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FRIDAY] 시마자키 하루카, 사회 공부를 위하여 신주쿠 야키니쿠점에서 "카미 대응" 아르바이트중
7,111 28
2019.10.07 08:12
7,111 28

「신주쿠의 야키니쿠점에서 파루루가 일하고 있어!」


9월 상순, 이런 소문이 인터넷에서 돌아다녔다. 익명 게시판에는 목격 정보가 자주 올라와 그때마다 「돈이 궁핍한가?」 「방송의 기획일지도?」 라는 논란이 일었다.


"파루루" 시마자키 하루카(25)라 하면, 국민적 아이돌 그룹 AKB48에서 몇번이나 센터를 장식한 전 톱 아이돌. '16년에 AKB를 졸업한 후에는 텔레비전 등에서 보이는 일이 적어졌다고는 하지만, 아이돌 팬들 사이에는 아직도 지명도는 뛰어나다.


그런 그녀가 야키니쿠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하니 인터넷이 들끓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진상을 확인하고자 9월 모일 밤 7시 넘어, 본지는 파루루가 일하고 있는 야키니쿠점에 잠입. 과연 소문은 정말이었다 ― ―.


점내에 들어간 본지 기자는 테이블석으로 불렸다. 즉시, 주문을 하려고 벨을 울리면, 전표를 가지고 여성 점원이 달려온다. 머리를 뒤로 매고 안경을 쓰고 있지만 날씬한 스타일과 귀여운 보조개는 숨길 수 없다. 파루루다!


우선은 음료수를 부탁하면,


「맥주와 우롱차군요!」


라고, 상냥한 대답이. AKB 시절에는 악수회에서 무뚝뚝한 태도를 취하는 등, 팬들에 대한 "시오대응"으로 유명했던 바 있지만, 웃는 얼굴로 열심히 접객하는 모습은 "카미대응" 그 자체였다.


음료수가 도착하면, 추천의 고기를 묻자,


「에......하고......(점장에게) 물어보고 와도 되나요?」


라고, 일찍이 팬들을 열광시켰던 곤란한 얼굴까지 보였다.


폐점 직전의 밤 11시 반 넘어서까지 제대로 일한 파루루. 가게를 나서면 말을 걸어 보았는데, 급했는지 그냥 택시를 타고 달려가고 말았다.


근무중에는 단골 손님과 담소하는 등, 점원의 모습이 완전히 몸에 배어 있었지만, 설마 돈에 곤란해 하고 있는 것도 아닐 것이다. 본보는 소속 사무소에 아르바이트하는 이유를 물었다.


「사회 공부를 하고싶다고 해서, 본인 스스로 일하고 있습니다. 일반인의 마음 등을 더 이해하기 위해서, 보통의 사회인으로서의 일도 경험해 보고 싶다고 본인은 말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돌 시절, 팬들에게 어떻게 보일 수 있는지를 연구하고, 센터의 자리를 쟁취했다는 일화를 가진 바 있다. 이번에는, 야키니쿠점에서의 아르바이트 경험을 예능의 밑거름으로 하여, 일류 여배우의 자리를 잡을 생각일지도 모른다.


『FRIDAY』 2019년 10월 11일호에서


https://friday.kodansha.co.jp/article/69629


JUdCf
fMIME
rCzQN
KejGK
LBtix
vOrtr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 1. 무명의 더쿠 2021-02-24 12:06:39
    헐 이게 뭐야ㅜㅜㅜ 졸귀네ㅠㅠㅜㅜ 고마워💛💛
  • 2. 무명의 더쿠 2021-02-24 12:07:14
    헐 이게 모야ㅠㅠㅠㅠㅠ고마워 신경써줘서💛💛💛
  • 3. 무명의 더쿠 2021-02-24 12:09:57
    헐 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 다 ㄱㅇㅇㅠㅠㅠㅠㅠㅠㅠㅠ알려줘서 고마워💚💚
  • 4. 무명의 더쿠 2021-02-24 12:12:26
    헐 이게 뭐여ㅠㅠㅠㅠㅠ 알려줘서 고마워💛💛💛
  • 5. 무명의 더쿠 2021-02-24 12:19:13
    아 대박 넘ㄱㅇㅇ ㅠㅠㅠㅠㅠ 고마우ㅓ💛💛
  • 6. 무명의 더쿠 2021-02-24 12:30:20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
  • 7. 무명의 더쿠 2021-02-24 12:47:46
    헐 고마워ㅠㅠㅠㅠ 이게 뭐고ㅜㅜㅜ 나도 쌩눈으로 보고싶다ㅜㅜㅜ
  • 8. 무명의 더쿠 2021-02-24 13:04:03
    헐 뭐야 고마워💛💛💛💛
  • 9. 무명의 더쿠 2021-02-24 13:17:56
    와 넘 ㄱㅇㅇㄱㅇㅇㅠㅠㅠㅠ고마워💛💛💛💛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쥬란 코스메틱💜] 이제는 모공 고민까지!? ✨홈 에스테틱 케어 1인자✨ NEW 더마 힐러 포어 타이트닝 라인 2종 체험 이벤트 (100인) 567 02.18 40,9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973,19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444,1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915,1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674,567
3942542 스퀘어 왓챠 2월 3주 신작 1 13:01 19
3942541 스퀘어 아베 료헤이(Snow Man) 인스타 스토리 12:58 6
3942540 잡담 리코랑 제시 이거 잘나왔당 12:57 23
3942539 잡담 아사히 슈퍼드라이는 칸나도 끝났어? 밑에보니 마사미네 12:57 18
3942538 스퀘어 스에자와 세이야(A에! group) 인스타 스토리 12:55 3
3942537 스퀘어 FUJI ROCK FESTIVAL '25 라인업 제1탄 발표 12:52 25
3942536 스퀘어 키쿠치 후마(timelesz) 인스타 스토리 12:47 18
3942535 잡담 긴자 이마카츠 그렇게 맛있엉? 4 12:45 92
3942534 스퀘어 2/28 (금) 발매 Pen 2025년 4월호 표지 - 미치에다 슌스케(나니와단시) 12:18 54
3942533 스퀘어 쿄모토 타이가(SixTONES) 인스타그램 12:14 23
3942532 스퀘어 사쿠마 다이스케(Snow Man) 인스타 스토리 12:13 20
3942531 스퀘어 프라이빗 뱅커 7화 시청률 세대 6.7%, 개인 3.8% 12:06 55
3942530 스퀘어 일본 제일의 최저남 ※나의 가족은 가짜였다 7화 시청률 세대 3.7%, 개인 2.2% 12:03 71
3942529 스퀘어 NHK 아사도라 「오무스비」 99화 시청률 11.8% 12:01 32
3942528 잡담 일본곡중에 숨듣명있음?? 12 11:57 253
3942527 잡담 아직도 체크인 14시에 체크아웃 11시인 호텔이 있긴 하네 1 11:46 322
3942526 잡담 ㅌㅇㅌ에서 세븐맨 예전 무대 보고 다시 우는 중 11:44 106
3942525 잡담 겨울만 되면 쥬앙 계속 듣는 병에 걸림... 11:41 92
3942524 스퀘어 『스즈메의 문단속』 예고편|프라임 비디오 11:24 153
3942523 스퀘어 【키토 아카리 씨 편】 이거 같은 성우?|프라임 비디오 11:24 12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