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한 인기의 비결은?
저희의 반전 있는 모습 좋아해주신다. 예를 들어 은비 언니는 무대에선 카리스마 있는 모습, 평소에는 귀여운 모습이다. 그런 반전을 매력으로 생각해주는 것 같다.
● 이번 앨범에서 라비앙로즈 외에 다른 좋은 곡은?
꿈을 꾸는 동안이라는 노래를 참 좋아한다. 라비앙로즈와 O'My!와는 다른 잔잔한 곡이다. 가사에 멤버 서로를 향한 메시지도 있고 진심을 담은 곡이라 지금 들어도 힘이 된다.
● 시청자에게 인사
저희가 드디어 데뷔하게 되었는데 사랑 관심 주셔서 즐겁게 활동 앞으로도 지켜봐달라.
[<NYLON X KRISPY> 키워드 인터뷰]
● 반전: 사쿠라. 외적으로 도도하고 차가운 인상인데 숙소에서 친근한 모습.
● 센터: 장원영. 표정에서 오는 자신감이 대단한 것 같다.
● 연습: 시간. 시간을 들일수록 자신감이 생긴다.
● 마음에 드는 스킨케어는?
시간을 들여서 화장수를 여러번 써요. 건조피부라 보습이 생명!
● 매일 빼놓지 않는 미용법은?
세안 후에 수분기가 있는 상태에서 유액을 바르는 것. 피부가 부드러워지는 것 같아요.
● 올해 여름에 바르고 싶은 립 색깔은?
한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로즈 컬러. 저희들의 의상에도 이 색이 많아서요!
● 한국에서 자주 가는 뷰티스폿은?
뷰티스폿에는 그다지 가질 않아서. 자는 것이 최고의 미용법일지도요!
●가방 안에 꼭 넣어두는 화장품은?
레드계열의 립틴트.
●오늘 메이크업에서 신경 썼던 포인트는?
오늘의 메이크업은 무대 때보다 더 내츄럴해서 신선했어요. 옅은 핑크쉐도우가 좋아요!
[일본 AKB48 그룹 신문 인터뷰]
● 일본인 멤버가 본 민주는?
- 미야와키 : 귀여운 데도 성격은 더 귀여워요! 착하고 예의 발라. 화내거나 흐트러지는 일이 절대 없어.
- 야부키 : 내면이 표정에 다 드러나 있어!
- 혼다 : 내면으로부터 아름다움이 묻어나오고 있어.
- 야부키 : 나나 히이쨩과 같은 17살로는 전혀 보이지 않는 어른스러움. (이에 민주는 화내지 않는건 참고 있어서 그렇다며 부끄럽게 웃음. 싫은 일이 있어도 그런 일도 있는거지 라고 생각하려 한다고 함) 마음이 넓지. 다같이 간식을 먹을때도 "괜찮아 괜찮아~"하고 양보해줘요. "민주도 먹어봐"라고 해도, 항상 다른사람이 우선.
- 혼다 : 앉을 자리가 없을때도 항상 양보해줘.
● 민주가 본 일본인 멤버는?
3명은 익숙하지 않은 한국에서의 생활도 큰일인데 견뎌내고 있어서 정말 대단해요. 나코쨩은 밝은 에너지가 있고, 히이쨩은 자기 할일을 하나찍 꼼꼼하게 해내기 때문에 믿음직해요. (채연도 이에 인정한다고 함) 사쿠라는 예전부터 한국에서 유명해서 저도 알고 있었어요. 실제로 함께 생활해보니까 재밌어요. 스테이지에선 경험이 풍부하니까 많은 것들을 가르쳐주는 믿음직한 언니에요. 방송 촬영 때는 각각 멤버에게 카메라가 향해있어서, 저희는 사쿠라의 영상을 보면서 연구하고 있어요. (사쿠라가 민주는 자길 너무 좋아해서 아이패드의 배경화면을 자기로 쓴다고 하며 웃자 민주는 일본어로 비밀이라고 말하며 부끄러워 하며 웃음)
● 어떤 목표를 갖고 있나요?
소녀시대 선배님처럼, 다양한 컨셉도 소화할수 있는 그룹이 되고 싶어요.
[일본 주간지 '플래시' 인터뷰]
● 자기소개: 팬 분들은 보조개가 차밍 포인트라고 말해주세요. 제 자신은 아직 제 매력을 모르지만 노력을 하는 점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취미는 워킹과 영화 감상입니다. 특기는 카메라예요.
● 프듀에서 힘들었던 점: 촬영 중에는 계속 자신이 없었어요. 그래도 오디션이니까 용기를 가지고 여러가지에 도전해야 해서 그게 힘들었어요.
● 다른 멤버들의 비밀: 채원 언니와 호텔에서 같은 방이었을 때 아침 7시에 일어나는 주문을 걸던 모습이 귀여웠어요.(웃음)
● 마이붐: 추워져서 데님이나 바지를 입는 것입니다.
● 이번 일본의 추억: 잡지의 취재로 일본 멤버들이 통역을 해준 것이 평소와 반대되는 모습이라 신선했어요
● 좋아하는 일본 음식: 스키야키, 타코야키, 라멘, 스시입니다. 본고장인 오사카에서 타코야키를 먹어보고 싶어요.
● 일본 패션의 인상: 전에 일본에 왔을때는 편의점에서 패션잡지를 서서 봤었어요. 인터넷에서 체크하기도 하구요. 자세한 정보가 많이 실려 있어서 흥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 아이즈원의 매력: 무대 위와 무대 아래일 때의 분위기 차이가 최대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 2019년 아이즈원으로서 해보고 싶은 것: 아이즈원 멤버들과 여행을 가보고 싶어요. 일본도 좋고 유럽도 좋을 것 같아요. 치유되는 곳으로 가보고 싶어요. 일로는 가까운 시기에 월드투어도 해보고 싶어요.
● 일본인 멤버 3인이 말하는 민주는? 사쿠라: 얼굴이 너무 귀여워서... / 히토미: 성격 좋은게 얼굴에 나와요. / 나코: 자기를 뒷전으로 하는듯한 성격이예요. / 히토미: 얌전하고 어른스러운 면도 매력. 저와 같은 나이라고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웃음)
[일본 여성 패션지 '앙앙' 2019년 2월호]
● 최근 배운 일본어는?
사쿠라에게서 최근 배운 일본어인 '안면국보(顔面国宝)'
● 좋아하는 말은?
한국어인 '용기' 용기는 방송을 계기로 싹트게 된 마음가짐이에요. 도전하는 용기나 실패하는 용기가 있다면 무서운건 없어요. 용기에게는 정말 힘이 있거든요. 말의 힘을 가장 느끼는것은, 자기에게 자신이 없을때라고 생각해요. 프로듀스48에서 센터에 도전할 수 있었던것은 '자신을 믿어'라고 말해주시는 팬분들의 말이 계기였어요. 방송에 나가기 시작했을무렵은 실력도 없는데다가 '절대로 탈락할꺼야'라는 마음가짐이었거든요. 그래도 그 말을 듣고 '나를 믿어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믿어줘'는 저의 마인드와 인생을 바꾸게 해준 마법같은 말이 되었습니다. 저는 말솜씨가 부족해서 사랑이라던지 감사하는 마음을 말로 표현하는건 조금 못하는 편이에요. 그러니 생일이라던지 특별한 날에는 편지를 씁니다. 휴대폰 메일이 당연한 지금이라 오히려 일부러 손글씨인거죠. 한글자 한글자 마음을 담으면 글자에게서 진심이 느껴진다고 믿고 있어요.
[일본 여성패션지 '논노' 2019년 3월호]
● 스킨&헤어편
"스킨 두번 사용으로 보습! 머리카락도 공들여서 보습기 충전!" 윤기나는 피부가 되고싶기떄문에 스킨케어아이템은 포습력중시로 select! 세안후는 스킨 두종류,로션,크림을 피부에 침투했다고 느낄떄까지 베어들게합니다. 곱슬머리에다 퍼지기쉬운머리는 나가기전에 헤어아이론를 사용해서 바르게 스타일링. 피부 뿐만 아니라 머리카락도 수분기있는것이 이상적이기 때문에 매일 트리트먼트를 하고 드라이어전에는 헤어오일을 빼놓지 않습니다!
● 메이크업편
"내츄럴하고 상냥한 강아지상 메이크를 좋아해!" 상냥한 분위기의 눈가가 이상형. 아이라인을 조금 내리듯이 그려서 "강아지얼굴"같음을 의식하고있습니다! 아이쉐도우도 핑크나 베이지색으로 네츄럴하게 마무리하는것을 좋아해요. 때에 따라서 어레인지해서 애교살이나 윗쌍커풀의 눈꼬리쪽을 하얀 쉐도우를 발라서 포인트를 주기도해요. 짙은 빨간립을 볼록하게 입체감이 나도록 바르고, 핑크계열의 치크를 얇게 옆이 길도록 넣어 혈색을 내게하면 메이크가 완성됩니다!
● 바디케어편
"숙소에서 필라테스! 모습은 망고 향으로" 아름다운 스타일을 목표로 해서, 숙소에서는 필라테스를 하고 코어를 단련하거나 스쿼드를 50회씩 3~4세트를 하거나 운동에도 도전중! 다리에 피로가 쌓여있다고 느껴지는 날에는 다리를 조금 길게해서 자고 붓기를 잡는 시트를 붙이는등 케어로 대처합니다. 몸의 모습은 목욕하고난뒤 바로 다리가 젖은상태로 망고 향이 나는 크림을 듬뿍 바르고있습니다.
● 뷰티Q&A
(화장품) 립. 서랍에 모으고 있고 빨간계열이 많으려나요? / (좋아하는 향) 비누의 시원한 향, 과일계열,꽃의 향... 기분에따라 바뀌지만 부드러운 향이 좋아요. / (항상 소지하는 뷰티아이템) 안약과 립밤으로 건조케어. 숙박할시에는 압박양말도 필수! / (중요한 날 전에 아름다움을 위해) 아침식사이외의 두끼는 샐러드나 과일중심으로 식사는 밤8시까지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