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마무 정식 앨범 상세 내용 (MV, 앨범 정보, 앨범 사양, 앨범 곡 정보 = "Ctrl + F (검색기능)" 시 한결 편하게 사용가능 )
앨범명 : MEMORY 가수 : 마마무 발매일 : 2016.11.07 타이틀 : Decalcomanie (데칼코마니) | ||||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01 | 김도훈, 솔라, 문별 | 김도훈 | 신민 | |
02 | 김도훈, 솔라, 문별, 화사 | 김도훈 | 김도훈, MGR, 박우상 | |
03 | 박우상, 김마초, 문별 | 박우상 | ||
04 | 휘인, 박우상, Hash Swan | 휘인, 박우상 | 박우상 | |
05 | 박우상 | |||
06 | 박우상, 김마초 | 박우상 | ||
07 | 솔라, 문별, 화사 | 김도훈 | 최용찬 | |
08 | 코스믹 사운드, 코스믹 걸 장윤서, 박우상 | 코스믹 사운드, 코스믹 걸 |
Decalcomanie Officlal MV
※ MEMORY Teaser : 컨셉 포토 - 에인졀라인|래퍼라인|단체 1|단체 2
※ MEMORY Teaser : 뉴욕 기습 공개 포토|뉴욕 티저|뉴욕 MV
※ MEMORY Teaser : 에인절 'ANGEL' MV|래퍼라인 'DAB DAB' MV
※ MEMORY Teaser : 놓지 않을게 MV
앨범 정보
※ 구매 링크 : 비젠트 (RBW 공식 굿즈샵) |신나라|핫트랙스|예스24
※ 가격 정보 : 정가 18,000원 → 판매가 14,900원
믿듣맘무의 귀환!! 파격적인 변신으로 돌아온 '마마무' 출저 - 멜론 앨범 정보 (https://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0012900) |
앨범 사양
※ 밑줄 색 : 솔라 / 문별 / 휘인 / 화사 / 전체 / 보컬라인 / 화음 - 솔문휜화 메인 - 글자색
※ 덕후의 비루한 청각으로 작성되었으니,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음. 틀린 부분은 제보바람.
: 곧 돌아올 한 겨울 크리스마스에 잘 어울리는 '마마무' 표 재즈 곡으로 부드럽고 감미로운 '마마무' 멤버들의 보이스가 매력적인 작품이다. 스윙리듬의 콘트라베이스와 피아노의 재지한 코드 워킹이 조화를 이룬 밑 그림 위에 스트링의 아름다운 선율이 덧입혀져 고전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마치 한 시대를 풍미했던 팝 가수 '나탈리 콜'의 음악을 연상케 한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추억을 한 폭의 그림에 비유한 스윙 재즈 풍의 발라드 곡이다. | |
그리고 그리고 그려봐 | 그리고 그리고 들어봐 |
: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인 "데칼코마니"는 8비트의 락 리듬에 마마무만의 소울풀한 보컬이 잘 어우러진 미디움 락 장르의 곡이다. 그전에 주로 선보였던 음악이 흑인음악이 주가 된 레트로 풍의 펑키 곡이었다면 이번엔 락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다. 신디사이저는 많이 배제하고 어쿠스틱 드럼과 기타가 주를 이룬 사운드에 '마마무'의 유려한 보컬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전체적인 곡 분위기는 미니앨범 2집 타이틀 곡 "피아노 맨"의 정서를 이어가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첫 키스에 대한 느낌과 연인은 서로 닮아간다는 것을 '데칼코마니'에 비유하며 마마무만의 언어로 위트 있고 고급스럽게 표현했다. | |
Knock Knock | Knock Knock Knock Knock |
: "NEW YORK"은 '마마무'의 단짝 프로듀서 작곡가 '박우상'이 작업 한 곡으로 한국과 뉴욕의 13시간 시차에서 착안한 가사 내용이 인상적이다. 사랑하는 연인이 각자 떨어져 우리나라에선 한밤중이지만 뉴욕이라면 뜨거운 낮을 보내고 있을 거라는 재미있는 상상을 담은 노래이다. 펑키하면서도 미니멀한 악기구성의 트랙에 '마마무'만의 느낌이 어우러져 세련되고 멋스러운 음악으로 완성 되었다. | |
Let's get it | What’s up New York New York |
Track4. Moderato (feat. Hash Swan) : 멤버 '휘인'의 첫 자작곡인 "모데라토"는 힙합 알앤비 장르의 곡으로 사랑에 빠진 여자로 완벽하게 감정 이입한 '휘인'이 눈 앞에 펼쳐지듯 스토리텔링화 한 가사와 강렬한 비트에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제목인 '모데라토'는 음악용어로 '보통빠르기'를 뜻하는데 사랑하는 연인과 급하지 않게 보통 빠르기로 함께 하고 싶다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휘인'의 세련된 음색과 피처링으로 참여한 '해쉬스완'의 독특한 랩핑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 |
널 볼 때 익숙함이 느껴져 나와 거릴 두고 | Please be ma cheerleader |
: 보컬라인 '솔라&휘인'의 "Angel"은 '마마무'의 곡들 중 최초의 8분의 6박자 발라드 곡이다. 팬들이 '솔라'와 '휘인' 커플에게 붙여준 '에인졀라인'이라는 이름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게 된 곡으로 제목에서 표면적으로 느껴지는 느낌과는 달리 '난 아냐 엔젤 난 아냐 그런 사람.. 못된 감정이 앞서 불행 했음 싶어'라는 곡 가사처럼 날 사랑하지 않는 연인에 대한 아프고 솔직한 마음을 노래한 곡이다. 절제된 감정 안에서 두 멤버의 절묘한 하모니가 인상적이다. | |
네가 떠나든 말든 | I know I know |
: 래퍼라인 '문별&화사'의 "DAB DAB"은 지난 정규 앨범 [Melting] 작업시기에 인트로 용도로 만들어졌던 곡이다. 트랙 초안이 나와있던 상태에서 가볍게 '문별', '화사'의 가이드를 녹음했을 때 좋은 케미가 이루어지면서 하나의 유닛 곡으로 완성되었다. 걸크러쉬 캐릭터가 잘 묻어나는 둘만의 익살스럽고 강렬한 이미지가 좋은 시너지를 내며 유닛 프로젝트의 첫 시발점이 되었다.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우물쭈물 거리는 남자에게 '답답하게 굴지 말라며 짐승같이 날 안아줘'라는 짓궂으면서 위트 있는 노랫말이 인상적인 일렉트로 스윙과 힙합이 절묘히 믹스된 곡이다. | |
답답해 어설픈 Attitude | Come on over |
: 팬들과 소통 잘하기로 정평이 난 '마마무'가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표현 한 포크 알앤비 곡이다. 제목으로 사용 된 '놓지 않을게'라는 말은 팬들이 '마마무'를 위해 처음으로 진행했던 깜짝 이벤트용 슬로건에 사용 되었던 문구로 이번에는 가수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 가득 담아 화답하는 의미로 쓰여졌다. '마마무'에게 기쁘고 감사한 일이 있을 때마다 멤버들이 조금씩 가사를 적어 틈틈이 팬들에게 공개했던 메시지가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 된 것으로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곡이다. | |
시간 지나면 익숙함에 | 어쩜 벌써 기분 좋아지네 |
: 지난 4월 디지털싱글로 발매 되었던 'LG G5 & Friends' OST "기대해도 좋은 날"은 '마마무'에게 정규앨범 수록곡인 "Emotion"을 선물했던 코스믹 사운드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곡으로 미디움 템포의 펑키한 리듬이 특징인 신스팝 장르다. '마마무'만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곡인 "기대해도 좋은 날"은 멤버들이 매력적인 4인4색 아카펠라를 선보이며 곡의 도입부를 이끌어 가고, 중반부 강한 힙합 비트로 리듬이 체인지 되며 '문별'의 인상적인 랩핑과 라임이 얹어져 산뜻하고 통통 튀는 봄 파스텔 컬러 물감에 떨어진 한 방울 블랙 잉크 같은 강렬함을 선사하고 있다. | |
Woo Hoo | 터질 듯한 내 마음을 움켜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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