? 불법 헌터 일당을 한 방에 제압해...역시 강주 헌터..’

“아...아니라고! 나는 버퍼라고!!”
나는 오늘도 오해로 가득한 기사들을 읽으며 절망했다.

모든 일의 시작은 그녀가 각성한지 7일째 되는 날이었다.


http://www.joara.com/romancebl/view/book_intro.html?book_code=1445469&refer_type=


직장인의 고달픈 랭커 생활기(조아라)(테잎) 작가)(46화)


#현판 #여주현판 #로판(인가?) #일상물 #직장물 #개그물 #성장물 #에피소드형스토리 #아포칼립스 #블랙코미디 #극현실주의 #욕설주의 #랭커여주 #직장인여주 #까까머리여주 #분조장여주 #반존대여주 #고통받는여주

http://www.joara.com/romancebl/view/book_intro.html?book_code=1445610&refer_type=


3인칭 관찰자 시점(조아라)(녹색 동백꽃 작가)(48화)


세상이 바뀌어도, 규칙이 달라져도.
의외로 사람들은 빠르게 적응한다.
-
중립 중용. 내가 가지고 있는 천성.

말이 중립이지, 사람들은 말한다. 세상에 중립이란 건 없다. 그저 이기적인 사람을 듣기 좋게 꾸며낸 미사여구일 뿐이라고.
그래, 맞아. 정답이지.
간섭하기 싫어하고, 책임 같은 거 지고 싶지 않은 이기적인 사람. 그게 내 천성이다.

- 3인칭 관찰자의 시선 中

개입은 싫다.
내 천성이. 아니 내 인성이, 태생적으로 이기적이어서, 나는 최대한 중립을 선택해왔다.


중립을 지키고 싶어 하는 주인공.
도와주지 않는 세상.


http://www.joara.com/romancebl/view/book_intro.html?book_code=1351459&refer_type=



~ 50화 이상 ~

오빠야이색이야(조아라)(델이야끼 작가)(50화)

현판/헌터물/회귀물/오빠에게 살해 당한 이유/사투리/인싸 여주/알고보니 먼치킨 여주/성인군자는 못 되는 여주/사정상 여장 중인 남주1/북한이 고향인 남주2/댕댕이 충견 남주3/여자에게도 꽂는 플래그/역하렘/다같살

경상도 사람이 아닌 다른 지역 사람들은 오빠야라는 말에 환상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뭐랄까, 경상도 여자들의 애교? 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그건 오해다.
적어도 나는 오빠야라는 말을 애교라고 쓴 적이 없다.
왜냐면 오빠야는 줄임말이니까.
“오빠야이새끼야!!!”
의 줄임말이다.


http://www.joara.com/romancebl/view/book_intro.html?book_code=1448341&refer_type= 


개와 도깨비의 시간(조아라)(다사야 작가)(52화)


#회빙환X #여주물 #여주판타지 #현판 #퇴마물 #오컬트 #동양신화


“자, 그럼 고객님. 잔금과 추가금을 합쳐서 지불하실 금액은―”

신도아의 입에서 나온 숫자를 들은 의뢰인의 안색이 창백해졌다.
귀신과 눈이라도 마주친 것 같은 표정이었다.
의뢰인이 아무런 대답 없이 입만 벙긋거리고 있자 신도아의 표정이 사납게 구겨졌다.
안 그래도 ‘더러운 눈매’라고 불리던 신도아의 인상이 더욱 험악하게 바뀌었다.
사람들이 신도아에게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비단 눈매나 표정의 문제만은 아니었다.
그녀의 거대한 영력은 그것을 마주한 이들에게 낯설고 오싹한 위압감을 느끼게 만들었다.

“뭐에요? 일 끝났으니 입 싹 닦고 모른 척 하겠다. 이거에요? 고객님?”
“……아, 아뇨. 아뇨! 입금하겠습니다.”
“입금하실 거구나. 제가 오해했네요. 고객님.”

의뢰인의 말에 신도아의 구겨졌던 표정이 다시 활짝 펴졌다.
그렇다고 낯선 위압감 또한 사라지는 것은 아니었다.

*

좋아하는 건 돈
싫어하는 건 돈 안 되는 일
무서워하는 건 월세 내는 날
하지만 직업은 수익이 불안정한 퇴마사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도아의 더러운 눈매에 빠져보세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올라옵니다~

http://www.joara.com/romancebl/view/book_intro.html?book_code=1424568&refer_type=


망겜 개발자의 던전 관리 지침서(조아라)(랑삐 작가)(53화)

 

서기 2031년. 헌터의 평균 연봉은 억대를 훌쩍 뛰어넘었다.
직장인 시절 연봉의 반반토막, 앞자리가 1이 되어버린 나만 빼고.

하지만 존버는 위대했다.
세계 유일의 초월자라는 게 1년 동안 무식하게 스킬 하나만 썼더니, 답답했는지 관리자님이 이상한 선물 하나를 주셨다.

- ‘잘라내기’를 사용해 몬스터의 소중한 부위를 잘라냈습니다!
- ‘(유니크) 미노타우르스의 소중한 뿔 한 쌍’을 얻었습니다. 힘의 원천을 잃은 미노타우르스가 연약해집니다.

도대체 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소중한 부위를 자르는 지는 모르겠는데,

“이… 저질!! 내 소중한 뿔을 뽑아가다니! 이대로 내 순결도 가져갈 셈이냐!”

잘라낸 소중한 부위가 뿔이라서 정말 다행이었다.


* * *


[[ -- 이제부터 월드 보스가 지구의 전 지역에 랜덤하게 스폰됩니다 -- ]]

전 세계가 다가올 위기에 두려워하며 긴급회의를 가진 그날, 성격파탄자임이 틀림없는 랭킹 1위가 대한민국의 상위 랭커들에게 일장 연설을 하기 시작했다.

“내가 오늘 위기대응팀을 만나러 갈 건데….”

“만약 그 인간들이 협상에 응하지 않으면, 난 이틀 뒤에 있을 월드 보스 레이드에 참석하지 않겠어. 서울이 반파가 되건 말건, 전혀 신경 안 쓸 거야.”

아 연설이 아닌가?
협박이네!

#여주 #현판 #헌터 #시트콤 #착각계 #판>로 #분위기대충우당탕탕
[ 힘숨찐여주 | 돈미새여주 | 비선실세여주 | 중립여주 ]
[ 동갑집착소패남 | 인류애과다연하남 | 핀트나간애증초딩 ]
[ 부둥부둥대역언니 | 회귀자여조 ]

 

http://www.joara.com/romancebl/view/book_intro.html?book_code=1429145&refer_type=




1등으로 각성했더니 랭킹도 1위(조아라)(글쓰는 그림러)(54화 완결)

우리는 각성했다. 그 날 나타난 괴물에 맞써 싸우기 위해서.

.
.
"저길 봐! 랭킹 1위 사신이다!"
"살았다. 사신이라면 저정도 몬스터 쯤이야!"

흰 가면으로 얼굴을 모두 가린 누군가가 나타나자 모두가 환호했다. 아무도 그 정체를 모르지만 이렇게 한번씩 등장해 던전을 휘젓고 갔다.
보스 몬스터 앞에 선 그녀는 자신의 2배는 되어보이는 낫을 굳게 쥐고는 그대로 달려들었다. 사신처럼 낫을 휘두를 때 그녀의 앞을 막은 모든 것이 종이처럼 썰려 나갔다.
.
.

"아 진짜 이게 아닌데;;"


http://www.joara.com/finish/view/book_intro.html?book_code=1433434&refer_type=




~ 60화 이상 ~

힘을 숨긴 백수 헌터 생존기(조아라 완결)(파르ㅍㅔ 작가)(60화 완결)

 

[여주물/먼치킨/혐관있음/가벼움지향/헌터물/착각계/현판/현대판타지]

세계에서 알아주는 '베베길드' 길드장은 백수였다.

*

Q, 왜 인류애가 없습니까?
A, 인류애가 있어도 사람들이 알아주나요?

 

http://www.joara.com/finish/view/book_intro.html?book_code=1430768&refer_type=

 



[대마법사여주/현판/귀환자여주/마음만소시민]


~ 70화 이상 ~

s급 각성자의 딸이랍니다.(조아라)(다원나린 작가)(74화)

 

[#현판 #육아물 #헌터물]

자, 크게 심호흡하고.
【당신은 비각성자입니다. 던전은 당신께 위험합니다.】

이건 뭔가 잘못돼도 단단히 잘못된 게 틀림없다.

**

기껏 주인공을 만났건만.


"세상이가 저세상했다!!"
"아니라고!"


주인공이 뭔가 이상하다.

내가 이상, 아니. 쟤가 이상한 거다.


주소 : http://www.joara.com/romancebl/view/book_intro.html?book_code=1373455&refer_type= 

 


 상업에 나간 소설

그 헌터는 임대아파트에 산다(시리즈)(진보람 작가)

 

한때는 연예인, 한때는 유튜버였던 모든 아이들의 꿈은 이제 헌터가 되었다. 지호 역시 헌터가 되기를 꿈꿨지만, 이런 방식을 원한 것은 아니었다.

[성장물/헌터물][인류애도 사랑으로 쳐주십시오]


https://series.naver.com/novel/detail.nhn?productNo=5059541

 


 

주인공의 여동생이다 (카카페)(안경원숭이 작가)


991B82465EE358F5304D29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3507489

 



기사와 헌터의 겸직 (리디북스)(파란 소파 작가)

 

 “아빠, 나 전생에서 기사였어.”

“엉?”

저녁 식사 시간. 아빠가 만든 괴멸적인 음식을 먹으며
그의 딸 진희가 말했다.

“정확히는 제국의 수도 방위 기사단 단장이었고
이름은 바제트였는데, 가주가 되던 날 남동생한테 독살당해 죽었어.
근데 그 기억이 이제 떠올랐네.”
“어…….”

진희는 습관처럼 건조한 두 눈을 비볐다.
그리고 숟가락을 탁 내려놓으며 말했다.

“그러니까 이제부터 직장 때려치우고 헌터로 돈이나 좀 벌게.
아, 그리고 오늘 저녁 최악이야.
어묵국에 삼겹살이랑 고사리 넣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
“……보양식 같지 않아?”
“먹다 탈 나.”

*

궤도의 뒤틀림으로 세계 곳곳 게이트가 나타나, 이세계의 괴물이 출몰했다.
마나를 느낀 인간들은 초인이 되었고,
국가는 그 초인들로 하여금 게이트를 닫거나 지구의 평화를 지키게 하기 위해
그들에게 하나의 직위를 주었다.

헌터(Hunter).
이세계의 괴물을 사냥하는 존재.

기사면서 헌터인 진희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https://ridibooks.com/books/2057085652



s급 히든 퀘스트 (리디북스 연재)(아리탕 작가)

 

남부러울 것 없이 살다 죽음을 맞이한 S급 헌터 이세아.
히든 퀘스트가 개방되며 난데없는 회귀의 굴레에 묶인다.

히든 퀘스트: 시스템 살해
히든 퀘스트 획득 조건: 죽음
클리어 조건: ???
클리어 실패 페널티: 회귀

겨우 클리어 조건을 찾아냈는데, 협력자가 제대로 협력을 안 한다. 배신, 회귀, 배신, 회귀, 배신, 회귀.

이대로는 존엄사도 못 하겠다. 이놈을 꼬시자!

“누나, 그냥 다 잊으면 안 돼요?”
“…….”
“다 잊고 나랑 살아요. 몇 번이고, 몇 번이고 계속……. 반복되는 시간 속에서 영원히.”

……이렇게까지 꼬실 작정은 아니었는데.

 

주소 : https://ridibooks.com/books/809022088


-


여주현판이나 헌터물은 유행탄지 얼마 안되어서 느낌이 이제부터 런칭 시작될거 같아

(작품들이 계약하고 3월에 멈춰있는게 많기도 하고) 내 바람으로는 시리즈나 리디 많이 가면 좋겠다 ㅋㅋㅋ


2020년에 나오고, 적어도 10화 이상 연재된 작품만 넣었는데 사실 더 많았지만 내가 힘들어서...ㅋㅋㅋ 

여주현판, 헌터물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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