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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요코가오] 12000자 인터뷰 02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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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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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역있어ㅋㅋ


배우라는 길

배우라는 일은 타고났다고 생각합니까? 아니면  잘 맞는 일이라고 생각합니까?

...음, 모르겠어요. 어느 쪽일까요. 배우를 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저 자신에 대해서 말하는 일도 없었을 거고. 굉장히 울적한 성인 남성이 됐을 거라고 생각해요 (웃음) 배우가 되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만, 타고난 건지, 잘맞는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마도, 죽을 때나, 혹은 이 일을 그만두는 때가 온다면 알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 일의 장점으로 적어도 "제가 여기에 있어요" 라고 하는 게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비교적 "누군가가 알아봐줘" 같은 학생생활을 보냈기때문에. 하지만, 그 시절에는 스스로 무언가를 내보일 수 있던 게 아니어서. 지금은 적지만 스스로가 내보일 수 있게 되어서, 그런 예전의 저 같은 "찬합의 구석에 있는 것 같은 사람들", 누구도 찾아주지 않는...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잊고 싶지 않고,그런 사람들이게야말로, 닿았으면 한다고 생각해서. 하지만 정말로, 다른 사람의 기분을 좋게도 나쁘게도 움직이게 할 수 있는 것은 굉장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한 순간이라도 좋아라고 생각하네요. 영화관을 나서는 몇 걸음뿐이라도 좋고, 뭔가를 남긴다는게 가능하다면야. 약간의 시간에도, 보고있는 사람의 시간을 차지한다는 건 굉장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전에 조급함을 느끼게 했던 동세대의 존재도, 지금도 가끔은 분하다고 생각하는 일이 있습니다만, 동세대에 한정되지 않고, 자극을 주는 사람과 걷고 싶다고 생각하는게 있어서. 함께 무언가 작품을 만들고, 서로 성장하는, 서로가 새로운 것을 주고 받으며 수년 후에 또 얼굴을 마주하는...것 같은 일이 생긴다면, 그건 정말로 멋지다고 생각해요.

감독의 존재는 어땠습니까?

이끌어주는 사람들...이랄까요. 등대 같은 느낌의. 하지만 어쩐지, 사람에 따라 다를지도 모르겠네요. '모히칸 고향에 가다'의 오키타 슈이치 감독은, 그 현장에서 태어난 것을 소중하게 여기는 감독으로. 그 영화를 찍었을 때는 "괜찮은 걸까나, 감독이 바란 것을 제대로 한 걸까"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 하지만 촬영하는 동안에 감독하고 술을 함께 마셨을 때 "내가 어떻게든 할거니까 걱정말아요, 치바군" 같은 말을 들었다는데, 들었던 저는 전혀 기억을 못했습니만 (웃음)
. 그 다음 날 주변 사람들이 알려줘서, 기뻤어요. 하지만 그 영화에서는 감독뿐만이 아니라, 가족역으로 공연해주셨던 에모토 (아키라)씨, 모타이 (마사코)씨, 마츠다 (류헤이)씨도 모두 정말 상냥해서. 마츠다씨, 촬영이 끝나고 나면 밥먹으러가자고 말해주셔서. 제 말도 굉장히 들어주셨어요. 마츠다씨와는 그 후 '주군, 이자입니다!'에서도 함께해서. '주군, 이자입니다!'는 제 안에서도 굉장히 큰 작품이에요. 일본 아카데미 신인상도 받았었고 (웃음)! 희극이 좋아해서, 웃는 부분에는 여러가지 고집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근본이 비굴하기때문에 더욱더 (웃음). 하지만 정말로 전 연령이 공통으로 즐길수 있는 건 웃는 거라고 생각했어요.예를 들어 무대를 보러갔을 때도, 웃는 씬은 관객들이 모두 일체감이 생겨요. 웃는 씬이 있음으로써, 우는 씬도 굉장히 울는 게 가능한 부분도 있고. 그래서 스토리에 있어서의 웃는 요소는 저에게 굉장히 크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웃기죠?"란 느낌으로 하는 것은 좀 다르다고 생각해요. 그런 웃음이 아닌 웃음도 있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저는 코미디언이 아니기때문에, 그런 웃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기술이 부족하기 때문에, 좀 더 "평범하게 하는데 재밌어" 같은 것을 전할 수 있다면. 예를 들어 고직한 사람의 서투룸 같은 것이 굉장히 재밌잖아요. 진지하게 하고 있기 때문에, 그 결과로서 "재밌어" 라는 그렇게 웃기는 연기가 가능했으면. 그런 부분에 쿡,하고 웃어준다면 기뻐요. "아싸~~!" 라고 생각해요. 정도를 맞추는 게 어렵지만요.

출연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은 해야겠다고 생각합니까?

무리해서 하려고는 생각 안 해요(웃음) 깨닫고 보면 사이가 좋아졌다는, 형태가 이상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건 어느 현장에서나 결국 그렇게 되요. 애써서 친해지려고 하는 일은 없고, 깨닫고 보니 친해졌다고 생각하는 일이 대부분이었어요. 하지만 솔직히, 작품에 따라서 제 위치가 달라진다고 할까, 역활이 변하니깐요. 아마도 저의 성격적인 부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무래도 전체를 객관적으로 보고말아서 "빈 부분을 채우자"라는 의식이 움직이네요. 예를 들어 누군가 굉장히 떠는 사람이 있으면, 저는 지금 조용히 있으면 된다고 된다고. '테이이치의 나라'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모두들 굉장히 떠들고, 심지어 웃겨서 저는 듣고만 있는게 좋겠다라고. 모두가 다 떠들면 수습이 안될 것 같아서, 1명정도는 빼고 있는 사람이 있는 편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모두가 던져오는 볼만큼은 치는, 그런 위치로서 있어서. 일부러 그렇게 했다기보다는, 자연스럽게 그런 위치에 있었다는 느낌이지만요. 반대로 'Re LIFE 리라이프' 같은 경우에는, 주변 사람들이 모두 비교적 조용한편이어서, 저는 조금 장난스럽게 해볼까 같은. 비교적 전체의 발란스를 잡으려고 하는 타입일지도 모르겠네요.

20대 후반이 되어서, 요구하는 것이 달라졌다고 생각한 적은?

그건 별로 없어서. 확실히 연령은 올라가서, 그만큼 바뀐부분도 있어요. 신인이 아니네요. 이젠. 풋풋함을 요구하는 일은 이제 없어서, 합격점이 올라간 느낌이 굉장히 들어요. "의외로 가능하잖아"라는 것은, 이제 지났다고 할까. 오히려 지금 그렇게 말해오면 조금 아니꼬울 것 같고(웃음). 하지만, 처음부터 그랬지만, 연기를 잘하니까 됐어라는 의식이 저한테는 별로 없어서. 이건 누군가랑 얘기해서 굉장히 납득한 부분이만, 예를 들어 노래를 잘하는 사람만이 팔리는 것도 아니잖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받아들여주는 뭔가가, "잘한다, 못한다"가 아니라, "어필하는게 있는가, 없는가"라고 저는 생각해요. 배우도 같아서, 책 읽는 것처럼 대사를 말한다고 해도, 전하는 사람은 전한다고 생각해요. 역시 마음이라고 생각하네요. 여러 배우가 있어서 좋다고 생각해요. 물론 "보고 있기 힘들어"라면 문제입니다만, 잘 연기하기보다는, 어떻게 전할까를 소중하게 여기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요. 작품이라고 불리는 것은 "이 역을 이 시대에서 가능한 것은 저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100%의 감정을 담아서 연기하면, 자연스럽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은 연기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출연했던 '위험한 관계'에서는 뭔가를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나요?

네, '위험한 관계'는 저에게 있어서 굉장히 큰 경험이었어요.예를 들어 이번 무대 연습중에는, 대학 때 했었던 문학연구 같은 것을 해서. 대본에 적혀 있지 않는 부분의 배경 맞추기나 "거기에 없는 것"을 점점 떠올려가는 것을 했어요. 무대뿐만 아니라, 이런 것을 다른 작품을 할때도 제대로 매번 해야겠다고 느꼈어요. 이렇게 하므로써 또 자신도 성장해 갈 수 있을 거 같다고. 굉장히 공부가 됐습니다만, 동시에 굉장히 몰렸어요. 매번, 무대가 끝난 뒤에는 지금까지 없었을 정도로 피폐했었어요. 스스로 말하는 것도 그렇지만 (웃음) 비교적 요령이 좋은 편이었다고 생각했었던지라 조금 놀랐어요. 지금까지는 "이전의 역을 다음 현장에 끌고 가는" 일은 없었어요. 1가지가 끝나면 깔끔하게 갈아타서 다음에 갔었습니단, 이 무대만큼은 그렇게 안 되서. 라고 말했습니다만, 사실 자각하고 있던건 아니었어요. 다른 사람이 말해줘서 굉장히 어?했던 일이 있어서. 연습 중에 '민중의 적~'의 끝났을 때 카메라맨분에게 들었어요. "실은 언제랑 조금 다르다고 느꼈을 때도 있었어. 그래서 이 쪽으로 끌고 오려고 분위기 만드는 데에 힘썼어"라고. 스스로도 눈치채지 못한 사이에 그렇게 됐던 모양이에요 그런일도 있구나라고. 무대의 마지막 날에는 "이걸로 정말 끝이네"라고... 잘 표현이 안되지만, 이상한 감정이 들었어요. 그 공연이 끝나고 다음날, 하루 종일 쉬고 또 다른 작품에 들어갔습니다만, 쉬면서도 아드레날린이 넘치는 상태여서 그 작품은 열심히 했습니만, 그게 끝났더니 "이제 못 움직여"라고 느낄 정도로 빈 껍질이 되었어요. 금방 생각을 고쳤지만요 (웃음) 그런 일을 생각한 것은, 이 일을 하면서 처음있던 일이었어요.

그렇게까지 전력을 다함으로 인해 보였던 것이 있었나요?

매번 피폐해졌던 무대이지만, 매번 즐거웠어요. 같은 것을 그저 보여주는 게 아니라, 보다 더 관객에게 전하기 위해서, 매일 조금씩 어프로치를 바꾼다거나... 심신을 갉으면서 해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제대로 스스로가 납득한 것을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했어요. 대본에는 적혀있지 않는 것을 말하는 시점에서, 그 건 자기자신이 납득해서 말하는 것이기 되는 거라서. 그렇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의문스럽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으면 그건 하나,하나씩 제대로 말해야한다고. 아까 감독은 "이끌어주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만, 그것은 물론 그렇습니다만, 끌려가기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감독도 배우도 스탭들 모두 같은 입장에서서, 각자가 책임을 함께하는 것도, 정말로 좋은 것을 만들기 위에서는 중요한 게 아닐까라고. 배우로서 감독이 바라는 것을 헤아리고, 그것 이상의 것을 돌려주는 것은 당연히 필요합니다만, 저에게 맡겨진 부분은, 제대로 맞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할 수 없다고. 무대를 하면서 다시 한번, 배우라는 일은 굉장한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2017년 처음으로 NHK TV소설 '와롯텐가'에 출연했었네요.

네, 물론 기뻤습니다만, 작품 1편마다 같은 감정으로 도전하고 있어서, 특별한 기합은 없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1가지. 아침드라마라는 건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많이 보잖아요. 2016년 1월에 어머니쪽 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그 할머니에게는 '와롯텐가'를 보여주고 싶었던 마음은 있었어요. 돌아가시기 전에 틈을 내서 병원에 문안을 가서 만나기는 했습니다만, 점점 건강이 좋지 않아져서. 호흡기 같은 걸 붙여서, 거의 누은 채여서... 그렇게 되니, 할머니가 무언가를 말을 해도, 무엇을 말하는 건지 호흡기의 산소로 인해서 잘 들리지 않아서.. 84세에 돌아갔으니 장수했다고 생각합니다만, 할머니가 돌아가셨던 시간에는, 이 일을 하면서 제일 힘들었어요. 마침 '가족의 형태'라는 드라마를 하고 있어서, 그 촬영도 있어서 장례식에 갈수가 없어서. 촬영이 끝난 후에 달려간 후, 당일치기로 다시 도쿄에 돌아와서. 그 때는, 스스로도 "뭐하고 있는거지..."라고 생각했어요. 마침 가족 작품이 이어졌어요. '가족의 형태'를 하고, 비슷한 시기에 '모히칸 고양에 가다'의 PR을 해서. 그러니까 그 시기의 인터뷰는 가족에 대한 것을 굉장히 물어와서. 할머니가 돌아간 직후라서 말하기 싫어서, 계속 가만히 있었어요. 그 시기는 힘들었네요. 장례식에도 못갔기때문에 화장하기 전에 달려갔습니다만 어머니가 굉장히 울고 있어서. 저, 어떤 손자보다도 할머니 손자였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크게 슬펐습니다만, 그 장소에서 울지 못해서. 저는 꽤 강인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어서...라고 스스로 말했습니다만(웃음) 제가 엄마에가 "힘냈었네요"라고 말을 걸었을 때, 왁하고 울기 시작해서, 그 때야말로 제가 강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느껴서... 장남이니깐요. 저에게도 물론 약한 부분이 있습니다만, 그런 것을 다른 사람에게 보이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하지만 정말로 슬펐기 때문에, 돌아오는 신칸센 안에서, 혼자있게 되면서부터 울었습니다. 결국, 이동 중에서 계속 울어서, 너무 울어서 눈이 충열되서, 그 상태에서 다음날 또 '가족의 형태'의 촬영에 가서. "이렇게 눈이 부은 채 와서 아침부터 죄송합니다" 라고... 그 때 할머니에게 아침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을 보일 수 있었으면 좋았을 거라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뭐, 하지만 할머니는 1명 더 있으니깐요. 앞으로도 열심히해야겠네요.

앞으로 배우를 계속 해 나가기 위해서, 필요 불가결한 일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역시, 흔적을 남기는 일을 아닐까요. 예를 들어, 현장에서 방약무인한 행동을 한다고 하더라도 "저 녀석, 씨발스러운 녀석이긴해도, 역시 만들어 내는 건 좋단말이야"라고 한다면, 그 배우는 또 다음에도 불려질거라고 생각해요. 반대로 굉장히 좋은 사람이라도 "이 사람 굉장히 좋은 사람이지만, 존재감이 없네"가 되면, 분명 어느 순간부터 불려지는 일이 없어질 거라고 생각하고요. 동정으로 불려오는 것은 기쁘지 않고, 애초에 동정으로 불려올 정도로 이 세계는 다정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반드시 좋은 사람으로 있는다고 좋은 일이 아니라고는 느낍니다만, 그치만 뭐랄까. 지금 세대는 제멋대로인 사람들이 공격당하잖아요 (웃음) 그러니까, 어렵네요. 좋은 사람이면서 연기도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모두가 다 그런 식으로 요령이 좋은게 아니니깐요. 저는 사람마다 달라도 좋다고 생각해요. 다양한 사람이 있는 편이 재밌잖아요. 모두가 좋은 사람이면 지루하고, 모두가 나쁜 사람이라면 수습이 안 되고. 저 같은 건 솔직히, 나쁜 사람에게 약간은 동경하고 있어요 (웃음) 장난스러운 부분이 있다는 건, 이 일을 하는데에 있어서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배우로서 무엇이 가능하고, 무엇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습니까?


바래오는 건에 응하려는 태도는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단지, 아까도 말한 것처럼 응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여러가지를 전해가는 것. 그게 지금 저에게 부족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전한다는 건 책임이 따르는 일이지만, 역시 그런 무서운 일을 제대로 해나가지 않으면, 분명 자신을 망치고 말거에요. 지금까지는 그런 부분이 좀 처럼 안 된 것은 역시, 자신감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 같은 건 어차피"라고, 스스로가 행동하는 데 있어서 "그렇게 생각 되면 부끄럽네"라던가, 그런 식으로만 생각하고 있으면, 점점 더 자신의 세계를 좁히게 되면서. "할 수 없어"가 아닌 "안 하면 안 돼"까지 간다고 생각해요. 스스로 무의식으로 만든 벽을 부셔야하는 때가 온 걸지도 라고. 조금 강하게 생각했어요. 물론, 스스로 전해가는 일로 상처 받거나, 부끄움을 얻거나, 사람들과 부딪히는 일도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이상으로 보이는 것도 절대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아직 맛보지 못한 일들이 가득하네요. 하고 싶은 일이 잔뜩 있어요. 스스로 움직이지 않으면 맛보지 못할 일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벗어나려는 힘이 필요해요. 그리고 책임질 각오랄까요. 큰 작품을 주연으로써 책임진달까. 주연은 했던 적이 없던 것도 아니고, 매 작품마다 물론 책임지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그 것과는 다른 스테이지라고 할까... 여러가지 작품에서 주연을 맡은 분들을 가까이에서 보면서 , 여러가지 생각한 부분이 있어요. 독선적이면 안되지만 끌고가는 힘이 앞으로는 좀 더 필요하게 되겠구나라고. 뭔가 좋은 방법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은 드는데요. 그것을 모색중이에요.






+++

와 바치 정말 대박이다..
근데 대본 뒤 배경까지 생각하게 된게 무대덕분이었구나.
덕분에 옷상즈가 (... 덕분에 입덕했고ㅠㅠ)
할머니 얘기는 너무 슬퍼서 보다가 내가 눈물이 다 나더라
ㅠㅠ 앞으로가 더 기대 된다. 정말로. 
계속 응원할 수 밖에 없을 거 같아.
대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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