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는 여주인공이
골동품 가게에서 서책보관함을 얻으면서 시작돼
서책보관함에 편지를 넣으면
이야기책속 등장인물이 여주의 편지에 답장을 해주는거야!
여주는 단순히 유명한 이야기라고 생각했던 나라는
실제로 존재하는 또다른 세계(=남주가 사는 곳)였어!ㅇㅇ
작가님이 말이많으셔서ㅋㅋㅋ
후기도 독자에게 쓰는 편지같아서 엄청귀엽고
한 회마다 내용도 가득가득해ㅠㅠㅠㅠㅠㅠㅠㅠ
편지에서도 스윗함이 묻어나는 왕자님과
동화같은 로설, 같이 읽어주라ㅠㅠㅠㅠㅠ
넘 재밌어서 단숨에 읽어버렸어ㅜㅜㅋㅋㅋ
극중에서 언급되는 책들은 전부 실제 있는 책인데
작가님이 기록덕후이자 자료정리벽이 있다고 하셨는데
그래서인지 고전문학도 좋아하고 많이 아실거 같음ㅋㅋㅋㅋㅋ
(소설에서 그런 느낌적느낌이ㅋㅋㅋ)
<키다리아저씨> 재밌게 읽은 덬이라면(=나)
100% 재밌게 읽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