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결 난 다음 웹툰
작화때문에도 유명한 작품이지만 전체적으로 스토리텔링이나 대사력까지 아름답다고 생각함.
완결나서 정주행 하기도 좋음 ㅇㅇ




웹툰 주인공들 비쥬얼

드라마나 영화화 하면 좋겠지만 원작을 살리기 어려울듯.
특히 주인공 "이휘" 캐릭터를...
단행본도 출간됨 ㅇㅇ


십이야 주인공 이휘.
얘만 보면 아직도 맴이 찢어짐ㅠ
원덬의 최애 웹툰 십이야의 명대사


사람의 기억이란
무척이나 불완전한 것이라
때로는 제멋대로 바꿔버리고,
심지어는 그것을
진실로 믿어버리기도 한다.


천공이 적 빛으로 물들 때 한번,
회귀천에 달이 차 오를 때 한번,
나비야 나비야 나의 볼에 입을 맞추어라.
그리워 눈물이 날 것 같을 때 한번,
즐거워 웃음이 날 것 같을 때 한번,
나비야 나비야 나의손 끝에 앉아라.

그대의 두려움은
나 바람이 되어 허공에 뿌리니
그대의 쉴 곳은 내 품이어라.
내 쉴곳도 그대 뿐이어라.


꽁꽁 닫아두었던 기억이 열린다.
부모의 원수를 갚고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복수라는 두 글자로 덮어 두었던,
기쁨. 그리움. 그리고....
설렘
그런데 오늘
내 가슴 한편 깊숙이 담아둔 추억이 쏟아져 나온다.

어째서 난 태양이 되어서도
달인 너보다 빛날 수 없는 것이냐

살다보면... 아무리 노력해도
얻지 못하는 것도 있습니다. 나으리.

거짓말. 그럴싸한 명분을 붙여봤자
그저 너를 한 번 더 보기 위한 구실.
변명.

앞으로 한 걸음이다.
여기서 주저앉아 버리면
그 한 걸음을 위해 살아온 내 삶과 네 삶
그리고 이 아름다운 나라에
미안하지 않겠니

다만 지금 내 곁을 스치는 이
애틋한 바람이 내 가슴에 오래 머물지 않길
바랄 뿐이다.
가슴이 뛰면 냉정함을 잃기 쉬우니까
그래, 그뿐이다.
그래도 잠시만-
아주 잠시만 이 바람을 느끼고 싶다.
그래도 될까?

마지막 기억으로 슬픈 얼굴을
남겨주실 겁니까?



몇번을 봐도 적응 안되는 결말...
작화 스토리 다 좋은 작품임. 꼭 봐봐!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