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닼민이 아끼고 아끼는 케닉을 방송에서 -NTV 정보방송 바게트에서 서너번 나온 걸로 알고 있어- 소개했잖아. 덕분에 또 찾아가는 사람들도 많아진 건 알았는데 닼민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긴 했을 듯. 암튼 이 타이밍에 사장님이 닼민 얘기를 했던데 읽어보자.
다카하시 미나미상
가게가 전혀 알려져있지 않았을 때부터 슬쩍... 아니 (유명하지 않다는 걸) 전혀 알아채지 못하고 당당하게 (이를 두고 유명 카레집 점주인 친구들과는 스텔스방문이라고 함 ㅋㅋㅋ) 와주셨던 분.
2018년 이후 일부러 (가게의) 노출을 의식한 건 물론 의도가 있었던 거긴 하지만 이 분은 줄곧 변함없이 아무렇지 않게 편히 훌쩍 와주고 계세요.
최근에도 어떻게든 소개하고 싶다면서 일부러 리퀘스트를 해주시기도 했구요.
고마워요.
그렇게 유명한 스타인데도 담백하고상냥하고 멋진 분.
출처
https://www.instagram.com/p/B29cTvfj4Z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