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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7.03.30 Oggi 사이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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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0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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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ggi.jp/190851

잡지에 못실었던 큐엔에이 인터뷰 웹에 실어준거 같고
큐엔에이 빼면 글쓴이 감상이라서 큐엔에이만 했어
의역 많을 거라서 일어 잘하면 원문을 봐주세요 ㅋㅋ
간간히 또 올게 ㅋㅋㅋㅋ


Q 드라마에서는 게임을 통해서 아버지와 관계를 키워나가는 아들 역. 실제 치바씨와 아버지의 관계는 어떤가요?


드라마에서는 아버지와 잘 말하지 못하고는 캐릭터입니다만, 저희 아버지는 애초에 과묵한 타입이 아니어서. 술도 좋아하고 말하는 것도 좋아하는. 이전 아버지가 도쿄에 왔을 때 타이밍이 맞아서 처음으로 단둘이서 술을 마셨을 때 일로. 제 마음에 드는 스시집을 지정해서 만나기로. 만나기 직전까지는 “어색하면 어쩌지~” 라고 걱정했습니다만, 굉장히 대화가 잘되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버지는 스시장인과 명함을 교환한데다가, 그 이후, 저를 거치지 않고 굴을 선물했던 모양이에요. 그런 붙임성이 있는 성격이라서 예전부터 아버지와는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었던 것 같아요


Q 그런 호쾌한 아버님과 달리, 어머님은 굉장히 차분하다던지..?


아뇨, 어머니도 말이 많아요. 그래서 우리 집은 활기차요. 저도 말이 많아서, 유일하게, 동생만 조용해요. 그래서 발란스가 잡혀서 사이가 좋고, 지금도 다함께 노래방에 가거나 합니다.


Q 다들 무엇을 부르는 건가요?


저는 사이토 카즈요시나 엘리펀트 카즈마시. 어머니는 AKB라던지. 아버지는 가족끼리 노래방에 가면 반드시 후쿠야마 마사히로의 가족이 되자를 선곡하고는 합니다. 저, 그 곡은 굉장히 좋아하지만요...아버지가 노래를 시작하면 가족 전원 ‘...’로 침묵하는게 정해진 패턴이에요 (웃음)


Q 치바씨 가족은 모두 술이 셀 것 같은 데요.


맞아요. 노래방도 술이 들어가지 않으면 가지 않으니까. 저 자신도 정말로 술을 좋아해서. 아무런 예정이 없다면 매일같이 술을 먹고 있고 싶을 정도에요. 시작은 맥주부터 주문해서...마지막에는 가장 좋아하는 소주랑 일본주에 도달합니다.


Q 자취 보다는 밖에서 먹는 걸 좋아하나요?


최근에는 요리를 만들지 않고 있어서.. 하지만 집에서 만드는 시간도 소중하게 여기고 싶은 타입이에요. 음악이 좋아서 MV를 계속 보거나, 녹화했던 버라이티 방송을 체크한다던지.


Q 집에서 가장 편안한 장소는?


대부분 소파에 있어요. 언제나 한가운데의 같은 장소에 앉아서 그부분이 파였어요. 그것을 고쳐보려고 다른 장소에 앉았습니다만, 결국 같은 장소가 편한 기분이 들어서 돌아가버리고 말았죠. 저희 집 소파에는 ‘편안해지는 늪’ 이 있어요.


Q 만약 반년간 휴가가 있어서 여행을 간다고 한다면 가고 싶은 장소나 나라가 있습니까?


아메리카에 가본 적이 없어서 가보고 싶다는 것과.. 유학하고 싶어요. 이전 여행으로, 파리의 유명 예술 학교 근처를 걸었더니, 학생들이 굉장히 멋있어서. 뭔가 목표를 품고서 열심히 하는 사람은 멋지구나라고 감동했어요.어학도 아트도 패션도 장기간 해외에 머물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배우고 싶네요


Q 기온이 오르면서 곧 있으면 봄. 봄 하면 떠오르는 추억은?


저는 미야기현의 출신으로, 매년 4월 말이 되면 ‘아라바기 록 페스’라는 이벤트가 그 지방에서 개최하고 있어서. 도쿄에 오기 전에는 매년 참가했기 때문에, 봄이 오면 그 풍경이 머리에 떠올라요. “올해는 갈 수 있으려나”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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