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qoo.net/square/1133646930
말하기 입 아프고 마음 아프고 빡쳐서 자세한 인생사는 위 링크 참조
https://gfycat.com/TightTightIndianskimmer
https://gfycat.com/IncredibleJampackedAidi
그토록 살인자가 되지 않겠다고, 괴물이 되지 않겠다고 발버둥치다 죽기 직전에 갑자기 살인의 느낌을 깨닫고 빌런을 죽임
특공대라는 새끼들은 테러범 취급하는 마냥 팔다리도 아니고 바로 머리에 조준한 뒤 사살함
머리를 맞았는데도 즉사도 못하고 잠시간 살아있다가 눈도 못 감고 죽음
손 묶였다고 말리지도 못하던 여주가 갑자기 손이 자유로워져서 다가오더니 죽지도 않은 남주한테 RIP 시전
사실 그전부터 남주 특공대 죽이려는 거 입으로도 안 말림 그냥 벙찌고 있었음
동료들은 자기 동료가 경찰한테 죽었는데 아무런 항의 없이 미리 죽을 거 알고 있었던 것 마냥 받아들임
더 잔인한 게 바로 직전 화는 물론 최종회 초반까지 남주가 미국에서 치료받을 수 있다든지 우물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바뀐다든지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는 여지를 정말 징~하게도 깔아놨음
그리고 이전에 남주 눈앞에서 남주의 소중한 사람이 죽어가며 남긴 유언조차 가루로 만들어버림
거기다 본인이 내내 느꼈던 살인충동은 자의가 아니라 일정 조건(피 묻은 귀를 볼 때)이 충족될 경우 발동하는 세뇌로 인한 것이었음. 애초에 싸패도 빌런도 잠재적 범죄자도 아니었음
남주 유언으로 남긴 독백조차 앞뒤가 안 맞음 괴물로 죽겠다더니 괴물로 살 바에 인간으로 죽겠다고 함 작가 상태가?
https://tv.naver.com/v/8993014
경찰 관둬서 사후 특진도 못하고 국립묘지에도 안장되지 못하고 본인이 여태 썼던 누명은 그냥 쓴 채로 명예조차 회복 못 하고 사망
장례식이나 무덤조차 없이 두 시즌을 이끌었던 남주의 죽음을 입전개로 처리
그리고 여주 내레이션으로 숭고한 희생이라고 세탁당함
웃긴 게 남주가 시즌2 내내 가해자 제압하고 팰 때는 검사 캐릭터 등정시켜서 과잉진압 어쩌구 꼭 지랄을 해댔지만 피아식별도 못한 빡대가리 특공대한테 사살당한 걸 언론 보도는 존나 순직급으로 포장
https://tv.naver.com/v/8993020
그러더니 갑자기 스카이캐슬급의 산 사람은 살아야지 갑분 하하호호 엔딩
그 누구도 죽은 팀장을 그리워하지 않음
참고로 얘네 시즌 초반까진 10개월 동안 실종된 팀장 찾아다니느라 발에 불나게 뛰어댕기고 막판까지도 우리 팀임 팀장님 상태 괜찮아짐ㅇㅇ 하면서 온갖 우애는 다 과시하고 다녔음
https://tv.naver.com/v/8993026
시즌3에서 제일 큰 갈등요소일 것 같았던 여주의 귀 상태는 나빠진다느니 어쩌구 하다가 갑자기 자연치유
능력 활용이야 늘 오락가락 했다 쳐도 귀가 나빠졌다는 설정조차 제대로 활용하지도 않고 끝나니 옛다 능력 수준으로 다시 던져줌
이맛에 안아키 합니다 껄껄
여주는 골타팀 하면서 파트너 한명이랑은 개인 사정으로 헤어지고(아들 치료) 후임 파트너 두명은 목숨을 잃었는데도, 특히 마지막 한 명은 바로 눈앞에서 잃었는데도 어떠한 감상이나 회의도 없이 바로 복귀하는 매정캐+동료 가지고 협박당하니 어버버하는 무능캐가 됨
https://tv.naver.com/v/8993096
??????
남주랑 대치하다가 최종보스 손에 죽은 줄 알았던 시즌2 빌런이 나타남
경찰은 쟤 잡으려고 몸에 구멍 나고 칼빵 맞고 머리에 총 맞아서 죽었는데 연쇄살인범이 멀쩡히 살아서 등장
심지어 이거 감독이 쿠키영상 있다고 끝까지 보라고 입 털어서 끝까지 행회 돌린 시청자들 많았음
근데 빌런 중에서 제일 반응도 안 좋았던 빌런이 + 남주는 처참하게 죽었는데 살아 나와서 시즌4 암시
남주 하나 죽이려고 2시즌 안달내다가 결국 죽이고 남은 캐릭터까지 전부 싸패로 만든 마진원 작가 클라쓰★
+ 드라마 촬영 내내 커피차 등 서포트 제일 열심히 돌렸던 게 이진욱 팬들임ㅋㅋㅋㅋㅋ 종방연에 떡케이크까지 서포트했는데 최애가 개죽음당함
https://gfycat.com/PracticalDigitalGopher
내내 웃지도 못하고 비참하게 살다 간 강우...
빡쳐서 아직도 못 보내주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