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news.joins.com/article/23693035
불황에도 고객 숙인 경차…연 10만대 판매도 어렵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000㏄ 미만의 경차 판매는 총 11만3282대로 전년 13만5339대 대비 11.9%나 줄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의 집계를 보면 경차 시장의 부진은 더욱 확연히 드러난다. 내수에서 승용차 판매량 중 경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2018년 처음으로 10% 이하로 떨어진 데 이어 지난해에는 7.4%에 그쳤다.
국내 경차는 2013년 20만2600여 대로 정점을 찍은 이후 2014년 19만4000여 대로 20만대 벽이 무너지더니 이후로 7년 연속 하락세를 보인다.
지난해 11만3200여 대의 판매에 그치며 경차는 2007년 8만6000여 대 이후 12년 만에 역대 최저치 기록을 경신하게 됐다.
경차
이정도면 많이 팔리는거지 뭐냐 할텐데
한국이랑 환경 비슷한 일본, 서유럽 도시지역은 경차가 걍 제1고려대상..(차산다 하면 경차부터 생각함)
세계 5위권 자동차 생산국인 한국에서 역대로 출시된 경차가 손으로 꼽을 수준이라는게 한국의 경차 비선호를 반영함
(티코, 모닝, 마티즈, 스파크, 레이, 아토스, 비스토 정도..)
예전엔 한 가족이 차 1대 가지는게 일반적이어서 경차 안팔렸다고 생각했는데
나홀로 가구나 딩크족 많아지고 환경 관심 올라가는 마당에 경차 판매율은 더 떨어지는중...
(실제로 사회초년생들도 아반떼부터 보는게 현실.. 하다못해 액센트도 안보더라 요샌)
사실 환경 측면이나 도시공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측면에 있어서 경차가 참 좋은게 많은데
우리나라에선 인식이 너무 호구인식 되어버리고 차로 사람 급 평가하는 문화가 뿌리깊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