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습하다가 발견했는데 (나만 이제 알게 된 거 일수도..) 귀여워서 캡쳐..

엔딩 관련된 스포가 있으니 아직 엔딩 안본 덬은 뒤로가기를 추천해. 마지막에 느끼는 임팩트인데 캡쳐로 보면 아쉬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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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에 용이 연애 상담해줄때 용이가 말하지 '신도 별을 따고 있나요?'

꽤 오래동안 따고 있다고...

그리고 엔딩에서 우리는 알게되지 그 말의 의미를...





저렇게나 귀엽게 별을 따고 있엇다는 것을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렇게 별을 발견한 용신이는 처음에는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던 음료수병을 그냥 안버리더라고...

20회때 버리라고 준병 책상에 올려 놓기도 하고..

재수 시절 저녁에 두야시우가 찾아왔을때도..

책상에 흐리게 보이는 병 보이니?ㅋㅋㅋㅋㅋ

나중엔 근접샷으로도 보여주는 음료수병ㅋㅋㅋㅋ 용신이도 별을 차곡차곡 모아뒀음ㅋㅋㅋㅋ

그리고 보면 야시우가 맨날 버리라고 음료병 '던져' 주잖아 그거 왠지 떨어지는 유성우 같지 않니?ㅋㅋㅋ 그냥 나는 그렇게 생각이 든다고ㅋㅋㅋ

마무리는....

잠자는 두야시우는 내가 들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