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호비 인터뷰가 실린 책을 읽고 연출 부분에서
스픽콘 포세이돈이 생각났어.
저스트댄스의 물대포가 나오는 구간에 맞춰서
턴(turn)을 해보면 멋지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던
호비 브이앱 내용.
이것도 일종의 연출이지 않을까 싶어서
연출에 대한 부분을 정리해봤어
일단 포세이돈을 보고
https://gfycat.com/SpiritedPepperyAardvark
박희아 (무대위의 아이돌 : 267-268)
방탄소년단으로 활동하는 것과는 별개로, 훗날 어떤 일을 하고싶은지 궁금해져요.
최근에 한 생각인데요. 어쨌거나 지금 퍼포머로 활동하고 있고, 많은 콘서트 무대에 서고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한 번쯤은 무대 연출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왜냐하면 .................................................(중략. 너무 많이 인용한 것 같아서 수정함. 중략한 내용이 좋으니까 책으로 접할 기회가 있으면 책을 읽어줘).................................................................. 하지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니까요. 지금의 저는 퍼포머죠.
서병기 (방탄소년단과 K팝)
‘제이홉’은 ‘진심 전달에 탁월한 현장형 연출가’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16/0001536148
대만댄서 리뷰
‘Just Dance’
△대부분의 K팝 아이돌의 무대가 2차원적인 비디오 화면을 위한 연출로 이루어진다면 제이홉의 저스트댄스 무대는 철저하게 라이브 무대 공연을 위한 공연예술 그 자체로 만들어졌다는 점이 놀랍다.
△관객이 소리지르며 혼자만의 연극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점진적으로 공연에 참여해 손뼉치며 함께 춤을 추는 구도를 연출했다.
△걸음걸이의 변화를 중시하는 하우스(HOUSE)풍의 곡 답게 이동성이 강한 스탭을 편성해 메인무대에서 긴 코스의 돌출무대로 이어지는 아레나를 완전히 장악했다. 사방의 관객들이 보내는 시선에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 연출이었다.
△이는 곡 창작, 댄스디자인, 무대편성까지 ‘공연 현장’에 대한 기획과 도전, 야망이 서린 것으로 성숙한 연출가의 구상이 분명하며, 노련하고 탄탄한 기초체력, 무대를 동시에 관찰하는 통제력이 필요한 일이다.
△항상 관객을 마주하고 공연했던 스트릿 댄서의 감각이 그대로 이어진 것이다.
△무대에서 보여주는 그의 자신감과 즐거움은 무대를 완전히 통제할 수 있다는 절대적 믿음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그는 댄서로서든 아이돌로서든 관객과 주고 받는 능력이 타고난 현장형 연출가이다
https://twitter.com/hope_side/status/1104859231163801600?s=19
‘삼고무’
(타이핑하기 귀찮아서 사진으로 대체)
https://img.theqoo.net/XEyAZ
https://twitter.com/hopeonworld_twt/status/1160332574129975296?s=21
나중에 언젠가 호비가 연출에 대해 공부를 해봤으면 좋겠어
아마 잘할 것 같아.
그동안 호비 무대를 보고 개인적으로 생각했는데
호비도 그런 생각을 해봤다는 걸 인터뷰 보고 놀랐어.
스픽콘 포세이돈이 생각났어.
저스트댄스의 물대포가 나오는 구간에 맞춰서
턴(turn)을 해보면 멋지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던
호비 브이앱 내용.
이것도 일종의 연출이지 않을까 싶어서
연출에 대한 부분을 정리해봤어
일단 포세이돈을 보고
https://gfycat.com/SpiritedPepperyAardvark
박희아 (무대위의 아이돌 : 267-268)
방탄소년단으로 활동하는 것과는 별개로, 훗날 어떤 일을 하고싶은지 궁금해져요.
최근에 한 생각인데요. 어쨌거나 지금 퍼포머로 활동하고 있고, 많은 콘서트 무대에 서고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한 번쯤은 무대 연출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왜냐하면 .................................................(중략. 너무 많이 인용한 것 같아서 수정함. 중략한 내용이 좋으니까 책으로 접할 기회가 있으면 책을 읽어줘).................................................................. 하지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니까요. 지금의 저는 퍼포머죠.
서병기 (방탄소년단과 K팝)
‘제이홉’은 ‘진심 전달에 탁월한 현장형 연출가’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16/0001536148
대만댄서 리뷰
‘Just Dance’
△대부분의 K팝 아이돌의 무대가 2차원적인 비디오 화면을 위한 연출로 이루어진다면 제이홉의 저스트댄스 무대는 철저하게 라이브 무대 공연을 위한 공연예술 그 자체로 만들어졌다는 점이 놀랍다.
△관객이 소리지르며 혼자만의 연극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점진적으로 공연에 참여해 손뼉치며 함께 춤을 추는 구도를 연출했다.
△걸음걸이의 변화를 중시하는 하우스(HOUSE)풍의 곡 답게 이동성이 강한 스탭을 편성해 메인무대에서 긴 코스의 돌출무대로 이어지는 아레나를 완전히 장악했다. 사방의 관객들이 보내는 시선에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 연출이었다.
△이는 곡 창작, 댄스디자인, 무대편성까지 ‘공연 현장’에 대한 기획과 도전, 야망이 서린 것으로 성숙한 연출가의 구상이 분명하며, 노련하고 탄탄한 기초체력, 무대를 동시에 관찰하는 통제력이 필요한 일이다.
△항상 관객을 마주하고 공연했던 스트릿 댄서의 감각이 그대로 이어진 것이다.
△무대에서 보여주는 그의 자신감과 즐거움은 무대를 완전히 통제할 수 있다는 절대적 믿음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그는 댄서로서든 아이돌로서든 관객과 주고 받는 능력이 타고난 현장형 연출가이다
https://twitter.com/hope_side/status/1104859231163801600?s=19
‘삼고무’
(타이핑하기 귀찮아서 사진으로 대체)
https://img.theqoo.net/XEyAZ
https://twitter.com/hopeonworld_twt/status/1160332574129975296?s=21
나중에 언젠가 호비가 연출에 대해 공부를 해봤으면 좋겠어
아마 잘할 것 같아.
그동안 호비 무대를 보고 개인적으로 생각했는데
호비도 그런 생각을 해봤다는 걸 인터뷰 보고 놀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