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review_bts/status/1106195742002036737?s=19
https://twitter.com/review_bts/status/1106370881087893505?s=19
https://twitter.com/review_bts/status/1106370883281539073?s=19
음표 몇 개와 가사 몇 줄만으로는 쉽게 설명할 수 없는 제이홉만의 긍정적이고 무해한 에너지가 있다.
<BTS : THE REVIEW>, 김영대.
#JHOPE #제이홉 #호석
BTS의 디스코그래피를 통틀어 가장 큰 놀라움을 준 작품을 고르라면, 난 주저 없이 제이홉의 <HOPE WORLD>를 꼽겠다. [중략] 전 세계를 누비는 바쁜 투어 일정 사이에 틈틈이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완성시킨 제이홉의 첫 믹스테이프는,
래퍼들의 믹스테이프가 ‘랩’에 초점을 맞춘 다소 거친 아이디어들의 모음집인 것에 반해, 20분이 채 되지 않은 러닝 타임 속에서도 정규앨범 못지않은 다양한 아이디어와 단단한 완성도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음악적으로는 분명 ‘랩’이라는 요소를 적극 활용하고 있지만, 1990년대 하우스부터 최신 트랩 비트까지 다양한 편곡을 선보이고 있어서 힙합 앨범이라는 느낌보다는 다채로운 팝 음반의 느낌을 준다. [중략]
BTS의 음악과 나란히 놓고 들었을 때 내러티브나 사운드의 결에서 충분한 일관성을 갖고 있으면서도 긍정적이고, 낙관적이고, 장난스러운 제이홉의 퍼스낼리티가 각별히 표현된 음악이 탄생했다. BTS의 정규 앨범들과 함께 들어도 크게
위화감이 들지 않는 작품이다.
<BTS : THE REVIEW>, 김영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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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표 몇 개와 가사 몇 줄만으로는 쉽게 설명할 수 없는 제이홉만의 긍정적이고 무해한 에너지가 있다.
<BTS : THE REVIEW>, 김영대.
#JHOPE #제이홉 #호석
BTS의 디스코그래피를 통틀어 가장 큰 놀라움을 준 작품을 고르라면, 난 주저 없이 제이홉의 <HOPE WORLD>를 꼽겠다. [중략] 전 세계를 누비는 바쁜 투어 일정 사이에 틈틈이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완성시킨 제이홉의 첫 믹스테이프는,
래퍼들의 믹스테이프가 ‘랩’에 초점을 맞춘 다소 거친 아이디어들의 모음집인 것에 반해, 20분이 채 되지 않은 러닝 타임 속에서도 정규앨범 못지않은 다양한 아이디어와 단단한 완성도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음악적으로는 분명 ‘랩’이라는 요소를 적극 활용하고 있지만, 1990년대 하우스부터 최신 트랩 비트까지 다양한 편곡을 선보이고 있어서 힙합 앨범이라는 느낌보다는 다채로운 팝 음반의 느낌을 준다. [중략]
BTS의 음악과 나란히 놓고 들었을 때 내러티브나 사운드의 결에서 충분한 일관성을 갖고 있으면서도 긍정적이고, 낙관적이고, 장난스러운 제이홉의 퍼스낼리티가 각별히 표현된 음악이 탄생했다. BTS의 정규 앨범들과 함께 들어도 크게
위화감이 들지 않는 작품이다.
<BTS : THE REVIEW>, 김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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