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출신의 연예인은 다른 말로 인형뽑기 기계의 연예인이라고도 불린다. 뽑히면 며칠은 신선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친엄마도 그 존재를 잊어버린다. 하물며 뽑히지도 못한 사람들은 어쩌면 영원히 누군가의 눈에 띌 수 없을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어떤 팬에겐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사람>이기도 하다.’
https://img.theqoo.net/jXttO
‘10년 전... ‘
‘성공적으로 하오저위에게 투표되었습니다.’
https://m.weibo.cn/status/4400952855560859
드라마 보면서는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오디션 출신 배우를 매년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 중에 하나.
거기서 성적 좋았다고 해도 당장 작년에 나온 애도 기억 안 나는데
10년 전 하오저위를 누가 기억하겠냐.
인형뽑기 기계에 뽑히지 않은 애들도 많고 뽑힌 애들도 많고
뽑혀도 신선감 떨어지면 잊혀지는 게 일반적이라고.
그거 메이리 언니도 하오저위에게 말해서 하오저위 자존심 긁었었는데
그럼 왜 나랑 계약해요? 하니까
‘내가 10년 전에 널 뽑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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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중국 방영 당시 올라왔던 거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