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흐름에 맞춰서 봤단말야 스킵도 하면서
드라마 자체가 감정 잘 깔아놔서
감정선 따라가는데 문제는 없었지만
다 알고나서 다시 처음부터 천천히 드라마가 이끄는대로 보니까
더 딥하고 더 무겁고 너무너무 마음이 아파
원래 아무리 좋아도 잘 질려서 복습 절대 안 하는데
상견니는 복습하니까 질리긴커녕 그냥 스쳐지나간
장면이나 표정 배우들 연기 오스트 연출 등 발견하게 되고
유기적으로 다 엮여있다보니
쌓이고 쌓여서 더 좋아진다 미쳤나봐 이 드라마 ㅠㅠ
드라마 자체가 감정 잘 깔아놔서
감정선 따라가는데 문제는 없었지만
다 알고나서 다시 처음부터 천천히 드라마가 이끄는대로 보니까
더 딥하고 더 무겁고 너무너무 마음이 아파
원래 아무리 좋아도 잘 질려서 복습 절대 안 하는데
상견니는 복습하니까 질리긴커녕 그냥 스쳐지나간
장면이나 표정 배우들 연기 오스트 연출 등 발견하게 되고
유기적으로 다 엮여있다보니
쌓이고 쌓여서 더 좋아진다 미쳤나봐 이 드라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