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화 직전이므로, 제작 비화라고 할까 메이킹을 소개합니다.
CG가 아닙니다. 슈퍼 파워 기술입니다.
원작자가 애니메이션 제작에 이렇게 손을 움직이고 있는 건 처음 봤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미루 타이츠에서 전화 150장이 넘는 컷 타이츠의 질감을 제가 그렸습니다.
이 작업량 때문에 미루 타이츠는 30분이 되면 죽습니다. 5분 애니메이션이기에 퀄리티를 낼 수 있습니다.
왜 여기까지 하는가 하면 타이츠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애니메이션 타이츠 질감에 대해 원작의 재현도가 높다는 얘길 듣습니다만, 왜냐하면 스타킹은 제가 그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
애니 제작으로부터 받은 오리지널 그림에 타이츠 질감을 제가 직접 그려 넣습니다. 이 질감을 한 컷 한 컷 타이츠에 붙여 애니메이션으로 하고 있습니다.
요약 : 재현도 높다고 매니아들 사이에서 호평 많은데 알고 보니 원작자가 타이츠를 너무 사랑해서 애니 타이츠/스타킹 부분 동화 전부 노가다 작업으로 참여한 거였음
숭하지만 신기.. 내용은 진짜 뭐 없고 타이츠 서비스신이 전부인 5분 짜리 뽕빨물 애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